[[분류:이론물리학자]][[분류:미국의 물리학자]][[분류:이학 교수]][[분류:노벨물리학상 수상자]][[분류:1929년 출생]][[분류:2019년 사망]][[분류:예일 대학교 출신]][[분류:MIT 대학원 출신]][[분류:Caltech 재직]][[분류:맨해튼 출신 인물]][[분류:유대계 미국인]][[분류:우크라이나계 미국인]] [include(틀:노벨물리학상 역대 국가별 수상자)] ||<-2> '''{{{+1 머리 겔만}}}[br]Murray Gell-Mann''' || ||<-2> [[파일:/image/032/2004/03/05/4c0633a.jpg|width=100%]] || ||<|2> '''출생''' ||[[1929년]] [[9월 15일]] || ||[[미국]] [[뉴욕주]] [[뉴욕시]] [[맨해튼]] || ||<|2> '''사망''' ||[[2019년]] [[5월 24일]] (향년 89세)|| ||[[미국]] [[뉴멕시코주]] [[산타페]] || || '''국적''' ||[include(틀:국기,국명=미국)] || || '''직업''' ||[[이론물리학자]], [[교수]]|| || '''분야''' ||[[입자물리학]]|| || '''학력''' ||[[예일 대학교]] {{{-2 ([[물리학]] / [[학사|B.S.]]) (1948년)}}}[br][[MIT]] 대학원 {{{-2 ([[물리학]] / [[Ph.D.]]) (1951년)[* 박사 학위 논문 : [[https://dspace.mit.edu/handle/1721.1/12195|Coupling strength and nuclear reactions = 결합 강도와 핵 반응에 관하여(1950)]]] }}} || || '''수상''' ||1969년 노벨물리학상 (소립자의 분류와 상호작용에 관한 연구)|| || '''경력''' ||現 [[Caltech]] 물리학과 명예교수 [br]現 [[USC]] 물리천문학과 교수 [br]現 [[뉴멕시코 대학교]] 물리학 및 의학 교수 [br]前 [[프린스턴 고등연구소]] 연구원|| || '''지도 교수''' ||빅토어 바이스코프[br]Victor Frederick Weisskopf || [목차] [clearfix] == 개요 == 미국의 이론물리학자. == 생애 == 1929년 [[뉴욕]]에서 [[유대인]] 부모 밑에서 태어났다. 15세에 예일 대학교에 입학하고 19세에 MIT 대학원에 들어가 21살에 박사 학위를 받았다. 예일대학교를 졸업하고, 프린스턴대학교 고등과학연구소원으로 있다가(1951), 1956년 캘리포니아공과대학 교수가 되었다. 어릴 때부터 [[수학]]의 신동이었고 쿼크입자도 대수학([[군론]])적 기법을 통해 이론적으로 예측하였다. 이론물리학자들은 크게 두 부류(직관파/수학파)로 나뉘는데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아인슈타인]]과 [[리처드 파인만|파인만]]은 전자에 해당했고 [[폴 디랙|디랙]]과 겔만은 후자에 해당하는 사람이다. 1980년대 여러 분야의 연구자들이 모여 복잡계 현상을 연구하는 산타페 연구소를 설립하는 데 참여했으며, 1987년부터 동 연구소에서 일하다가 2019년 5월 24일 향년 89세로 사망하였다. == 학문적 성취 == === 나카노-니시지마-겔만의 규칙 === K중간자(中間子)의 붕괴가 기묘한 점을 연구하여 1953년 소립자(素粒子)가 갖는 스트레인지니스(strangeness: 奇妙度)라는 양자수(量子數)를 도입했으며, 상호작용의 전후에서 이 양자수의 선택규칙을 발견하였다. 이 규칙은 나카노[中野董夫]·니시지마[西島和彦]도 독립적으로 발견하여, 나카노-니시지마-겔만의 규칙이라고 한다. === 팔정도 모형 === 1961년 많은 [[소립자]]들을, 8개씩의 조(組)로 나눌 수 있다는 팔정도모형(八正道模型: eightfold way model)을 발표하였고, 그 후 이 설에 따라서 예언한 크사이입자·오메가마이너스입자 등의 미지(未知)의 소립자가 발견되었다. === 그 외 === 또한 1964년 소립자는 [[쿼크]]라는 전하(電荷)가 기본 전하량[* 극성을 무시할 때 전자 하나, 혹은 양성자 하나의 전하량에 해당한다. 기호로 표시할 때는 [math(\mathbf{e}^{-})] 혹은 [math(\mathbf{e}^{+})]로 표시한다.]의 1/3 또는 2/3인 입자(粒子)로 구성된다는 이론을 발표하였다. 그 외에도 장(場)의 양자론, 약한 상호작용의 해명(파인만겔만의 이론 1958) 등 여러 업적으로 1969년 노벨물리학상을 수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