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중화권-인도 관계 관련 문서)] [목차] {{{+1 Mc Mahon Line | 麦克马洪线}}} == 개요 == 현대 [[중국]]과 [[인도]] 간의 사실상 [[국경선]] 중 하나이며, 티베트 지역과 인도 북동부의 경계이다. 한편으로는 [[중국-인도 국경분쟁]]의 원인이기도 하다. [[청나라]]가 1912년 [[신해혁명]]으로 망하고 [[티베트]]가 승인은 받지 못하였지만 사실상 독립국이 되고 난 이후인 1914년 [[인도 제국]]을 지배하고 있는 [[영국]]과 [[중화민국/국민정부|중화민국]], [[티베트]]가 심라회담의 일환으로 맺은 국경선이다. 당시 티베트와 영국은 이 조약을 승인했으나 중화민국은 승인하지 않았다. 중화민국의 주장은 티베트는 독립국이 아니므로 티베트-인도-영국간 국경은 인정될 수 없다는 것이다. 맥마흔은 이 조약을 주도한 영국의 외교관 헨리 맥마흔의 이름이다.[* [[https://en.wikipedia.org/wiki/Henry_McMahon|헨리 맥마흔(Henry_McMahon)]]. 그리고 이 사람은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에도 엮여 있는데 [[제1차 세계대전]]이 시작되자 [[오스만 제국]]을 분열시켜버리려고 팔레스타인과 요르단 일대를 장악하고 있는 파이잘 왕가와 협약을 맺었다. 그 협약이 바로 후세인-맥마흔 협정이다.] 현대 [[중국]]은 [[아루나찰프라데시]]가 자신의 영토라는 입장이지만, 일단 국경선은 잠정적으로 거의 준수하고 있다. [[카슈미르]]의 [[아크사이친]] 지역과 함께 [[중인관계]]의 주요 떡밥이다. == 참고 == * [[중국-인도 국경분쟁]] * [[중인전쟁]] * [[아루나찰프라데시]] * [[티베트]] [[분류:정치지리]][[분류:지명]][[분류:영토 분쟁 지역]][[분류:중인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