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폴란드 관련 문서)] [목차] == 개요 == Hej, sokoły!(매여!) [youtube(ZzZ1qmXZBuY)] [Youtube(0KGRMiYBi7k)] * 작사 및 작곡: Tomasz Padura * 연도: 19세기 전반 * 사용시기: 19세기 전반 ~ 19세기 후반, 20세기 초반 때로 추측 * 지역: [[폴란드]], [[우크라이나]], [[벨라루스]], [[슬로바키아]] 등[* 위 영상의 댓글에 따르면 [[체코]]에서도 권주가 내지 술타령의 멜로디로 가끔 불린 듯하다.] [[폴란드]]의 민요로, [[폴란드-리투아니아]]의 멸망 이후 작곡되어 근대 시대의 폴란드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곡이다. 서정적인 선율과 애절한 가사, 작곡 당시의 가슴아픈 역사 탓에 오늘날의 폴란드에서도 인기가 많다. == 가사 == ||절|| [[폴란드어]] || [[한국어]] || [[한국어]] 독음 || ||1||Hej, tam gdzieś z nad czarnej wody Wsiada na koń kozak młody. Czule żegna się z dziewczyną, Jeszcze czulej z Ukrainą. ||저기 멀디먼 [[흑해]] 너머에, 젊디젊은 한 [[코사크]] 청년이 말 위에 올라앉았고, 한 소녀와 슬프디 슬픈 작별을 하지만, [[우크라이나]]에게 그보다 더 슬픈 작별을 하네, ||헤이 탐 그제시 즈 나드 차르네이 보디 브샤다 나 콘 코자크 므워디 출레 제그나 셰 즈 제브치농 예시체 출레이 즈 우크라이농|| ||후렴||Hej, hej, hej sokoły Omijajcie góry, lasy, doły. Dzwoń, dzwoń, dzwoń dzwoneczku, Mój stepowy skowroneczku. Hej, hej, hej sokoły Omijajcie góry, lasy, doły. Dzwoń, dzwoń, dzwoń dzwoneczku, Mój stepowy dzwoń, dzwoń, dzwoń. ||이봐, 이봐, 매여! 산과 숲과 골짜기를 지나가라! 딸랑, 딸랑, 방울을 울리거라! 나의 스텝 위에 있는 종달새들이여! 이봐, 이봐, 매여! 산과 숲과 골짜기를 지나가라! 딸랑, 딸랑, 방울을 울리거라! 내 스텝 위에서 딸랑, 딸랑, 딸랑, ||헤이, 헤이, 헤이 소코위 오미야이체 구리 라시 도위 즈본, 즈본, 즈본 즈보네치쿠 무이 스테포비 스코브로네치쿠 헤이, 헤이, 헤이 서커위 오미야이체 구리 라시 도위 즈본, 즈본, 즈본 즈보네치쿠 무이 스테보비 즈본 즈본 즈본|| ||2||Wiele dziewcząt jest na świecie, Lecz najwięcej w Ukrainie. Tam me serce pozostało, Przy kochanej mej dziewczynie. ||이 세상엔 아주 많은 소녀가 있고 대부분은 우크라이나에 있지만! 내 마음만은 그곳에 있으리, 내가 사랑하는 소녀와 함께! ||비엘레 제브촌트 예스트 나 시비에체 레치 나이비엥체이 브 우크라이니에 탐 메 세르체 포조스타워 프지 코하네이 메이 제브치니에|| ||3||Żal, żal za dziewczyną, Za zieloną Ukrainą, Żal, żal serce płacze, Już jej więcej nie zobaczę. ||나는 소녀를 위해 슬퍼하네, 푸르디 푸른 우크라이나를 위하여! 슬퍼하네, 가슴 깊이 슬퍼하네! 다신 그녀를 보진 못하니까! ||잘 잘 자 제브치농 자 젤로농 우크라이농 잘, 잘, 세르체 프와체 유지 예이 비엥체이 니에 조바체|| ||4||Wina, wina, wina dajcie, A jak umrę pochowajcie Na zielonej Ukrainie Przy kochanej mej dziewczynie. ||와인, 와인을 다오... 만일에 내가 죽는다면, 묻어주오... 푸른 우크라이나에, 내가 사랑하는 여자 근처에, ||비나, 비나, 비나 다이체 아 약 움레 포호바이체 나 젤로네이 우크라이니에 프지 코하네이 메이 제브치니에|| == 요약 == 이 민요는 사랑 이야기이다. 마지막에는 소녀가 죽어 사랑하는 청년이 술에 빠지고, 술에 빠져 살다가 죽기 직전에 와서 사랑하는 소녀 근처에 묻어달라고 유언을 남긴다. 또한 근대 시대 [[우크라이나]] 지역에 살았던 [[코사크]]들의 힘겨운 삶의 애환을 녹여낸 노래이기도 하며, [[폴란드어]]로 되어 있다는 점에서 폴란드와 우크라이나 간의 연대를 상징하는 곡이기도 하다. 그래서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당시 [[우크라이나군]]은 폴란드의 군사적 원조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이 곡을 사용하기도 했다. == 관련 문서 == * [[카자크는 두나이를 넘었다]] [[분류:폴란드의 음악]][[분류: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