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치아]] [include(틀:치아)] [목차] == 개요 == 매복치(埋伏齒)는 구강 내로 맹출해야 할 시기가 지나도 맹출하지 않고 구강 점막 또는 악골 내에 묻혀있는 치아를 말한다. 간단하게 이야기해서 나야될 시기가 지났는데도 치아가 나지 않는 경우다. 대개 [[사랑니]], 작은어금니, [[송곳니]], 가운데 앞니에서 많이 발생한다. == 치료 방식 == === 덧니인 경우나 영구치가 아닌 경우 === [[마취]] 후 잇몸을 째서 매복치를 뽑은 후 다시 잇몸을 덮어서 꼬매는 수순이다. 입천장매복치는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수술을 진행해야 하기 때문에 [[엑스레이]]만 찍어서는 수술이 불가능하고 [[CT]]촬영을 해서 매복치의 정확한 위치를 파악하고 수술을 진행한다. 매복치의 경우에는 마취할 때와 수술이 끝난 후가 제일 고통스럽다. 자세한 것은 [[발치]] 문서 참고. === 영구치이고 꼭 필요한 치아인 경우 === 영구치인 경우에는 없으면 음식을 씹는 데 지장을 줄 수 있으므로 치아를 정위치로 끌어내리는 것이 필수적이다. 이 역시 마취가 필요하다. ==== 치아가 뼈 속이나 깊은 곳에 있는 경우 ==== 치아가 뼈 속에 있을 경우 CT와 치과용 엑스레이를 찍은 후 분석을 다 하고 수술을 한다. 수술할 때에는 ~~당연히~~ 마취 주사를 놓아야 한다. 그리고 외과용 칼로 잇몸을 넓게 절개한 후 다이아몬드 드릴로 뼈를 갈아내어 뼈 안의 치아에 힘을 줄 수 있는 장치를 달아 교정적으로 당겨낸다. ==== 치아가 가까이 있는 경우 ==== 마취 주사를 놓고 잇몸을 절개한 후 치아에 힘을 줄 수 있는 장치를 달아 교정적으로 당겨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