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서아시아와 아프리카의 환상종)] Mamba Mutu [[중앙아프리카]]의 전설에 등장하는 [[식인]][[요괴]]. 맘바 무투라고 불리는 이 괴물은 절반은 [[사람]]에 절반은 [[물고기]]의 모습을 가지고, 있어서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인어]]의 모습과 유사하다고 한다. 혹은 사람의 모습에 [[가재]]의 [[집게]]발, 물고기의 꼬리지느러미를 가지고 있다고 묘사되기도 한다. 그러나 인어와는 다르게 맘바 무투는 굉장히 위험한 생물인데, 사람의 피를 빨고 [[뇌]]를 먹으며 살아간다. 이 생물은 콩고에 있는 [[탕가니카 호]]와 루쿠가 [[강]]에서만 거주한다고 한다. 맘바 무투에 관한 이야기가 사실인지는 논란이 많으며, 회의론자들은 [[사마귀]]나 커다란 [[물개]]를 보고 이 동물들의 생김새로부터 지어낸 것이라고 말한다. 혹은 탕가니카 호수에 살고 있는 흉포한 물고기인 [[골리앗타이거피쉬]][* 크기가 1.5m나 되는 대형 육식 어류. 큰 이빨을 가지고 있다.]를 보고 만들어낸 것일 수 도 있다. [[분류:상상의 동물]][[분류:서양의 요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