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 {{{#white '''말차'''}}} ||
||<-5> [[파일:말차(테이스티 사가)/전신.png|width=100%]] ||
|| {{{#white 이름}}} || {{{#white 등급}}} || {{{#white 클래스}}} || {{{#white CV}}} || {{{#white 획득 방법}}} ||
|| 말차 || {{{#FFA500 '''UR'''}}} || 지원형 ||[[오오타니 유우키]][br]米亚 || 이벤트[* 보상] ||
|| {{{#white 관계}}} ||<-6> ||
|| {{{#white 모토}}} ||<-6>평범한 일상을 보내는 게 가장 어렵다. ||
|| {{{#white 선호음식}}} ||<-6>감자튀김 ||
|| {{{#white 전용 낙신}}} ||<-6>주동자, 땅거미 ||
[목차]
== 개요 ==
[[파일:말차(테이스티 사가)/SD.png|width=25%]]
|| {{{#white 음식}}} || 말차 ||
|| {{{#white 유형}}} || 음료 ||
|| {{{#white 발원지}}} || 중국 ||
|| {{{#white 탄생 시기}}} || 6세기 ||
|| {{{#white 성격}}} || 성숙하고 차분함 ||
|| {{{#white 키}}} || 164cm ||
>벚꽃섬에서 인간과 식신 사이에 속한 소수의 식신은 규칙을 매우 중요시한다. 그는 벚꽃섬을 사랑하는 식신으로서 이 땅이 안정화되길 바랐기 때문에 옛 친구의 유언에 따라 탐정 사무소를 운영했다. 그리고 자신의 작은 키가 항상 놀림감이 되었기 때문이다.
[[테이스티 사가]]의 등장 식신. 모티브는 [[말차]].
== 초기 정보 ==
||<-2> {{{#white '''초기 정보'''}}} ||
|| {{{#white 영력}}} || 2885 ||
|| {{{#white 공격력}}} || 130 ||
|| {{{#white 방어력}}} || 26 ||
|| {{{#white HP}}} || 601 ||
|| {{{#white 치명타}}} || 1524 ||
|| {{{#white 치명피해}}} || 1528 ||
|| {{{#white 공격속도}}} || 1385 ||
== 스킬[* 괄호 안의 숫자는 스킬 1레벨~최고 레벨 때의 수치] ==
||<-4> {{{#white '''전투 스킬'''}}} ||
|| 기본[br]스킬 ||<-2> 버드나무 ||말차가 차를 우리니 향기가 퍼진다. 아군 전체의 HP를 초당 (39~?) 회복시킴, 5초간 지속.[br]동시에 공격력이 가장 높은 아군 유닛을 침묵시키고 공격속도를 15% 증가시킴, 5초간 지속. ||
|| 에너지[br]스킬 ||<-2> 단비 ||말차가 그릇에 담긴 찻물로 단비를 소환, 아군 전체에 현재 HP 30%의 피해를 입히고 아군 전체에 (512~?)의 실드 부여, 5초간 지속.[br]동시에 전체 아군에게 25%의 공격력 증가, 5초간 지속. ||
|| 연계[br]스킬 || Ex 단비 || ? ||말차가 그릇에 담긴 찻물로 단비를 소환, 아군 전체에 현재 HP 20%의 피해를 입히고 아군 전체에 (634~?)의 실드 부여, 5초간 지속.[br]동시에 전체 아군에게 35%의 공격력 증가, 5초간 지속. ||
== 평가 ==
== 대사 ==
|| {{{#white 계약}}} ||청운의 바람이 끊임없이 불고 흰 꽃은 수면 위의 달그림자에 담겨 있네요. 안녕하세요, 마스터. 저는 말차입니다. ||
|| {{{#white 로그인}}} ||다녀오셧나요, 마스터. 앉으세요. ||
|| {{{#white 링크}}} ||여기서 마시는 차는 색다른 맛이 있어요. ||
|| {{{#white 스킬}}} ||새로운 것은 귀하며, 살아있는 것을 최고로 치죠. ||
|| {{{#white 진화}}} ||찻물의 맛이... ||
|| {{{#white 피로 상태}}} ||피곤하네요. 쉬어야겠어요. ||
|| {{{#white 회복 중}}} ||응? 조용하네요. 아주 좋아요. ||
|| {{{#white 출격/파티}}} ||기왕 이렇게 된 거 가볼까요. ||
|| {{{#white 실패}}} ||보지 마세요... 금방... 당신 곁으로 돌아갈게요... ||
|| {{{#white 알림}}} ||한 번 드셔보세요. 혹시 말차가루를 싫어하시나요... ||
|| {{{#white 방치: 1}}} ||조용한 삶을 즐기는 법을 배우세요. ||
|| {{{#white 방치: 2}}} ||차는 사람을 차분하게 만들죠. ||
|| {{{#white 접촉: 1}}} ||찻잔을 돌려주세요. 그렇게 높이 들어 올리시면 제가 아무리 발돋움해도 안 닿잖아요. ||
|| {{{#white 접촉: 2}}} ||평범한 중용, 그것이 바로 지혜죠. ||
|| {{{#white 접촉: 3}}} ||이 모습은 껍데기에 불과합니다. 나이는 제 사고방식과 아무 상관이 없죠. ||
|| {{{#white 맹세}}} || ||
|| {{{#white 친밀: 1}}} || ||
|| {{{#white 친밀: 2}}} || ||
|| {{{#white 친밀: 3}}} || ||
|| {{{#white 방치: 3}}} ||왜 이런 나날을 부수려는 사람이 있을까요. ||
|| {{{#white 승리}}} ||이겼으니 돌아가죠. ||
|| {{{#white 실패}}} ||이런 날은 언제든 있을 수 있어요. 너무 기죽지 말아요. ||
|| {{{#white 먹이기}}} ||네? 고마워요. 정말 사랑스럽네요. 아... 당신 얘기였어요. ||
== 배경 이야기 ==
[Include(틀:스포일러)]
=== 1장. 친한 친구 ===
>나에게는 탐정 친구가 하나 있다.
>박학다식, 무엇이든 알고 있었다. 한 번 입을 열면 다물 줄 몰랐고, 그와 이야기를 나누는 일은 즐거웠다.
>그래서 옆 동네에 놀러 갈 때마다 그의 탐정 사무소에 눌러 앉았다.
>
>탐정 사무소라... 사실 그리 어울리는 단어는 아니다.
>
>「여기는 탐정 사무소가 아니라 주민센터가 더 어울려!」
>명탐정의 식신이 되는 것이 꿈인 [[사과 사탕(테이스티 사가)|사과 사탕]]은 항상 호기롭게 이런 말을 했다.
>
>확실히 주민센터가 더 어울린다.
>나무에 올라간 고양이 잡기, 강아지 산책시키기, 이웃의 잡다한 일들...
>탐정 사무소에서 주로 받는 일이란 이런 것이었다.
>
>하지만 그는 이런 일을 하면서 즐거워했다. 옆에 있던 사과 사탕은 떨떠름했지만 그래도 열심히 일했다.
>
>나는 그들의 분위기가 좋았다. 그들이 바쁘게 움직이는 모습이 좋았고, 시끄러운 일상이 좋았다.
>
>
>
>하지만.
>오늘 그의 사망 소식을 듣게 되었다.
>
>갑작스러운 죽음이었다. 하지만 언젠가 이런 날이 오리라 예상했다.
>
>탐정은 그의 본업이 아니었다.
>그는 학자다. 머나먼 대양을 건너 크레론에서 벚꽃섬까지 온 이유는 이곳의 미스터리 때문이었다.
>
>벚꽃섬에서 일어나는 이상한 사건과 기이한 소문들.
>
>예를 들면, 사람들이 죽을 때까지 꽃을 토해내거나 마을이 하릇밤 사이에 통째로 사라진다거나 하는 일들 말이다.
>
>이런 현상을 신경 쓰는 인간은 얼마 되지 않는다.
>자신과 상관없는 일이고 직접 본 일도 아니니까. 일개 소문으로 취급하고 마는 것이다.
>
>사실 이게 가장 바람직하다.
>각자의 일상 속에서 안정된 나날을 누리면 된다. 문제를 해결할 능력이 없으면 나서지 마라.
>할 일이 없을 때면 나는 그를 찾아가 수다를 떨었다. 크레론의 풍토와 인정에 대해 듣고 그의 소박한 일상을 감상했다...
>
>하지만 그는 평범한 삶을 살 수 없었다. 그는 풀리지 않는 미스터리를 알아내기 위해 여기 왔다.
>
>이상한 사건에 관해 도는 소문은 어디까지가 진실인지, 낙신이 벌인 일인지, 미지의 생명체가 벌였다면 힘은 어느 정도인지... 어쨌든 너무 위험하다...
>
>솔직히 말하면 인간 아니 비범한 식신이라고 해도 이런 일에 깊이 파고드는 건 자신의 역량을 벗어난 일이다.
>그를 기다리고 있는 게 무엇이든 좋은 결말을 맞이할 수 없을 것이다.
>
>친구로서 나는 그에게 자신의 능력을 벗어나는 일에 손대지 말라고 했다.
>
>하지만 그의 눈은 꿈으로 불타오르고 있었고, 입으로는 그의 생존 방법을 말하고 있었다. 마지막에는 반 농담으로 만약 일이 생기면, 탐정 사무소는 내가 맡아달라고 했다.
>
>이 농담은 유언이 되었다.
=== 2장. 유지 ===
>봄이 돌아오면, 너와 함께 차를 타고 작은 소리로 속삭이리라.
>
>석양이 지평선 너머로 잠길 무렵, 장례식이 끝났다.
>
>그가 생전에 남긴 부탁이 있지만 나는 탐정 사무소에 있기가 힘들었다.
>
>그래서 마지막으로 얼굴을 보기 위해 나는 그의 소녀들을 찾아갔다.
>
>「말차 씨, 안녕하세요.」
>그에게는 사과 사탕 말고도 눈꽃빙수라는 식신이 있었다.
>
>그녀는 나를 보자 여느 때처럼 미소 지으며 인사했다.
>
>그리고 그 옆에 있던 사과 사탕은 충혈된 눈을 하고 조용히 있었다.
>울지 않고, 이를 악문 채로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당장이라도 뛰쳐나가 이런 일이 벌어진 이유를 찾을 것 같았다.
>
>그녀가 울분에 차 있다는 걸 알았기에 다가가 머리를 쓰다듬어 주고 싶었다. 하지만 그녀가 하려는 일이 무엇인지 알기에 막아야 했다.
>
>「눈꽃빙수, 사과 사탕.」
>
>두 사람의 시선을 받으며 나는 심호흡 했다.
>
>「그의 유언을 받아, 앞으로는 내가 황혼 탐정 사무소를 관리할 거야.」
>「기왕 그가 넘긴 일이니 나는 내 방식대로 처리할 거야. 나는 너희가 위험한 일에 관심을 끄고 손도 대지 않았으면 좋겠어.」
>
>나는 그들이 미지의 위험에 빠지는 걸 원치 않았다. 무엇도 되돌릴 수 없는 순간에 후회하길 바라지 않았다.
>눈꽃빙수는 정도가 지나치지 않았지만, 지금의 사과 사탕은... 위험했다.
>
>「......어째서?!」
>
>사과 사탕이 나를 올려봤다. 따르지 않겠다는 눈빛이다.
>
>「아저씨가 죽은 이유도, 아저씨가 풀지 못한 미스터리도 전부 내가 알아낼게! 모든 진실을 철저하게 알아내서 알려줄게, 그러니까... 콜록콜록!」
>목소리가 쉬어 있었다. 내가 오기 전까지 울고 있었는지 아픈 목을 참지 못하고 기침을 했다.
>
>그녀의 기분을 풀어주고 싶었지만 그저 눈꽃 빙수가 대신 하는 것을 볼 수밖에 없었다.
>
>듣는 사람에게는 고통이겠지만, 부드러운 말은 그녀에게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사과 사탕은 똑똑하니까 둘러대는 것보다 솔직하게 말하는 편이 낫다.
>
>나는 그녀의 손을 꼭 잡았다. 내 진심이 통하길 바라면서.
>
>「나중에 다시 얘기하자. 그때는 결정을 내려야 해.」
=== 3장. 노트 ===
>장례식이 있기 며칠 전, 그의 죽음을 알게 된 날 나는 그가 보낸 편지를 받았다.
>기이한 조사 노트가 한 권 들어 있었다.
>마지막 글자는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휘갈겨져 있었는데, 그의 정신 상태에 심각한 문제가 생겼다는 걸 알 수 있는 부분이었다.
>
>다시 사과 사탕을 보러 갔을 때, 나는 이런 내용을 알려주지 않았다.
>하지만 그녀는 이미 많은 사실을 알고 있었다. 스스로 추리해낸 것이리라.
>
>「저번에는 미안했어, 말차 오빠.」
>그녀의 몸 상태는 장례식 때보다 좋았지만 얼굴은 여전히 창백했다.
>
>「조사를 그만두진 않을 거야...!! 아저씨가 편지에 무슨 말을 썼지! 나 보고 위험한 일에 끼어들지 말고 얌전히 있으라는 말 같은 거, 아냐?」
>
>「맞아.」
>
>「싫어, 난 못 해!! 자세히 알아내서...」
>
>「...알아낼 수 없을 거야.」
>나는 그녀의 말을 끊었다.
>상처받을지도 모르는 말이지만 어쩔 수 없었다.
>
>「그 사람처럼 정신 놓고 살면 아무것도 못 찾을 거야.」
>「너보다 훨씬 경험도 많고 아는 것도 많은 사람이었어. 수많은 미스터리를 겪으면서 아무런 대책도 안 세웠을까? 결국 어떤 최후를 맞이했어?」
>
>나는 이 아이들이 좀 더 편안하게 살면 좋겠다.
>상식을 벗어난 일에 엮이지 말고, 알 수 없는 위험에 빠지지 않았으면 좋겠다.
>
>어쩌면 재수가 없어서 죽었을 수도 있다. 하지만 이제 결과를 알게 되었으니 다른 사람이 위험을 무릅쓰는 건 막고 싶다.
>
>「네가 날뛰지 않도록 막아달라는 부탁을 받았어. 사과 사탕... 넌 이게 무슨 뜻인지 알겠지.」
>
>그는 사과 사탕의 능력으로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없고 조사해도 같은 결과가 생기리라 여겼다.
>이들은 서로에 대해 모르는 게 없는 관계를 맺고 있다. 이 말이 무슨 뜻인지 사과 사탕이 모를 리 없다.
>
>「......」
>여기서 그만두자.
>
>사과 사탕은 아랫입술을 꽉 깨물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도 더 이상 말하지 않고 자리를 떠났다.
>우리 둘 다 감정을 정리할 시간이 필요하다.
=== 4장. 풍문 ===
>그 일들을 다시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사과 사탕의 마음이 완전히 풀리지 않았다는 건 알고 있었다.
>다행히 현재 그녀의 행동은 정보를 수집하는 정도에 머물러 있어서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
>
>황혼 탐정 사무소를 이어 받은 지 벌써 반년이 지났다.
>이웃들이 음식을 잔뜩 나눠주는 일 말고는 생활에 특별한 변화는 없다.
>탐정 사무소의 한가로운 영업도 본래 모습을 되찾고 있었다.
>
>의뢰는 여전히 고양이를 잡거나 강아지 산책을 시켜달라는 게 많았다.
>가끔 다른 도시에서 의뢰인이 올 때도 있다. 어려운 일은 아니라 대부분 두 소녀가 해결할 수 있었다.
>
>나는 가끔 돕기만 한다. 대부분의 시간은 창가에 앉아 차를 마시거나 자료 관리, 햇볕을 쬐며 보내고 있다.
>
>평화로운 일상, 모든 게 제자리를 되찾은 것 같았다.
>
>
>
>벽시계가 산책할 시간을 가리켰다.
>아래층으로 내려가니 길 건너편에서 약사로 보이는 소년이 왠지 싱글벙글 웃으며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
>낯선 얼굴이라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가까이 다가가니 그가 내게 말을 걸었다.
>
>「안녕, 꼬마야!」
>
>그는 내 머리 위로 손을 뻗었고, 나는 본능적으로 옆으로 비켜섰다.
>
>스스로 생각하기에 무례한 것 같아 나는 그에게 미소 지었다.
>
>「처음 보는 얼굴이네, 안녕.」
>
>「하하, 반가워! 이런 거 물어봐도 괜찮을지 모르겠지만... 혹시 이곳의 소문에 대해 알아?」
>
>「무슨 소문?」
>
>그는 무슨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처럼 말했다.
>
>「이 근처에 아름다운 연못이 있다고 들었어. 반년 전에는 늪이었다면서!」
>「정말 이상한 늪인데 주변에서 사람이 정말 많이 사라졌대... 나중에는 경찰청에서 상황을 통제했다는데 기묘하지... 넌 이 마을 사람 같은데 무슨 얘기 들은 거 없어?」
>
>또 그 일이다.
>내 친구는 그 늪에서 죽었다.
>아직도 이걸 조사하는 사람이 있나?
>
>「어디서 들었는지 말해줄래?」
>
>「친구한테 들은 얘긴데... 보아하니, 넌 소문을 모르는 모양이구나?」
>
>「응, 난 잘 몰라. 다른 소문도 있어?」
>
>「다른 거? 어디 보자... 음... 그러고 보니 곡옥이란 물건이었지! 내가 듣기로 이런 이상한 일이 발생한 이유는 곡옥이 나타났기 때문이래. 거기다 7개를 모으면 무슨 소원이든 이루어 준다더라! 소원을 이루어 준다니!! 너무 멋진 일이야...」
>
>그는 한참 생각에 빠졌다가 무언가 떠올랐는지 머리를 치며 눈을 반짝였다.
>
>「혹시 관심 있어? 그럼 우리랑 같이 곡옥을 찾으러 갈래?」
=== 5장. 말차 ===
== 코스튬 ==
||<-2> [[파일:말차(테이스티 사가)/코스튬1.확장자|width=100%]] ||
||<-2> {{{#white '''한계돌파: 밤'''}}} ||
|| {{{#white 획득 방법}}} || 식신 5성 달성 ||
== 기타 ==
== 둘러보기 ==
[include(틀:테이스티 사가/식신)]
[[분류:테이스티 사가/식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