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다른 뜻1, other1=촉한의 인물, rd1=마훈(촉한))] 馬訓 생몰년도 미상 [목차] [clearfix] == 개요 == [[고대]] [[중국]] [[삼국시대]] [[위(삼국시대)|조위]]의 관료. == 생애 == 영대승을 지냈고 [[조상(삼국지)|조상]]이 정권을 장악하고 있었는데, 조상이 2마리의 호랑이가 우레를 입에 물고 있는 꿈을 꾸었다. 그 우레는 마치 2되 가량의 주발과 같았고 이를 궁정에 풀어놨는데, 조상은 이 꿈을 불쾌하게 여겨 점치는 이를 불러 물었다. 그러자 마훈은 병란이 우려된다고 말했으며, 마훈은 궁에서 물러난 후에 아내에게 장차 조상이 병란으로 망할 것이고 이는 열흘을 넘기지 못할 것이라 했다. 그 해몽대로 [[사마의]]가 쿠데타를 일으켜 [[고평릉 사변]]을 일으켜 정권을 잡고 있던 조상에게서 병권을 거두면서 조상과 그 일당인 [[하안]], [[환범]], [[이승(조위)|이승]], [[정밀(삼국지)|정밀]], [[필궤]], [[등양]] 등은 망했으며, 조상과 그 일당들 뿐만 아니라 그들의 일족들도 모두 처형되었다. [각주] [[분류:조위의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