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일:external/blog-imgs-69.fc2.com/tamako4.jpg|width=100%]] || [[파일:attachment/0f1_(4).png|width=100%]] || || 애니메이션 중 || 설정화 || --머리에 달린 사탕이 맛있어 보인다-- CV : [[나가츠마 쥬리]]/[[케이틀린 프린치]](북미판). ||<-2> '''{{{#white 牧野かんな (마키노 칸나)}}}''' || ||생일||6월 7일|| ||혈액형||[[O형]]|| ||신장||153cm|| ||좋아하는 것||수직으로 된 것, 직각, 목수도구|| ||특기||설계, 목수작업|| ||잘하는 과목||수학|| ||못하는 과목||수영 (본인은 인정하고 있지 않다)|| [[타마코 마켓]]의 등장인물. [목차] == 개요 == [[키타시라카와 타마코|타마코]]의 동급생. 배턴부 소속.[* 극장판에서 바톤부가 대회에 참가하는 계기를 마련해주었고, 미도리가 있는 부장 자리에 대한 야망이 있다.] 우사기야마 상점가의 의뢰가 많은 목수집 딸이다. 오지야의 간판도 아버지가 만든 모양. 본인도 어느 정도 실력이 있는 것 같다. 발렌타인 데이에 초콜렛으로 집을 만들었으며 직각을 좋아해서 건물의 수직 여부가 신경쓰여 곧잘 측량을 한다.[* 어느 정도냐 하면,타마코 러브 스토리에서 바톤부가 공연 전에 각자 좋아하는 것을 말하고 파이팅하는 장면이 있는데 '직각'을 불렀다(...)] 전형적인 마이페이스 캐릭터. (pv때의 잠깐 달리는 장면이 [[히라사와 유이]]와 매우 닮아 논란이 있었다) 새 알레르기가 있어서 데라는 대하기 어려운 모양. 더군다나 알레르기 때문에 재채기하는 것을 데라는 구애로 받아들이니(…) 타마코와 [[토키와 미도리|미도리]]가 [[데라 모치맛즈이|데라]]를 '데라 쨩'이라 부르는 와중에도 칸나는 여전히 데라를 '새'이라고 부른다. 나중에 말을 좀 붙이게 될 때 즈음에는 鳥さん(토리상, 새 씨..)으로 높임말을 붙이지만, 이미 그 때는.....[* 어느 시점에서 호칭이 미스터로 바뀌었다.] 타마코의 생일 때는 문자를 보내 축하해주는데, 16살이 되었다면서 이제 나랑 결혼할 수 있다면서 사랑 고백을 접수하는 백합적인 내용(…). 아버지의 직업 특성상 [[공돌이#s-2.5|공순이]] 기질이 있는데, 본인도 무언가를 고치는 것을 매우 좋아하며, 2학년이 되자마자 고장난 사물함을 고쳤다. 축제 때 [[아사기리 시오리|시오리]]와 함께 타마코의 떡집을 도와주기도 했다. 매년 왔던 모양. 특이하게도 수영 실력 자체는 신통치 않은데 한 번 물에 뜨기만 하면 장거리 수영은 문제없이 소화하는 모습을 보인다. == 애니메이션에서의 모습 == 2화에서 사랑 문제로 고민하는 미도리에게 "누군가가 누군가를 좋아할 수도 있는거야."라고 넌지시 말한다거나 하는 것을 보면 마이페이스 캐릭터이면서도 주변에 대해 끊임없이 관심을 가지고 --측량--관찰하는 듯. 6화에서는 --공순이--이과캐릭터로서의 고유능력들을 마음껏 펼쳐보였다. 기존에 선보였던 자 외에 개인 전용 줄자를 선보였으며, 유모토 쵸지 영감이 제공해 준 창고에서 단 한 번 줄자를 펼쳐보이는 것으로 유령의 집을 꾸미는 데 소요되는 골판지의 양을 계산해냈다(...) 게다가 거리 자체가 썰렁해서는 유령의 집 프로젝트가 성공할 수 없다는 것을 파악하고 데라가 시오리를 좋아한다는 점을 이용해 여러가지 공작을 펼쳐 유령의 집 프로젝트가 대 히트를 치는 1등공신이 되었다.--그리고 데라의 순정은 짓밟혔다.-- --이 만화의 진정한 흑막-- === [[타마코 러브 스토리]] === 극장판 타마코 러브 스토리에서 자신의 목표는 건축가가 되는 것이 꿈이라고 했다.[* 타마코가 모치조의 고백에 대해 화답할 것을 도와줄 때, "나중에 내 집을 지어줘!"라는 멘트를 예로 들었다. ~~[[건축학개론(영화)|건축학개론]]~~ ~~시집 살림살이 완성~~ 자신이 고백받을때 듣고싶은 멘트라고.(...)] 어렸을 때 '못' 슬럼프가 있어서 쇠붙이 냄새를 맡기만 해도 힘들었다고 하는데, 이를 극복하기 위해 오히려 쇠붙이를 더 대면했다고 한다. 그리고 고소공포증이 있어서 강당 단상 위에서 바톤 부원을 내려다 볼때 안색이 나빠지기도 했다. 말미에 고소공포증을 극복하고자 [[토키와 미도리|미도리]]의 도움으로 나무 위에 올라가 본다. 타마코가 모치조에게 답변을 하지 못하고 우물대자 도와준답시고 타마코의 휴대폰을 빼앗아 모치조에게 하트 모양 이모티콘이 잔뜩 찍힌 문자 메일~~그리고 그 사이에 박혀있는 깨알같은 집을 지어줘~~을 보내려했지만 기겁한 타마코에게 저지당했다.(...) == 기타 == 타마코 4인방 중에서 가장 노출도가 높은 캐릭터. 종종 어깨가 드러나는 옷을 입고 나타난다. 상대적으로 미도리가 비교적 '여성'적인 스타일을 코디했다면 칸나는 '여자아이' 다운 옷을 코디네이트하는 듯. 이름의 유래는 [[칸나#s-2|대패]]. 가방에 공구를 넣고 다니는 듯하다. 지금까지 확인 된 건 망치[* 12화에서 쵸이에게 작별 선물로 준다. 가지고 있던 것을 그냥 넘긴 장난이었으나 쵸이가 진짜 가져가버렸다.]와 대패. 망치보다 가벼운 것은 들지 않는 주의라고 한다. [[분류:타마코 마켓/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