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8000미터 14좌)] ||<-3> {{{#fff,#ddd '''{{{+1 마칼루}}}[br] {{{-1 Mount Makalu}}}'''}}} || ||<-3>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마칼루 산.jpg|width=100%]]}}} || ||<-3> '''마칼루''' || || {{{#ddd '''높이'''}}} ||<-2> '''8,463m''' / '''세계 5위봉''' || ||<|3> {{{#ddd '''언어별[br]명칭'''}}} || [[영어]] || Makalu {{{-2 (마칼루)}}} || || [[산스크리트어]]/[[네팔어]] || मकालु {{{-2 (Maha-Kala)}}} || || [[중국어]] || 马卡鲁山 {{{-2 (Mǎkǎlǔ Shān)}}} || || {{{#ddd '''지형학적[br]상대높이'''}}} ||<-2> '''2,386m''' || || {{{#ddd '''모체[br]봉우리'''}}} ||<-2> '''[[에베레스트]]''' || || {{{#ddd '''위치한[br]국가'''}}} ||<-2> [[파일:네팔 국기.svg|width=20]] [[네팔]] || || {{{#ddd '''산맥'''}}} ||<-2> [[히말라야 산맥]] || || {{{#ddd '''최초[br]등정'''}}} ||<-2> '''1955년'''[br]리오넬 테레 {{{-2 (Lionel Terray, [[프랑스]])}}}[br]장 쿠지 {{{-2 (Jean Couzy, [[프랑스]])}}} || || {{{#ddd '''역대[br]등정 횟수'''}}} ||<-2> 234회 {{{-2 (8,000m급 14좌 중 '''10위''')}}} || ||<|2> {{{#ddd '''등반 중[br]사망률'''}}} || 종합 || 11.11% {{{-2 (8,000m급 14좌 중 7위)}}} || || 1990년대 이전 || 16% {{{-2 (8,000m급 14좌 중 8위)}}} || ||<-3> {{{#!wiki style="margin: -5px -10px -10px" [include(틀:지도, 장소=마칼루 산, 높이=224px, 너비=100%)]}}}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www.summitpost.org/43278.jpg|width=100%]]}}} || || {{{#white '''마칼루 주봉과 양옆으로 보이는 마칼루II봉(좌),[br]초모론조 봉(우)'''}}}[* 외부에서 이동해 와서 걸린(...)구름이 아니라 태양에 의해 8000미터급 고산이 가열되어 눈이 승화해 응축된, 산에 의해 즉석에서 만들어진 구름이다.][[http://www.google.com/url?sa=i&rct=j&q=&esrc=s&source=images&cd=&cad=rja&uact=8&ved=0CAcQjRw&url=http%3A%2F%2Fwww.summitpost.org%2Fmakalu%2F150293&ei=Rc_3VOjQIIazogTLxoHADA&bvm=bv.87611401,d.cGU&psig=AFQjCNEYX3eg5jIgAiqptTvUjvdeH2zuXA&ust=1425604088074471|#]] || [목차] [clearfix] == 개요 == 에베레스트 동쪽으로 [[네팔]]/[[티베트]] 국경선에 위치한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높은 산. 근처에 있는 다른 네임드 산인 바룬체(Baruntse, 7,162m)와 함께 '''마칼루-바룬 국립공원'''을 이루며, 자연보호구역으로 보호받고 있다. 이름의 유래는 시바 신의 이명인 '''Big Black'''을 의미하는 산스크리트어 마하-칼라. == 위치 == [[에베레스트]] 남동쪽으로 약 23km 떨어져 있다. 주변 설산들과 구별되게 압도적인 사각 피라미드 형태로 우뚝 서 있으며, 경사와 거친 바람으로 인해서 상대적으로 눈이 덜 쌓여있다. 항공사진이나 멀리 떨어진 산꼭대기에서 [[에베레스트]]와 함께 보면 마치 작은 [[에베레스트]]처럼 거의 대칭에 가까운 존재감을 보이며 솟아 있다. 언뜻 보면 [[에베레스트]]보다 더 높아보이기도 하며, [[에베레스트]] 정상에 오르면 주변에서 가장 눈에 띄는 지형지물이다.[* 바로 앞에 있는 [[로체]]가 더 높긴 하지만 에베레스트에 붙어있는 부봉우리 정도의 포지션이어서(...) 별도의 산군을 이루며 홀로 솟아있는 마칼루보다 존재감이 작다.] 바위가 상대적으로 드러나 있어서 눈덮인 주변 산보다 검게 보인다. 마칼루 산괴는 다음과 같은 3개의 봉우리로 구성되어 있다. * 마칼루 주봉 '''(8,463m)''' * 캉충체(마칼루 II봉) (7,678m) * 초모 론조 (7,804m) == 등정 역사 == 1955년 [[프랑스]] 등산가 리오넬 테레와 장 쿠지가 초등에 성공하였다. 8천미터급 14좌 중 난이도가 상위권에 속한다고 한다. 일단 모든 사면이 피라미드처럼 가파르고, 주변에 가려주는 봉우리가 없어서 바람이 직빵으로 날아오며, 정상에 이르기 위해서는 어느 방면에서든 정상 직전의 날카로운 직벽을 극복해야 하는데, 락/아이스 클라이밍의 기술적인 면을 마스터하지 않으면 불가능하다고 한다. 맨 위 정상을 보면 뾰족한 부분이 보이는데 바로 그것이다. 이웃 거봉들이 없어서 바람이 직빵으로 불어 닥치는건 [[K2(산)|K2]]와 조건이 똑같다. 이 K2와 동등한 조건이니 그것만으로도 이미 난이도는 엄청난셈. [youtube(TAptTjjs_qw)] [youtube(PMOLb1fM5hU)] == 트레킹 == 일반인들의 트레킹과는 영 인연이 없는 산이다(...) 트레킹 코스가 없는 것은 아닌데, 고도도 기본적으로 높고, 옆동네인 [[에베레스트]] 지역보다 시설이나 마을이 아예 없거나 굉장히 낙후되어 있다.[* 최소한 걸어서 하루 거리 간격으로는 롯지가 있는 마을이 존재해야 일반인들이 트레킹을 할 수 있다.] 그래서 4,000m 급 트레킹 코스지만 비박을 각오하지 않으면 극복할 수 없다. 비박을 염두에 두면 짐이 두배가 되고, 그만큼 더욱 고달픈 트레킹이 되어 그야말로 난이도가 수직상승한다. 전문 산악인이 대장이 되어 청소를 목적으로 베이스캠프를 순회하는 봉사대에 자원하면 마칼루 베이스캠프를 방문할 수 있다. [각주] [[분류:8,000미터 14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