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마카오]] [목차] == 개요 == [[마카오]]는 [[중국]]의 [[특별행정구]]로서 [[중국 인민해방군]]이 주둔하고 있다. [[포르투갈령 마카오]] 시절에는 주마카오 포르투갈군이 마카오에 주둔했었다. [[마카오인|마카오인들]]은 [[병역의무]]가 없다.[* [[http://www.jajusibo.com/40466]]] 국방은 [[중국인민해방군]]이 맡는다. == 주마카오 포르투갈군(1557년~1975년) == [[포르투갈어]]: Forças Armadas Portuguesas em Macau [[중국어]]: 駐澳葡軍 마카오가 포르투갈령인 동안 [[포르투갈군]]이 주둔하고 있었다. 서구의 아시아 내 거점의 역할이 20세기에 [[홍콩]]과 [[싱가포르]]로 넘어가 비교적 조용한 지역이었다. [[제2차 세계대전]] 시기에도 당시 포르투갈은 친 파시즘 성향의 중립국이라 옆의 [[영국령 홍콩]]이 [[일본군]]에게 점령당한 것과 달리 피난민만 받으면서 평화롭게 넘어갔다. 이후 [[문화대혁명]] 시기 광동의 [[홍위병]]들이 마카오로 몰려드는 걸 격퇴한 전력이 있다. [[홍콩/군사|주홍콩영국군]]과는 달리 [[1974년]] [[카네이션 혁명]]을 계기로 [[1975년]] [[12월 31일]]에 마지막 수비대를 철수하여 1999년 반환 전까지 24년간 군대가 없었다.[* 다만 경찰은 계속해서 남아있었다.] 이럼에도 불구하고 [[중국]]이 그동안 마카오를 놔두었던 이유는 옆동네 홍콩 반환 문제로 인해서 두 문제를 한번에 처리하기 위해 마카오 반환을 일부러 미루었고 이 덕에 포르투갈은 1999년까지 마카오를 경찰 이외의 무장 없이 자국령으로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이다.[* 만일 군대가 없다고 중국이 덥썩 먹어버렸으면 오히려 옆동네 홍콩에 공포감만 안겨주어 반환이 힘들었을 것이다.] == 중국 인민해방군 주마카오부대(1999년~현재)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중국 인민해방군 주마카오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