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래곤 퀘스트/지명]] == 개요 == [[드래곤 퀘스트]], [[드래곤 퀘스트3]]에 등장. [[아레프갈드]] 북동쪽에 있는 온천 마을. 관광객이 자주 오는 걸로 유명하다. 그리고 '''[[파후파후]]의 본고장''' 드퀘3에서는 사랑을 위해 아레프갈드까지 도망쳐 왔다는 [[지팡구]]출신의 대장장이 도구점 주인이 있으며 이 사람에게 [[오리하르콘]]을 팔면 [[로토의 검|왕자의 검]]으로 만들어준다. 여담으로 엔딩에서 이 대장장이를 다시 찾아가보면 지상으로 돌아가는 길이 막힌 것 때문에 조금 우울해 한다. 온천 아래쪽에는 [[요정의 피리]]가 존재한다. 드퀘1에서도 똑같은 위치에 요정의 피리가 묻혀있다. 원래 있던 곳에 도로 고이 묻어주다니 [[로토]]는 의외로 예의바른 사람일지도. 리메이크에서는 마을 우물 속에 [[주사위 놀이장]]이 있다. 드퀘3 리메이크 (SFC,GB)에서는 목욕탕에 온탕을 매우 좋아하는 할아버지가 살고있는데, 사람들이 뜨거운 온탕의 매력을 알아주지 않는 것을 아쉬워하다가, 엔딩에서 다시 찾아보면 '그래 더 뜨겁게 만들어봐야겠군' 이라는 말을 남긴다. ...그리고 세월이 흐른 뒤 드퀘1의 시대의 마이라를 찾아가보면 온천이 그대로있는데 왠지 아가씨가 서 있고 돈을 내면 [[파후파후]]를 해준다. 목욕탕과 아가씨의 조합이란 점에서 [[소프랜드]]가 연상되는 위험한 이벤트라 당시 화제가 됐었다. 아무래도 위의 저 할아버지가 말한 "더 뜨거운 것" 이란 것은 그렇고 그런 것이었던 듯. 그러나 너무 뜨거웠는지 [[드래곤 퀘스트2]]에선 마을이 망해서 없어졌다. [[분류:드래곤 퀘스트 시리즈/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