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상위 문서, top1=마성의 BGM)] [include(틀:마성의 BGM)] [[분류:마성의 BGM]] [목차] == 소개 == 시크한 분위기로 바꾸는 [[마성의 BGM]]. 안습 왜곡계와는 정반대로, 오히려 찌질하거나 대단치 않은 존재를 순식간에 시크함을 끼얹은 도도함과 당당한 이미지로 탈바꿈시키는 효과가 있다. 웅장 왜곡계와는 조금 용법이 다르다. [[차도남]], [[차도녀]], [[뉴요커]] 등의 10~20대를 대표하는 키워드로 표현 가능한 것들이 이 계열에 포함된다.특히 이 계열에 해당되는 곡들은 [[온스타일]] 등의 패션 전문 케이블 TV에서 쉽게 접할 수 있다. 또한 나이트 클럽이나 방송에서 댄스할 때도 자주 사용된다. 요새 10대~20대 뷰티블로거들이 훈녀 BGM이라고 부르는 곡들도 이 계열에 포함. 그 대상이 [[여성]]일 경우 주로 패셔너블함, 도도함, 세련됨, 트렌디함 등의 느낌이 강조되며, [[남성]]의 경우 귀족적임, 품격있음, 기품있음, 당당함, 웅장함, [[간지]]남(…) 같은 느낌이 연출된다. 종합적으로 말하자면 '''브금만 바꾸었는데 별 것 아니었던 대상을 뭔가 대단한 존재로 바꿀 수 있는 BGM.''' 다만 시크 왜곡계의 경우 유행을 심하게 타는 음악들이 많기 때문에 시즌이 바뀌면 더 이상 마성의 BGM 기능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인 예로 [[샴푸#s-4|Shampoo]]의 [[http://www.youtube.com/watch?v=QL15Ya5fsgo|Trouble]]이나 [[아쿠아(밴드)|아쿠아]]의 [[Barbie Girl]]([[http://www.youtube.com/watch?v=ZyhrYis509A|링크]]). 90년대에서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예쁘고 패셔너블한 젊은 여자를 묘사하는데 자주 이용했지만 지금은 촌스럽다는 인식 때문에 쓰이지 않는다. == 목록 == || 제목 || 설명 || ||Afrojack Ft. Shermanology - Can't stop me now||옷가게나 나이트에서 엄청 자주 들을 수 있으며 온스타일 프로그램 인트로 뮤직으로 사용할 만한 음악이다. [[http://www.youtube.com/watch?v=cBvHKPGML6c&list=PLBcvrd0X0gbWMZp_TleSopHl9Q1fN-4H0|듣기]]|| ||Air- Sexy boy||본격 모델간지 풍기는 음악의 신흥강자. 어떤 장소든 이 음악을 깔면 런웨이가 되는 효과가 일어난다. 예능에 특히 많이 나오며 특히 몸매 좋은 사람이 등장할때 슬로우모션과 함께 틀어주는 경우, 남자들이 화보처럼 서 있는 경우 등에 자주 쓰인다. [[https://www.youtube.com/watch?v=lC6vZOgYduk|듣기]]|| ||Basia - Astrud ||비 오는 저녁 카페나 바에서 틀으면 어울릴법한 재즈 음악으로, 도입부분의 스캣송을 들으면 누구나 알만한 노래로, 시크하면서 몽환적인 분위기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b3m3eTvJxdQ|듣기]]|| ||Bueno clinic - Sex appeal||[[http://www.youtube.com/watch?v=VgaxfMav8v8|듣기]]|| ||Buster Poindexter - HIT THE ROAD JACK||원곡은 재즈풍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JucQtzGYaGU|듣기]]|| ||B'witched - [[미키#s-2|Mickey]]||미국 하이틴물 풍[[치어리더]]들이 응원하는 장면에 [[클리셰]] 급으로 이 노래가 쓰이며 이 노래의 대상이 여성일 경우 괜히 잘나가고 인기 많은 여자처럼 느껴진다.|| ||Claude Bolling - Baroque and Blue||[[아르칸젤로 코렐리]]의 '지그'와 효과가 비슷하다. 바로크 풍의 우아한 도입부로 시작되는 음악으로 백화점 본점 명품관이나 고급 레스토랑에서 자주 들을 수 있는 음악으로 삶의 품격이 한층 높아지는 효과를 준다. [[http://www.youtube.com/watch?v=w-_QOlCJUek|듣기]]|| ||[[쿨리오|Coolio]] - Gangsta's paradise||[[스티비 원더]]의 Pastime paradise를 샘플링한 곡으로, 뒷골목에서 날리던 쿨리오의 과거 사고방식을 그대로 읊은 가사가 일품. 국내 방송에서 주로 쓰이는 부분은 특유의 전주로, 배경에 깔아주면 아무리 찌질한 인물이라도 시크함이 넘치는 간지폭풍 캐릭터로 탄생한다 [[http://www.youtube.com/watch?v=N6voHeEa3ig|듣기]]|| ||Diddy-Dirty Money의 Hello, Good Morning||인트로 비트와 함께 선글라스를 쓸때 간지 폭풍이다. [[https://youtu.be/DkoeNLuMbcI|#]]|| ||DJ AKI - Second First Date||감각적이고 세련된 멜로디로 MBC 뉴스데스크 시보, [[1박 2일]], [[파리바게뜨]] CF에 사용되기도 했으며, 패셔니스타 모음 게시물 같은데 BGM으로 자주 사용된다. 참고로 아티스트의 예명만 보면 일본 일렉트로니카로 오해하기 십상이나 사실 DJ AKI는 한국인. [[https://www.youtube.com/watch?v=mrIBMrag--U|듣기]]|| ||[[도나 서머|Donna Summer]]의 [[Hot Stuff]]||[[디스코]]를 상징하는 명곡이자 지금도 살아있는 시크왜곡계 곡이다. [[나 혼자 산다]] 스핀오프 [[여은파]] 브금으로도 쓰였다. 역시 컨셉이 복고여서 매우 적절했다.[[https://www.youtube.com/watch?v=1IdEhvuNxV8|듣기]]|| ||[[마이클 잭슨]]의 [[Billie Jean]]||1983년 초연에서 보여준 [[문워크]]의 충격때문인지 35년이 넘게 지난 지금도 빌리 진의 도입부가 흘러나오면 문워크가 나올 것 같은 느낌을 준다. [[https://www.youtube.com/watch?v=g3t9-kf7ZNA|전설의 첫 빌리 진 무대 감상]]. || ||Fifth Harmony의 Worth It (ft. Kid Ink)||2015년 클럽 힙합 곡으로 떠오르는 곡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YBHQbu5rbdQ&index=5&list=RDMMw9M_eQ824vg|듣기]]|| ||[[Flo Rida]]의 Whistle||전체적으로 들어도 시크하지만 휘파람 부르는 부분만 들으면 시크함 그 자체다. [[https://youtu.be/cSnkWzZ7ZAA|듣기]]|| ||Fort Minor([[포트 마이너]])의 Remember the Name||간지넘치는 위풍당당한 비트와 쿨한 가사로 어떤 상황이든 자신감 넘치게 보여준다.패션쇼에서도 간혹 쓰인다. [[https://youtu.be/VDvr08sCPOc|듣기]]|| ||[[프리템포|Freetempo]]의 하늘 높이(Sky high)||어떤 상황도 도시적인 시크함으로 바꿀 수 있다.농촌 풍경도 이 음악 하나면 도시적인 시크함으로 다가온다. [[http://youtu.be/KKgT2KuisiI|듣기]] ~~[[빅뱅(아이돌)|암쏘쏘리벗알러뷰다거짓말]]이 떠오른다면 기분탓입니다~~[* 실제로 빅뱅의 거짓말이 이 곡을 배낀 것이 아니냐고 표절시비가 걸린 적이 있었다. 프리템포가 아니라고 말함으로서 일단락되었다.]|| ||James Ingram의 'Just Once||90년대 이태리풍 명품 정장 쏘르젠테 CF로 오랫동안 쓰이면서, 이 곡이 나오면 품격과 여유를 갖춘 남성의 매력이 넘치는 느낌이 연출된다. [[https://youtu.be/Fensuxqf0oM|듣기]]|| ||Jamiroquai - Virtual Insanity||96년도에 발표된 노래인데 2014년 기준으로도 엄청나게 세련되고 트렌디하게 들리며, 트렌디함을 표현하는데 적격인 배경음악이다. 모 [[여초 사이트]]에서는 이 노래가 촌스럽게 들리는 날 지구가 망한다는 전설이 있다는 제목의 게시물로도 유명하다.[[https://www.youtube.com/watch?v=4JkIs37a2JE|듣기]]|| ||[[LMFAO]]의 Party Rock Anthem||셔플댄스를 전 세계에 유행시킨 바로 그 곡 [[http://youtu.be/pIOOwhmkoLo|유투브 자동재생]] [[기아 쏘울|기아 SOUL]] 광고등 셔플댄스와 관련된 영상물에 무조건 따라붙을 정도. 심지어 낙후되기 그지없는 북한의 살풍경한 각종 행사마저 시크하게 보이는 마법의 효과를 제대로 발휘한다. [[http://www.youtube.com/watch?v=FKYaeu_ywA0|이른바 북한셔플]] 게다가, 공포계 브금으로 유명한 [[보라타운]] BGM하고 섞은 경우, 본래의 셔플의 분위기가 공포에 묻히기는커녕, 오히려 역으로 보라타운 브금을 압도한다.[[http://pds23.egloos.com/pds/201112/31/13/lavender.swf|보라타운 셔플린]] 가히 시크 왜곡계가 뭔지 제대로 보여준다.|| ||Lou Bega의 Mambo No 5||여자가 끊이지 않는 [[의자왕]]이 신나게 [[https://www.youtube.com/watch?v=w0RA_LZC0Jg|~~모니카라던지~~]]이 여자 저 여자 끼고 즐길 때 어울린다. [[http://www.youtube.com/watch?v=YeqOLxRDsV8|듣기]]|| ||Madonna의 Vogue||[[온스타일]]에서 옷가게 구경 갈 때 BGM으로 많이 쓰인다. 거의 온스타일 지정곡 같다는 평가. [[http://www.youtube.com/watch?v=GuJQSAiODqI|듣기]]|| ||Mary J. Blige의 Grown Woman||[[제이슨 스타뎀]] 주연의 [[데스 레이스]] 후반부에 여주인공이 차에서 내릴 때 삽입된 곡. 좌중을 압도하는 분위기의 여자가 등장할 때 어울리는 곡이다. [[https://youtu.be/FOlRHl5XJKI|듣기]]|| ||Max Raabe - Sex Bomb||--사실은 [[김영철(코미디언)|김영철]]이 가명으로 불렀다 [[카더라]]?-- [[https://www.youtube.com/watch?v=PdiaDpYlNiM|듣기]]|| ||Mis-teeq - Scandalous||옛 애니콜 휴대폰 광고에 등장. [[https://www.youtube.com/watch?v=kM77K9DsLDQ|듣기]]|| ||Mo' better Blues||[[http://www.youtube.com/watch?v=Q1VREP-5Rg8|듣기]] 상위 1% 안에 드는 부유층의 럭셔리한 여름휴가나 유람선에서 칵테일 마시는 상황에 매우 잘 어울린다.|| ||[[파로브 스텔라|Parov Stelar]]의 Libella Swing||재즈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누재즈의 대가 파로브 스텔라의 작품으로 현대카드 등의 CF에 쓰이면서 고급스럽고 세련된 무드를 표현하기에 적격이다.[[https://youtu.be/Q-siViZ6zNo|듣기]]|| ||Pat C의 Pisca Punga||대 [[싸이월드]] 시대였던 2000년대 중반 때, 여자 이용자치고 이 노래가 미니홈피 BGM이 아니었던 사람이 없었으며, 보송보송하고 로맨틱한 소녀 감성을 표현하기 적합하며 이 노래만 BGM으로 깔리면 누구나 보송보송한 미소녀가 된다. [[Get it beauty]] BGM으로도 이용되었다. [[http://www.youtube.com/watch?v=TJScVs4Sa6I|듣기]]|| ||Perry como - Papa Loves Mambo||아무리 요리를 못 해도 일류 요리사가 된 듯 하다. [[https://www.youtube.com/watch?v=ujB-BZn3C4g|듣기]]|| ||pink의 get the party started||한 밤중 클럽 파티를 시작할 때 어울린다. 온스타일에서 엄청나게 쓰이면서 시크 왜곡계를 대표하는 음악으로 자리잡았다. [[http://www.youtube.com/watch?v=sXdbrbrxsQ0&list=RDsXdbrbrxsQ0|듣기]]|| ||SEREBRO의 Mi Mi Mi||[[2010년대]]들어 새로 떠오르고 있는 시크왜곡계 곡.[[https://www.youtube.com/watch?v=nlt5Wa13fFU|듣기]]|| ||[[Skrillex]], Wolfgang Gartner의 The Devil's Den||TV 프로그램 등에서 자주 나오는 [[덥스텝]] 장르의 노래 중 하나다. [[냉장고를 부탁해]]에도 자주 나왔다. [[https://youtu.be/OGNHLc4FWwA|듣기]]|| ||SHK의 Neon Sign||곡 전체가 시크하지만 도입부/최후반부, 풀버전 기준 17초~49초, 50초~1분 21초, 1분 22~1분 39초, 1분 40초~2분 11초 구간별로 서로 다른 시크함이 느껴진다.[[https://www.youtube.com/watch?v=PP4aw9S4nF8|듣기(풀버전)]], [[https://www.youtube.com/watch?v=MBvnKBl59Dg|듣기(게임 수록 버전)]]|| ||[[Skrillex]], Wolfgang Gartner의 The Devil's Den||TV 프로그램 등에서 자주 나오는 [[덥스텝]] 장르의 노래 중 하나다. [[냉장고를 부탁해]]에도 자주 나왔다. [[https://youtu.be/OGNHLc4FWwA|듣기]]|| ||Slim Thug의 Click Clack||[[제이슨 스타뎀]] 주연의 [[데스 레이스]]에서 감방에 수감된 죄수들의 모습을 보여줄 때 삽입된 곡. 건달스럽고 불량한 분위기를 팍팍 풍기는 곡으로, 그 어떤 장면, 어떤 인물도 껄렁껄렁하면서 위압적이로 만들어준다. [[https://youtu.be/T3Vp_dMZldY|듣기]]|| ||[[Sweetbox]]의 Don't push me||주로 방송가에서 댄스타임을 맞이할 때, 쿨시크한 [[차도남]]과 [[차도녀]]들이 등장할 때 나오는 [[BGM]] [[http://www.youtube.com/watch?v=rDNp9p2-7IE|듣기]]|| ||Vanessa Carlton 의 A Thousand Miles||영화 [[금발이 너무해]], [[화이트 칙스]][* 엄밀히 말하자면 화이트 칙스는 '그런' 여자아이들이 동경하는 문화를 까는 영화이지만 말이다.] 등 딱 봐도 소녀들이 동경하는 블링블링 틴 무비의 OST로 쓰였고, 아예 화이트 칙스에서는 우리처럼 쿨한 금발녀들의 쇼핑에 BGM으로 사용하면 딱이라며 영화 대사가 대놓고 시크 왜곡계 BGM이라고 써야 제맛이라며 이 음악을 홍보한다(...) 금발의 화려한 여자의 화려한 명품 생활 등, 패션에 관심있는 여성들이 좋아할만한 이미지를 구현하는데 이 BGM이 톡톡한 공헌을 한 덕택에 온스타일 BGM으로도 자주 사용되었다.[[https://www.youtube.com/watch?v=Cwkej79U3ek|듣기]]|| ||Yolanda Be Cool & DCup의 <[[We No Speak Americano]]>||어떤 게시물에 어떤 짤방에도 이 배경음악만 깔아주면 순식간에 광란의 클럽 분위기 형성. 참고로 이 곡은 리메이크곡인데 원곡은 굉장히 구슬프고 처량맞다. [[http://www.youtube.com/watch?v=7E9Ed9DUQoQ|듣기]]|| ||개츠비 CF 삽입곡 I Can Give You Gatsby||~~[[몬데그린|아- 김길규 개새끼가 아니다]]~~추남추녀가 미남미녀로 환골탈태할 때 이 배경음악까지 덧붙여주면 완벽하다. [[http://www.youtube.com/watch?v=Spqb7M4-Srg&feature=related|듣기]] [[http://youtu.be/sidSIY09Ypw|원곡은 The Stylistics의 I can't give you anything (but my love)]]|| ||게임 [[레이튼 교수와 마신의 피리]]의 메인 테마 ★||레이튼 교수 시리즈의 분위기를 잘 살려낸 곡. 초반부는 재즈풍, 중후반부는 피아노와 바이올린을 중심으로 간지나는 분위기를 연출한다.[[https://www.youtube.com/watch?v=970_fzqqQFA|듣기]]|| ||게임 [[록맨 9]]의 We are the robots||와일리 스테이지 2 BGM. 제목과 맞물려서 로봇의 시크한 분위기가 잘 살아난다.|| ||게임 [[봄버맨 GB]]의 라운드 7 테마||이게 봄버맨 테마가 맞나 싶을 정도로 시크한 BGM으로, 게임보이 음원임에도 불구하고 패션 광고 등에 써도 부족하지 않은 분위기를 자랑한다.[[https://www.youtube.com/watch?v=fczMckCwLB0|듣기]]|| ||[[니콜로 파가니니]]의 바이올린 협주곡 2번 b단조 중 3악장||[[캐논(기업)|캐논]] 익서스 광고에서 BGM으로 사용한 그 곡이다. [[http://youtu.be/YaxHZxvmSwQ|재생]] [[프란츠 리스트]]가 피아노곡으로 편곡한 [[라 캄파넬라]](La Campanella)'도 자주 사용된다 [[http://youtu.be/WIwuFJaX49g|듣기]]|| ||다니엘 비달의 Les champs-elysees||오~샹젤리제로 유명한 노래. 어떤 사람이든 프렌치시크한 스타일을 뽐내며 파리지엔의 우아함과 고상함을 뽐내는 패션피플로 만들어준다. [[http://www.youtube.com/watch?v=oamRCeLNAWA|듣기]]|| ||[[닥터 드레]]와 [[스눕 독]]의 Nuthin' but a 'G' Thang||'''갱스터를 위한, 갱스터에 의한 갱스터의 노래.''' 비트도 시크할 뿐더러 가사 속에서도 웨스트 코스트 갱스터의 시크함이 듬뿍 느껴진다. [[GTA 산 안드레아스]]를 통해 익히 알려진 곡이다. [[http://www.youtube.com/watch?v=_qkP8SvHvaU|유튜브 자동재생]]|| ||[[데이비드 게타]]의 Gotta go home||원곡은 [[Boney M.]]의 동명의 곡이지만, 리믹스 버전도 알려져있다. [[김연아]]가 출연한 카스 광고 음악으로도 사용되었고, 클럽에서 신나게 춤 추는 분위기에 잘 어울린다. '마성의 BGM' 모음집이나 다름없는 [[청담동 앨리스]]에서 병맛 회장 남주인공의 상상씬에서도 삽입. [[http://www.youtube.com/watch?v=Qyg9XhHPHe4|듣기]]|| ||[[데이비드 게타]]의 Where Them Girls At||특히 [[니키 미나즈]]의 솔로 랩 부분의 [[간지폭풍]][[http://www.youtube.com/watch?v=p4kVWCSzfK4&ob=av3e|듣기]]||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 OST - the melody의 랄랄라, It's Love||급부상한 카페나 맛집 등을 소개할 때 이 노래만 들려오면 소개 대상이 되는 맛집이나 카페가 엄청 트렌디하고 믿을 만한 맛집처럼 느껴진다.|| ||[[레너드 코헨]]의 I'm your man||꽤 오래 전부터 마성의 브금으로 유명했던 희대의 명곡. 주로 남자한테 많이 사용하는데 순식간에 중년의 관록이 묻어나는 신사로 탈바꿈할 수 있다. 간지남들한테 주로 사용하는 음악이라 예전부터 뭔가 분위기 잡는 상황에서 많이 쓰였다.|| ||루이지 보케리니의 '미누에토'||~~어 잠깐 이거 영어 듣기평가 간주곡~~동네 [[포장마차]]에서 틀어도 그 자리의 분위기를 '''품격있는 일류 레스토랑'''으로 바꿔버릴 수 있다. ~~아니면 [[Nostalgia Critic|노숙자]]의 영화 리뷰라든지.~~ [[서울특별시 지하철공사]]의 지하철 노선 한정으로 지하철 종착역 음악이기도 했다. 이것도 작곡가는 모르면서 음악은 은근히 많이 접해본 곡. [[http://www.youtube.com/watch?v=kSE15tLBdso|듣기]]|| ||[[마룬5]]의 Moves like jagger||[[갤럭시 노트]] cf에서 사용된 음악으로 무언가 삼성과 관련되면 적절해진다.([[개그 콘서트]]의 [[이기적인 특허소]] 등등.) 애플의 아이폰과 대비되는 부분.[[http://www.youtube.com/watch?v=suRsxpoAc5w|#]] 세련된 느낌의 곡이고, 광고의 이미지도 겹쳐서 시크 왜곡계에 사용해도 적절하다.||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Toxic||거부할 수 없는 매력적인 여자가 나타날 때 어울린다. [[http://www.youtube.com/watch?v=LOZuxwVk7TU|듣기]]|| ||[[블랙 아이드 피스]]의 Let's Get It Started||역시 온스타일 단골 BGM. [[http://www.youtube.com/watch?v=IKqV7DB8Iwg|듣기]]|| ||[[상상밴드]]의 'peanut song'||일명 공주병 자뻑계 3대 BGM. 위의 Beautifurl girl과 효과가 비슷한데, 이 쪽은 섹시미보다는 귀여움으로 승부하는 스타일에게 어울리는 BGM. [[http://www.youtube.com/watch?v=VegDuCU9baM|30초 가량부터 나온다]]|| ||[[드미트리 쇼스타코비치|쇼스타코비치]]의 [[바리에테 관현악단을 위한 모음곡]] 중 왈츠[* 흔히 재즈 모음곡 2번이라고 표기하지만, 실제 쇼스타코비치의 작품명은 저것이고 재즈 모음곡 2번은 온전한 형태로 존재하지 않는다.]||영화 '번지점프를 하다', '텔미 썸딩', '아이즈 와이드 셧'에 삽입되고, 대한항공 광고에도 쓰여 유명한 곡. 작곡가 출신 탓인지 북구 특유의 무심한듯 시크한 분위기를 드러낼때 주로 쓰인다. [[http://www.youtube.com/watch?v=ZYhZVqODYsI|재생]][* 이곡은 왠지 알게 모르게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인생은 회전목마'와 헷갈리는 사람이 있는 것 같다.]|| ||스팅(Sting)의 Englishman in the New York||뉴욕에 살고 있는 영국인이 자신이 영국인이라는 것에 대한 자부심을 ~~가장한 자랑을~~ 드러내는 노래. 음악 분위기도 굉장히 차분하면서도 시크하다. 거기에 스팅 옹 특유의 거친듯하면서도 섹시한 목소리와 영국식 영어 발음까지 어우러져 이 곡을 듣는 순간만큼은 자신이 '''차'''가운 '''도'''시의 영국'''남'''이 된 느낌을 받게될 것이다. 가사에 집중하면서 들어보면 더욱 좋다. ~~조금 재수없는 느낌도 들 수 있다...~~[[http://www.youtube.com/watch?v=PqDXu3wk64w|#]] [[http://www.youtube.com/watch?v=nW9kS78bRQg|적절한 활용 - 차도남 박명수]]|| ||게임 [[아랑전설 시리즈]]와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의 테마곡 중 C62||[[야마자키 류지]]의 전용 테마곡. 대상이 되는 사람을 시크한 [[야쿠자]]로 만들어버릴 수 있다. ~~광기는 덤~~거기에 야마자키를 대표하는 필살기 [[뱀술사]] 시전 기합음인 샤아아아아아~ 하는 소리까지 더해진다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아르칸젤로 코렐리]]의 바이올린 소나타 op.5 no.9 2악장 (지그)||"[[롯데백화점|롯X백화점]] 정기세↗↗↗일" 안내 광고나 [[http://www.youtube.com/watch?v=47-lWQk3Zx0|상품권 광고(1분 42초부터)]]라든지 백화점 매장에서 쇼핑할 때 자주 들을 수 있는 음악으로 이 음악이 흘러나오면 우아한 유한마담의 인생을 즐기며 원 없이 명품 쇼핑을 즐기는 기분이 된다. [[http://www.youtube.com/watch?v=b07SYyVPiAQ|듣기]]|| ||[[안녕바다]]의 [[별 빛이 내린다]]||샤라랄라랄랄라~ [[아이돌]][[걸그룹]] 멤버의 미모를 찬미하는 용도로 많이 쓰인다. [[https://youtu.be/wQz8O-C4ogY?t=38s|듣기, 보통 BGM으로 많이 쓰이는 부분은 35초부터 나온다.]] [[별 빛이 내린다|해당 문서 참고]].|| ||애니메이션 [[죠죠의 기묘한 모험]] [[죠죠의 기묘한 모험(2012년 애니메이션)|2부 애니메이션]] 수록 BGM ||[[죠셉 죠스타]]의 테마곡. [[https://youtu.be/H4v2WoKor6A|듣기]]|| ||[[어셔]]의 yeah||좌중을 압도하는 간지남의 클럽 등장에 잘 어울리는 곡 1 . 역시 온스타일 단골 BGM. [[https://www.youtube.com/watch?v=GxBSyx85Kp8|듣기]]|| ||[[에드워드 엘가]]의 Chanson de Matin||시크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풍기는 클래식 음악이며 주로 그런 분위기가 필요할 때 자주 이용된다. 귀에 익는 부분은 57초부터. [[https://youtu.be/B4Zdl4D0a1o|듣기]]|| ||[[에디트 피아프]]의 아니, 난 아무것도 후회하지 않아(Non, Je ne regrette rien)||영화 [[인셉션]]으로 더 유명해진 노래. 어떠한 난장판에서도 슬로우모션 살짝 걸고 이 음악만 삽입하면…. [[http://www.youtube.com/watch?v=t6wjCcWC2aE|유튜브 자동재생]]|| ||[[에미넴]]의 Without me 시크계 힙합버전||[[http://www.youtube.com/watch?v=YVkUvmDQ3HY&ob=av3e|듣기]]|| ||영화 《귀여운 여인》 [[OST]] - 로이 오비슨의 Oh, Pretty woman||현재는 유행이 지났지만, '[[미녀는 괴로워]] [[OST]] Beautiful girl'과 거의 비슷한 기능을 수행한 곡. 그래도 2012년 기준에도 예쁜 여자가 길거리를 자신있게 활보하고 지나가는 남자들이 모두 그녀의 아름다움에 빠졌다는 상황을 더욱 강조할 때 많이 사용된다. [[http://www.youtube.com/watch?v=UeKsV6tohiE|듣기]]|| ||영화 [[미녀는 괴로워]] OST - [[김아중]]의 'Beautiful girl'||일명 공주병 자뻑계 3대 BGM. 길 가는 사람이 모두 다 쳐다볼 정도로 예쁘고 스타일 좋은 여자가 거리를 활보할 때 이 BGM이 흘러나오면 여자의 미모 수치가 더 올라가는 듯한 느낌이 든다. 이 BGM이 사용되는 경우 [[예쁘면 모든게 용서된다|여자가 뭘 해도 용서되는 분위기를 자아낸다.]] [[http://www.youtube.com/watch?v=N2le2zNv5_w|듣기]]|| ||영화 [[스캔들]] OST '조원의 아침'||17세기 유럽 바로크 음악같은 곡이지만 의외로 조선시대 사극에서 등장인물의 우아함과 기품과 미모도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BGM. 아파트나 화장품 광고 OST로도 적절하다. [[http://www.youtube.com/watch?v=wLVfHKW8lso|듣기]]||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OST- KT tunstall의 Suddenly I see||대도시를 자신감있게 걸으면서 화려한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당당한 커리어우먼에게 어울리며, 이 음악이 나오면 아무리 낙후된 동네의 출근길이라도 뉴욕 같은 화려하고 거대한 대도시처럼 느껴진다. [[https://www.youtube.com/watch?v=ZQNj3thCdco|듣기]]|| ||[[이지 이]]의 Real muthafuckin G's||요약하자면 [[닥터 드레]]를 겨냥한 폭풍 디스곡. 지금까지도 이지 이 하면 떠오르는 명곡이며 그야말로 서부 갱스터들의 진정한 무서움이 느껴지는 노래. 살벌한 비트와 이지 이의 날선 랩, b.g.녹아웃과 드레스타 형제의 뒤이어지는 피처링이 특징. [[http://www.youtube.com/watch?v=fJuapp9SORA|듣기]][* 공중파에서 나가는 라이브 버전에서는 심의 때문에 가사도 욕을 빼고 제목도 real compton city g's로 수정하여 불렀는데, 랩할때 톤이 높아졌고 묵음 처리가 묘한 포스를 풍겨서 더욱 간지난다.]|| ||일명 댄스 신고식 시리즈||[[비욘세]]의 와 Destiny's Child시절 트랙인 , Mary Mary의 ,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 ,등이 대표적이다. [[X맨을 찾아라]]의 댄스 신고식에서 쓰면서 완전 전용음악으로 정착해 [[찌질이]]도 이 음악과 함께 워킹하면 차도남 차도녀로 만들어주는 마성의 음악.[[http://www.youtube.com/watch?v=BD57OrPaX0A|Crazy in love 듣기]], [[http://www.youtube.com/watch?v=AqeIiF0DlTg|Lose My Breath 듣기]], [[http://www.youtube.com/watch?v=KQDEAh_A_pI|The Real Party 듣기]], [[http://www.youtube.com/watch?v=uCRT8IItGpw|Toxic 듣기]], [[http://www.youtube.com/watch?v=nl9cV98Y1vo|Do Somethin' 듣기]]||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SexyBack||좌중을 압도하는 간지남의 클럽 등장에 잘 어울리는 곡 2. 역시 온스타일 단골 BGM. [[http://www.youtube.com/watch?v=3gOHvDP_vCs|듣기]]|| ||[[JAY-Z]]와 [[앨리샤 키스]]의 [[Empire State of Mind]]||뉴욕의 중심에서 잘나가는 뉴요커가 된 느낌을 표현할 때 어울린다. [[http://www.youtube.com/watch?v=0UjsXo9l6I8|듣기]]|| ||[[조르주 비제]]의 《[[아를의 여인]]》 中 "파랑돌"(Farandole)||위의 무어인의 복수와 비슷하게, 웅장하고 풍채 당당한 분위기를 내어서 어떤 남성의 워킹을 빛내는 음악이다. 애초에 여기 등장하는 핵심 멜로디에는 '''"왕들의 행진"'''(March of the Kings)이라는 [[간지]]나는 이름까지 붙어 있다.(…) 낭만파 시대에 작곡된 곡이지만 메인 멜로디는 바로크풍 색채를 띠는데, 그 이유는 바로 원곡을 바로크 시대 작곡가 [[장 바티스트 륄리]]의 곡 '[[https://www.youtube.com/watch?v=VouY1c4sn0I&index=25&list=RDiwU37osOkQA|Marche du regiment de Turenne]]에서 따왔기 때문이다.원곡을 단조로 조옮김하면 파랑돌의 메인 멜로디가 된다. [[https://www.youtube.com/watch?v=Ibd1-ooK5as|듣기]]|| ||차밀리어네이의 Ridn'.||'''비열한 [[루이지]]''' 시리즈로 유명한 그 곡. 폼나는 비트에 차밀리어네이의 코러스와 크레이지 본의 하모니 랩이 그야말로 간지. [[https://www.youtube.com/watch?v=CtwJvgPJ9xw|듣기]]|| ||[[케샤]]의 TiK ToK||[[뿜 엔터테인먼트]]의 잘나가는 여배우 김지민 등 엄청 섹시하고 잘나가는 여자의 등장신에 어울린다. 역시 온스타일이 사랑하는 BGM으로 온스타일을 켜기만 해도 엄청 자주 들을 수 있다. [[http://www.youtube.com/watch?v=iP6XpLQM2Cs|듣기]]|| ||[[타루]]의 'Love today'||일명 공주병 자뻑계 3대 BGM. 위의 두 곡과 효과는 비슷. 다만 이 쪽은 원래 이미 예쁜 사람이 예쁜 척 하는 상황보다, [[다이어트]]처럼 원래 안 예뻤던 사람이 예뻐지기 위해 환골탈태를 시도하는 상황에 싱크로율이 높다. 성유리가 등장하는 연꽃씨차나 김혜수 [[미샤(화장품)|미샤]] 화장품 CF같이 특히 미모 향상에 도움을 주는 아이템 CF에 응용된다. [[http://www.youtube.com/watch?v=7bm5MA-XreU|듣기]] [[http://www.adic.co.kr/gate/video/show.hjsp?id=I177296|적절한]][[https://www.youtube.com/watch?v=JXt6eNEHf6A|예시들]]|| ||터보 버전 [[검은 고양이 네로]]||원곡은 동요였지만, 목소리와 더불어서 시크한 분위기로 리메이크되었다.|| ||트레이비 매코이(Travie McCoy)의 'Billionaire'||가사부터 억만장자가 되어 포브스 표지모델이 되어 오프라 윈프리와 여왕 앞에서 대동하고 가는 길마다 돈을 뿌리고 가겠다는 내용이다 당연히 할리우드 셀러브리티나 갑부들의 온갖 럭셔리한 라이프스타일을 설명하는 동영상에 삽입되면 효과가 배가된다. [[http://www.youtube.com/watch?v=8aRor905cCw|듣기]]|| ||[[페퍼톤스]]의 슈퍼판타스틱([[Superfantastic]])||케이블 방송의 프로그램 안내 BGM으로 자주 들을 수 있는 음악. 아시아나 항공 CF의 BGM으로도 활용되어서 스튜어디스의 모습과 상당한 싱크를 보여주기도 했고. [[1박 2일]] [[지리산]] 편에서도 등장하여 급 시크한 분위기를 만들어내기도 하였다. [[http://youtu.be/UptuSYZ3ZSE|듣기]] [[SBS ESPN]]의 [[베이스볼 S]] 엔딩음악이기도 하다. 이후 이 BGM이 재발견되기도 했는데, 바로 [[나이스게임TV]]에서 보조락 CF의 BGM으로 활용되었기 때문이다.|| ||[[펠릭스 멘델스존]]의 '봄의 노래'||보케르니의 미뉴에트, 클로드 볼링의 Baroque & Blue랑 쓰임이 비슷해서, 고급 레스토랑이나 유명 전시회, 상류층의 사교 모임 같은 느낌을 준다.[[https://www.youtube.com/watch?v=8mz5Rtx-Eu0&list=RDEMVuJMFQY6SyvaEaGiZndKfQ&index=27|듣기]]|| ||[[푸시캣돌스]]의 Don't cha||푸시캣 돌즈의 대표곡. [[http://www.youtube.com/watch?v=YNSxNsr4wmA|유튜브 자동재생]]. 한국에서는 2000년대 중반 [[팬택 스카이 시리즈|SKY]] 휴대폰 광고에서 보여준 맷돌춤 덕에 [[http://www.youtube.com/watch?v=DdY3kwciiMQ|맷돌폰 광고]]로 유명하다. [[http://gall.dcinside.com/list.php?id=doosanbears_new&no=409391&page=3&recommend=1&recommend=1&bbs=|~~김동주 응원가~~]]|| ||피터 폭스(Peter Fox)의 'Alles Neu'||[[드미트리 쇼스타코비치|쇼스타코비치]] [[교향곡 제7번(쇼스타코비치)|교향곡 7번]] '레닌그라드' 중 4악장의 일부를 샘플링했으며 같은 부분이 [[브아걸]]의 Sixth Sense에도 샘플링되었다. 엄청 빠른 비트와 현악기의 웅장함이 혼합되었지만 웅장 왜곡계보다는 시크 왜곡계에 속하는 곡으로서, 듣는 순간 세련미 넘치는 라이프스타일이 눈앞에 펼쳐질 것 같다. 현대카드 CF 삽입곡으로 사용된 이후에는 들을 때마다 과소비 욕구까지 폭발시킨다. 사실 마성의 BGM으로 쓰일 때는 링크된 보컬 버전보다 보컬이 없는 인스트루멘탈 버전이 훨씬 많이 쓰인다. [[http://www.youtube.com/watch?v=DD0A2plMSVA|듣기]]|| ||[[헨리 퍼셀]]의 《Abdelazer》(무어인의 복수) 中 론도||헨리 퍼셀은 바흐나 헨델과 동 시대에 활동한 바로크 작곡가다. CF나 프로그램 오프닝 시그널, 영화 [[오만과 편견]]에 삽입되면서 널리 알려졌다. 이 곡만 흘러나오면 무슨 상황이든 귀족적 간지가 흘러 넘치는 기품있고 위엄있는 상황으로 변모한다. 그래서인지 양복, 고급 승용차, 아파트 광고 등 럭셔리하고 웅장한 분위기가 필요한 상황에 매우 높은 빈도로 애용된다.[[http://www.youtube.com/watch?v=RxJ5elHWOsM|듣기]] [[https://www.youtube.com/watch?v=fhfdX5MgAwA|적절한 예시]]|| ||[[HONNE]]의 《Woman》||일렉트로니카 사운드의 시크한 느낌과 멋진 여성을 찬미하는 가사의 내용이 어우러져서 섹시하고 스타일리시한 여성을 표현하기 적절하다.[[https://www.youtube.com/watch?v=hnaUgSQh0BU|듣기]]|| == 과거 버전 == || 제목 || 설명 || ||[[아쿠아(밴드)|Aqua(아쿠아)]]의 [[Barbie Girl]]||이 곡 역시 선술했듯이 유행이 지나 마성의 BGM으로 쓰이지 않지만, 90년대에서 2000년대 초반까지는 인형처럼 예쁘고 잘빠지고 젊은 여자들의 화려함을 살려주는데 이용되었다. [[http://www.youtube.com/watch?v=ZyhrYis509A&index=3&list=RDQFFykQIrPCk|듣기]]|| ||Blue Cantrell의 Hit'Em Up Style (Oops!)||2004년의 가로본능 CF에 나왔던 노래로 유명하다. 여자 연예인들이 춤을 출 때 나오기도 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LMOKlXfXn50|듣기]]|| ||C+C Music Factory의 Gonna Make You Sweat||1990년 최고의 히트곡으로, 인트로 부분의 'Everybody dance now'만 들려와도 멋지게 댄스를 하면서 등장해야 할 것 같다. [[https://www.youtube.com/watch?v=LaTGrV58wec|듣기]]|| ||[[Keane]]의 ||원래 미래지향적인 시크계 BGM이었으나 [[개그 콘서트]]의 [[패션 7080]]이라는 코너에서 활용되면서 철저히 망가졌다(...). 결국 개그용 BGM이 되었다(...). --[[박준형(코미디언)|갈갈이]] [[○○○ 개새끼 해봐|개새끼 해봐]]-- [[http://youtu.be/Zx4Hjq6KwO0|듣기]]|| ||La Bouche 의 Be My Lover||도입부의 유로댄스 리듬과 함께 --이 노래를 들은 대한민국 사람 절반 이상이 제목으로 아는-- '라라리라라릴라라~' 하는 부분만 들어도 미러볼이 번쩍이는 클럽에서 광란의 춤사위를 펼쳐야 할 것 같다. [[무한도전]] 댄스 스포츠 편에서도 활용되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ydd9Dn3bJlI|듣기]]|| ||Mary J. Blige의 Family Affair||여자 연예인들이 춤을 출 때 자주 나왔고, X맨을 찾아라에서 많이 쓰였다. [[https://youtu.be/znlFu_lemsU|듣기]]|| ||MC [[해머]]의 U Can't Touch This||머리에 왁스질좀 해 주신 오빠들이 놀러나갈 갈 준비를 할 때 어울리는 BGM. 역시 유행이 지났다. 한편 개그 왜곡계로도 쓰인 바 있는데 바로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에서 윤영이 실수로 외국 바이어의 [[검열삭제]]를 터치했을 때(...) [[http://www.youtube.com/watch?v=z5X5zh00rdg&index=15&list=RD7gnRMPsHN1E|듣기]]|| ||[[N Sync]]의 Pop||주로 '춤을 잘 추는' 남자 연예인들이 춤을 출 때 배경음으로 자주 나왔던 노래이다. [[https://youtu.be/TWZKw_MgUPI|듣기]]|| ||[[샴푸#s-4|Shampoo(샴푸)]]의 Trouble||선술했듯이 마성의 BGM의 역할을 거의 상실했지만 1990년대 X세대를 대표하던 노래. 그야말로 시크 왜곡계의 절정을 이룬 곡이었다. 압구정동을 풍미한 오렌지족의 화려한 라이프스타일를 살려주는데 많이 쓰였다. 1990년대 영상물에 여자가 화려하게 치장할 때 사용되고 거리를 자신있게 활보할 때 자주 나오던 BGM. [[http://www.youtube.com/watch?v=QL15Ya5fsgo|듣기]]|| ||2 Unlimited - Twilight Zone. Get Ready for this||90년대 유로댄스 명트랙중 하나로, 각종 예능방송에서 등장음악으로 엄청나게 많이 쓰였다. 그러나 너무 많이 방송에서 소모된지라 생명력은 잃은 상태. [[https://www.youtube.com/watch?v=C2VfmhAlTO8|Twilight Zone]], [[https://www.youtube.com/watch?v=8sp9FnMAW1c|Get Ready For this]]|| ||[[마로니에(가수)|마로니에]]의 [[칵테일 사랑]]||신세대들의 사랑과 라이프스타일을 감각적이고 세련된 언어로 전달한 가사로 1994년 당시 최고의 히트곡으로 꼽혔을 때는 그야말로 X세대를 상징하는 젊고 시크한 곡이었다. 실제로 94년도 신세대의 패션 문화를 조명한 영상물에 이 곡이 배경음악으로 삽입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이렇게 입으면 기분이 좋거든요]] 항목 참조. 그러나 이 곡이 유행한지 20년이 지난 2017년 기준으로는 오히려 촌스러운 감이 들어 90년대를 상징하는 추억 왜곡계로 쓰인다. [[https://youtu.be/ooZpZrQY2w8|듣기]]|| ||[[스파이스 걸스]]의 Wannabe||역시 90년대~2000년대 초반 기준으로 젊고 예쁘고 잘나가는 여자들의 화려함을 살려주는 배경음악으로 이 음악만 나오면 누구나 눈에 띄고 잘나가는 화려한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것처럼 보인다. 쇼핑 장면이나 클럽 장면에 쓰이면 효과 만점. [[https://youtu.be/gJLIiF15wjQ?t=49s|듣기]]||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의 Lady Marmalade||한때 여자 연예인들이 춤을 출 때 자주 나왔던 노래이다. 특히 [[X맨을 찾아라]]에서는 이 노래를 정말 지겹도록 써먹었다. [[https://youtu.be/RQa7SvVCdZk|듣기]]|| ||트리오(Trio)의 Da-Da-Da||옛날 패션 브랜드 무크, 롯데리아, 풀무원, 펩시, 애니콜 talk play love 편 등 엄창나게 많은 CF에 사용되면서 어떤 광고에 붙여도 어울리는 마성의 BGM이 되었고 이 음악만 나오면 뭔가 광고하는 아이템을 꼭 사줘야 할 것 같은 기분이 들며 지름신이 찾아온다. 82년도에 발표된 음악으로 너무 소모된 탓에 생명력은 잃었다. 우리 귀에 유명한 부분은 50초부터. [[https://youtu.be/lNYcviXK4rg?t=51s|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