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누가 로져 래빗을 모함했나/등장인물]] ||<-2>
{{{#ffffff '''{{{+1 마빈 애크미}}}'''[br]Marvin Acme}}}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918thefan.com/pattycake.jpg|width=100%]]}}} || || '''직업''' ||사업가 || || '''배우''' ||스터비 케이 || || '''더빙판 성우''' ||[[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20]] [[이도련]][* MBC판.][br][[파일:일본 국기.svg|width=20]] [[오가타 켄이치]] || [목차] [clearfix] == 개요 == [[누가 로져 래빗을 모함했나]]의 등장인물. 툰 타운(Toon Town)의 소유주이자 [[애크미 주식회사]]의 창업자이다. == 작중 행적 == 만화 캐릭터를 깊이 사랑하며, 만화 캐릭터에 심히 동화된 탓인지 늘상 부담스러울 정도로 농담과 장난을 즐긴다. 일면식도 없던 [[에디 발리언트]]를 처음으로 만나자마자 하얀 셔츠에다 퍼런 잉크를 찍 뿌려놓고 '그거 사라지는 잉크야, 이젠 괜찮잖아?' 하는 식의 장난을 칠 정도.[* 하지만 사실 이 잉크는 진짜 사라지는 게 아닌, 잠시 사라졌다가 다시 색이 되돌아오는 잉크였다. 이는 마지막을 장식하는 복선 중 하나가 된다.] '잉크&페인트 클럽'에서 노래를 부르는 [[제시카 래빗]]에게 푹 빠져 있으며 그녀의 공연이 끝나고 난 뒤 밀회를 즐기기도 한다. [[로져 래빗]]의 소속사 사장인 [[R.K.마룬]]은 이를 예측하고 만화 촬영 중 로져가 아내 제시카에 대한 잡생각을 못하도록 에디에게 불륜 현장을 도촬해 줄 것을 의뢰했다. 결국 애크미가 제시카와 '''패티 케익'''[* patty cake 또는 pat-a-cake. [[쎄쎄쎄]]에 가까운 놀이지만 속어로 [[검열삭제|모종의 행위]]를 뜻하기도 한다. 물론 영화에서는 [[어른의 사정]]으로 정말로 쎄쎄쎄를 하는 사진이 나온다(...).]을 하는 문제의 장면이 에디에게 포착되어 증거 사진을 여러 장 찍히고, 움직일 수 없는 증거를 접하게 된 로져는 슬픔에 겨워 날뛰게 된다. 그리고 그 날 밤 머리에 금고가 떨어져 애크미는 피살당하고, 자연히 로져가 범인으로 지목되어 본격적인 사건이 전개된다. 게다가 자정까지 애크미의 유서가 발견되지 않으면 툰 타운 전체와 모든 만화 캐릭터의 운명이 클로버리프 사에 넘어갈 위기에 처해져 문제는 더욱 복잡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