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유희왕/OCG/장착 마법]] [[유희왕]]의 마법 카드. [[파일:external/www.yugioh-kaitori.com/OCG-176R.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장착=, 한글판 명칭=마비약, 일어판 명칭=しびれの(くすり), 영어판 명칭=Paralyzing Potion, 효과1=기계족 이외의 몬스터만 장착 가능. 장착 몬스터는 공격 선언을 할 수 없다.)] 기계족에는 장착이 불가능하며, 장착 몬스터의 공격 선언을 봉쇄하는 효과를 가진 장착 마법. 등장 초기에는 상대 몬스터를 전투 불능으로 하는 카드로서 높게 평가받았지만 어디까지나 옛날 이야기. 현재는 [[플린트 록#플린트|플린트]], [[마계의 족쇄]], [[데먼즈 체인]] 등의 상위 호환 카드나 [[그레비티 바인드]] 등의 락 카드의 그늘에 묻힌 상태이다. 예시로 든 카드들 조차 현재는 쓰이지 않고 있는 실정. [[세균감염]]과 마찬가지로 기계족에는 장착할 수 없다는 초기 카드 특유의 조건이 존재한다. [[유희왕 진 듀얼몬스터즈|유희왕 진 듀얼몬스터즈 II]]에서는 기계족 이외에 접촉한 몬스터에게 장착되어 공격이나 이동을 일절 봉쇄하는 '주박' 상태로 만드는 장착 마법으로 등장했다. 주박을 유효하게 해제하는 방법은 적은데, 이 카드에 의한 주박은 지속적인데다 투입 코스트도 낮았던 덕분에 기계족을 메인으로 하는 [[밴디트 키스]] 전을 제외하면 꽤 유용한 카드였다. 특히 전투로 쓰러뜨려도 바이러스 지형을 만들어내는 [[구신족]]들을 안전히 처리하는 수단으로서도 귀중했다. 이처럼 매우 강력한 카드였던 덕분인지 캠페인으로 사용하는 CPU도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