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하스스톤/용의 위상)] [목차] == 개요 == ||<-6>
|| || '''한글명''' || 마법의 지배자 말리고스 ||<-4><|8> [[파일:Malygos the Spellweaver.png|width=200]] || || '''영문명''' || Malygos the Spellweaver || || '''카드 세트''' || 핵심 || || '''카드 종류''' || 하수인 || || '''등급''' || {{{#ffa500 전설}}} || || '''직업 제한''' || {{{#black 공용}}} || || '''종족''' || 용족 || || '''[[https://cards.hearthpwn.com/enUS/gifs/CS3_034.gif?181554|황금 카드]]''' || 직업 승수 총합 5000회 이상 || || '''비용''' || 9 || '''공격력''' || 4 || '''생명력''' || 12 || || '''효과''' ||<-5>'''전투의 함성:''' 내 손이 가득 찰 때까지 주문을 뽑습니다. || || '''플레이버 텍스트''' ||<-5>수많은 해가 지나고, 말리고스는 필멸자들의 마법 사용을 허가했습니다. 모든 마법을요![br]''(After many years, Malygos has decided mortals can use magic. ALL THE MAGIC!)''[* 원판 말리고스의 플레이버 텍스트와 이어진다.] || > 소환: 나는 마법의 지배자다! ''(I am the Spellweaver!)'' > 공격: 나의 힘은 무한하다!''(My power is infinite!)''[* [[영원의 눈]] 에서의 [[말리고스#s-3|말리고스]] 대사 중 하나로, 2 페이즈에서 플레이어를 죽일 경우 나오는 셋 대사 중 하나인데(첫 번째는 '네 마력은 좋은 일에 쓰일 게다!' / 세 번째는 '네 영혼은 영원히 이 곳을 헤메리라!'), '''"나는 마법의 지배자다! 내 힘은 무한하다!"''' 라는 대사에서 가져왔다. 특이한 점으로는 이 대사를 소환 대사와 공격 대사로 나눠 버렸다는 점, 그리고 목소리의 톤과 형태가 와우의 말리고스에서 거의 그대로 가져왔다는 것. 한국어 버전에서는 "내 힘은" 이 아닌 "나의 힘은" 이라 하여 말리고스가 마법의 지배자임을 강조한다. 영문 버전은 그대로 차용했다는 점이 다르다.] 성우는 원작과 같은 [[김기흥]]. 소환 시 음악은 [[마력의 탑]] 음악의 [[https://youtu.be/EalsU80snzs?t=1m59s|1분 59초 부분]]과 다른 미확인 음악을 합쳤다. == 상세 == 2021년 핵심 세트 공용 전설 하수인이며 [[말리고스(하스스톤)|말리고스]]의 2번째 리메이크 카드이다. 이전 말리고스가 툭하면 원턴킬에 자주 사용되는 문제가 있었기 때문에 능력이 아예 딴판으로 바뀌었다. 별명은 뉴뉴말리. 2021년 핵심에서 처음 나오고 2022년과 2023년 핵심에도 모두 포함되었다. == 평가 == === 출시 전 === 손이 꽉 찰 정도로 많은 양의 카드를 뽑아주나 9코스트라서 비용이 1 이하인 주문을 못 뽑으면 낸 턴에 뭔가 하기가 어려운데다 다른 카드를 쓰지 못하면 다음 턴에 패 한 장 타는 게 확정이다. (1마나 주문을 미리 들고, 10마나에 말리고스를 내고 써버리거나, 손패를 좀 비워둔 후 뽑아둘 주문을 덱에 적게 두어서 공간을 만드는 등의 대처가 가능하다.) 그리고 주문을 많이 모아놓더라도 그게 큰 이득이 되지 않으면 써봤자 별 소용이 없어서 [[산산조각 난 크툰]]을 쓰는 덱 등 주문을 뽑는게 아주 좋은 특정 덱에서만 쓰일 것으로 보인다. === 출시 후 === 천체의 정렬을 사용하는 드루이드 덱에서 채용된다. 천체의 정렬을 쓴 후 말리고스를 내서 손패를 수급한 뒤 마나펌핑으로 카드를 마구 내는 방식. 그 후 [[열광의 덱]] 주문법사가 압도적인 1티어로 메타를 꽉 잡자 법사를 효과적으로 카운터치는 컨트롤 사제에서 채용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 외에 마이너하지만 [[영혼 파편]]을 사용하는 흑마법사의 경우 덱에 남은 영혼 파편을 대량으로 당겨와 폭힐 + 패 채우기로 쓰기도 한다. 다만 이 경우 영혼 파편을 연달아 뽑을 경우 그 수만큼 패가 타버리기 때문에 활용도가 제한적이다. 스톰윈드 출시 후 천체 드루이드를 제외하면 간혹 미라클 사제에서 패를 다 털고 패를 다시 보충하기 위해 쓰이는 경우가 있다. 알터랙 시절엔 램프 드루이드나 미라클 사제가 썼다. 램프 드루이드는 마나 수정을 20개로 늘려주는 [[자연의 정수 거프]]의 추가로 말리고스를 낸 턴에도 고코스트 주문을 사용할 수 있고, 손패를 폭발적으로 수급해주기 때문에 이후에도 20마나를 효율적으로 쓸 수 있도록 해준다. 용족이라 [[카자쿠산]]의 제한에 걸리지 않는다는 건 덤. 미라클 사제는 나즈마니 혈매듭꾼을 낸 뒤 버프, 힐, 주문 발견 등등의 주문 카드들을 사용하며 손패의 코스트를 계속해서 줄이는 식의 운용을 하는데, 주문을 계속해서 쓰다 말라버린 손패를 보충하는 데 이 카드가 유용했다. 나즈마니 혈매듭꾼의 효과로 코스트가 계속해서 줄어들다 0코스트로 나가는 일도 적잖았다. 그러나 나즈마니 혈매듭꾼이 야생에 가고 미라클 사제란 덱 자체가 정규전에선 보이지 않게 되면서, 이제는 램프/천체 드루이드만 천체의 정렬 이후 손패를 수급하거나 천체의 정렬, 기적같은 성장, 대지의 비늘 등을 서치하기 위해 이 카드를 쓴다. == 기타 == == 관련 문서 == * [[말리고스]] * [[말리고스(하스스톤)]] * [[마법의 위상 말리고스]] [[분류:하스스톤/카드/용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