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대항해시대 온라인 본거지)] ||<-4><#28327d> {{{#e5e5e5 {{{+1 '''마르세이유'''}}}[br]''マルセイユ / Marseille''}}} || ||<-4> [[파일:attachment/Marseille.jpg|width=100%]] || ||<-4> [include(틀:지도,장소=Marseille,너비=100%, 높이=100%)] || ||<#BDBDBD> 도시속성 ||<-3> 본거지 || ||<#BDBDBD> 국가 ||<-3> [[프랑스]] || ||<#BDBDBD> 문화권 ||<-3> 이탈리아/남프랑스 문화권 || ||<#BDBDBD> 사용언어 ||<-3> 프랑스어 || ||<#BDBDBD> 투자보상 ||<-3> 서지중해의 명물요리[* 100만 두캇 투자.] || ||<|10><#BDBDBD> 교역품 || 오리고기 || [[대항해시대 온라인/교역품#s-3.1.1|식료품]] ||268 D|| || 브랜디 || [[대항해시대 온라인/교역품#s-3.2.1|주류]] ||656 D|| || 와인 || [[대항해시대 온라인/교역품#s-3.2.1|주류]] ||376 D|| || 소금 || [[대항해시대 온라인/교역품#s-3.1.2|조미료]] ||208 D|| || 꿀 || [[대항해시대 온라인/교역품#s-3.1.2|조미료]] ||768 D|| || 호두 || [[대항해시대 온라인/교역품#s-3.2.5|기호품]] ||416 D[* 이탈리아/남프랑스 명산.]|| || 말린 자두 || [[대항해시대 온라인/교역품#s-3.2.5|기호품]] ||288 D[* 이탈리아/남프랑스 명산.]|| || 공단 || [[대항해시대 온라인/교역품#s-3.3.2|직물]] ||2762 D[* 40만 두캇 투자.]|| || 청동상 || [[대항해시대 온라인/교역품#s-3.3.6|미술품]] ||863 D|| || 종이 || [[대항해시대 온라인/교역품#s-3.2.4|공업품]] ||240 D[* 18만 두캇 투자.]|| [목차] [clearfix] == 개요 == [[대항해시대 온라인]]에 등장하는 [[프랑스]]의 본거지. [[외래어 표기법]]에 따르면 [[마르세유]]가 맞는 표현이지만 게임 내에서는 마르세이유라는 이름을 사용하므로 이 문서에서는 마르세이유로 표기한다. [[http://www.youtube.com/watch?v=OTACpEw32mA&list=PL1CCBE9E8D58B50B4&index=15|BGM은]] 한 마디로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여기가 '''프랑스'''의 도시입니다.]] == 특징 == 익히 알려진대로, 프랑스의 실제 수도는 [[파리(프랑스)|파리]]지만 항해가 주가 되는 게임의 특성상 내륙도시는 등장할 수가 없어,[* 패치와 함께 파리를 비롯한 몇몇의 내륙도시들이 등장하기는 했지만, 교역품을 사고 팔 수는 없고 특수한 기능을 위해 추가된 경우가 전부다. 파리의 경우는 박물관 전시 컨텐츠를 위해 추가되었다.] 대항해시대 온라인에서는 마르세이유가 프랑스의 본거지 기능을 하고 있다. === 떨어져 있는 영지 === 유럽의 관문이라 할 수 있는 [[이베리아 반도]]의 [[리스본(대항해시대 온라인)|리스본]]이나 [[세비야(대항해시대 온라인)|세비야]]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구석에 박혀 있어서 인구 밀도는 한적한 편이다. 초과강화 패치로 강화횟수 풀강 이전까지는 조빌 강화를 이용해서 강화를 하는게 정석인데 필요한 조빌 재료 중 '범용 대형 창고'를 마르세이유에서 팔고, 은행원-대장장이-조선소의 동선이 환상적이라 조빌 재료를 파는 유저들이 많이 늘어났다. 프랑스는 영지가 한 군데에 몰려있지 않고 북해와 지중해, 대서양으로 나뉘며 문화권도 셋이다.[* 북프랑스: 보르도, 낭트, 칼레, 르아브르.[br]이베리아: 몽펠리에. [br]이탈리아/남프랑스: 마르세이유.] 개척도시인 카옌을 제외하면 영지 여섯 개 중에서 넷[* 보르도, 낭트, 칼레, 르아브르.]이 북해 항구이며 마르세이유와 가까운 영지는 몽펠리에뿐이다.[* 네덜은 영지가 적어도 모두 뭉쳐 있지만 프랑은 그렇지 못하다.] 그래서 앞마당인 칼비와 피사 주변을 확보하는 게 중요한데, 하필이면 그 항구들은 폴투나 에습이 높은 확률로 노리는 곳이며 가끔 베네치아도 넘어올 때가 있다. 마르세이유에 대한 일반적인 인식은 '약소국의 깡촌 수도'인 경우가 많다. 혹은 '[[네놈은 그냥 하루하루 똥 만드는 기계일 뿐이지|여기는 그냥 길사에 용뇌 셔틀이나 하는 곳일 뿐이지]]'이거나, 다만 이러한 인식은 어디까지나 프랑스 유저가 상대적으로 빈약할 때 나타나는 일이다. 유저 수가 많을 때에는 주변 동맹항은 물론, 지중해 전반이나 심지어는 전세계를 호령하기도 하는 등 대항온에서 프랑스는 정세가 잘 풀릴 때와 안 풀릴 때의 격차가 매우 심하다. * 프랑스가 잘 풀린 사례 * 한국 대항에 개설됐던 제피로스 서버에서는 포르투갈과 잉글랜드에 밀려 에습이 크게 흥하지 못한 탓에 프랑스는 베네만 상대하면 됐고, 전성기 때는 서지중해와 동지중해를 쓸어담았다.[* 에오스, 디케, 폰토스에서는 프랑스가 강국이 아니었다. 에오스는 잉글랜드-포르투갈 연합에 맞서 에습이 나머지 국가들을 모아 연합을 만들면서 서로 싸울 일이 없었으며, 디케도 비슷한 양상을 보였다. 폰토스는 구서버 판도의 영향으로 잉글과 폴투로 양분되었다.] * 과거 셀레네 서버에서는 에스파니아의 분열로 헤비 유저들 중 상당수가 프랑스로 망명한 끝에 전 지도에 '''[[팍스]] 갈리아'''를 일으키기도 했었다. * 2015년경 에이레네 서버에서도 포르투갈 헤비 국덕 유저 중 일부가 프랑스로 넘어가면서 기존 포르투갈의 주요 동맹항(캘리컷, 암보이나 등)을 전부 점령한 적도 있었다. * 프랑스가 안 풀린 사례 * 헬레네 서버로 통합되기 전까지 전신이었던 헬리오스와 셀레네에선 셀레네 말기를 제외하면 항상 약체였고, 헬레네로 통합된 뒤에도 약체를 면치 못해다. 에이레네에서도 2015년경을 제외하면 프랑스가 쭉 약하다. * 폴라리스 서버에서는 통합 대상 서버 중에서[* 에오스, 디케, 폰토스, 제피로스.] 가장 강성했던 제피로스 출신을 중심으로 세력을 키워서 서버 초기에는 한동안 세력을 떨쳤지만, 베네치아에게 밀려 동지중해에서 밀려난 뒤에는 에스파니아가 강성해지면서 서지중해 앞마당을 지키기도 힘들 만큼 국력이 약해졌다. 패치로 인해 파리-칼레 간 육로가 뚫리면서 지중해와 북해를 오갈 수 있는 길이 생겼다. 회항 허가증 2장이 필요하고 교역품 200개 제한이 있지만 이베리아 반도로 삥 돌아가는 것보다는 월등히 낫다. 특히 북해에서 수에즈 운하를 이용할 경우 거리를 크게 단축시켜주는 장점이 있다. == 시설 배치 == 도시의 시설 배치는 그럭저럭한 수준이다. 교역소, 은행, 길드사무소가 몰려 있어 교역품을 사거나 길드사무소에서 아이템을 살 때는 매우 편하다. 하지만 조선소와 서고는 동쪽 해안가를 따라 배치돼서 멀고, 5시 구석에 있는 별궁까지 걸어가는 길이 [[런던(대항해시대 온라인)|런던]]처럼 멀기로 유명하다. 그래서 칙명이나 투자를 하러 서고나 별궁을 이용할 때는 한참 동안 뛰어가야 한다. 파리를 거쳐 칼레로 가는 마차는 광장 한복판에 있다. == NPC == * 기즈 공작: 앙리 드 기즈(1550-1588). 프랑스 구교도파의 거두. [[성 바르톨로메오 축일의 학살]]의 주범. 마르세이유의 도시관리 겸 대신 NPC로 프랑스 망명 수속을 받아준다. * 몽모랑시 총사령관 = 몽모랑시 공작 앙리 1세(1534-1614) - 1566년에 프랑스군 총사령관 취임. 게임에서는 기즈 공장 옆에 있다. * 콩데 공작: 콩데에 분봉된 부르봉 가의 방계, [[앙리 4세]]와 4촌간이다. * [[노스트라다무스]] * [[레오나르도 다빈치|다빈치]]: 그 유명한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맞다. 원래 이탈리아인이지만 [[프랑수아 1세]]의 후원을 받아 말년에 프랑스로 이사했고, 부족함 없이 살다가 프랑스에서 숨을 거두었다. 오늘날 [[모나리자]]가 [[루브르 박물관]]에 걸려 있는 것도 말년의 후원에 감사하는 의미로 자신이 가지고 있던 작품들을 왕에게 바쳤기 때문. * [[프랑수아 라블레|라블레]]: 16세기 프랑스의 풍자 소설가. == 기타 == 사그레스가 등장하기 전까진 항해자 학교의 동선이 굉장히 좋다는 평을 받았다. 중급학교와 상급학교가 다 주변에 있는데, 특이하게도 본거지에서 중급학교보다 상급학교 가기가 더 쉽다. 항해자 학교 편의성만 본다면 마르세이유만한 곳이 없다. 사실 상급학교는 직선거리로 따지면 베네치아가 더 가깝기는 한데, 하필 베네치아와 피사 사이에는 장화 모양의 이탈리아 반도가 가로막고 있기 때문에 남쪽으로 빙 돌아 와야 한다. 반면 마르세이유에서는 동쪽으로 해안선만 따라가면 피사가 나오는데다 이 해안선도 직선에 가까워서 사실상 마르세이유의 압승. 어시장으로 유명한 마르세이유의 특성을 제대로 반영했는지 생선가게가 있다. 유저가 생선을 사고 팔 수 있는 곳은 아니고 손님과 가게주인, 어부 NPC가 있는 퀘스트용 시설이다. 근데 이 손님과 가게주인은 햇수로 '''[age(2005-03-16)]년째''' 생선 가격을 놓고 씨름하고 있다. --[age(2005-03-16)]년을 기다리는 흥정.-- [[자카르타]]에서 '발주서(카테고리 4)' 아이템을 획득하기 위해 퀘스트를 받을 경우, 마르세이유에 용뇌를 전달해주는 '마음에 드는 향기' 퀘스트를 받을 수 있는데 [[동남아]] 육메 무역이 [[대항해시대 온라인]] 최고의 메이저 무역이기 때문에 수많은 유저들이 이 퀘스트를 깨기 위해 마르세이유의 청년 귀족 NPC에게 용뇌를 전해주고 있다. --너 이자식 그 향수를 뿌리기 위해 대체 몇 개의 용뇌를 받은 거냐?-- --[[디오 브란도|넌 지금까지 먹은 빵의 개수를 기억하고 있나?]]-- 인기 군인 직업들 중 하나인 '포술가' 전직증을 얻기 위해선 이 마르세이유에서 퀘스트를 완료해야 한다. 그런데 이 퀘스트의 내용이 받고 나서 [[레오나르도 다 빈치|다빈치]]와 대화 몇 번 하면 끝난다. 유저 굴리기로 유명한 대항온 퀘스트들 중에서 몇 안되는 개념 퀘스트. 비슷한 전직으로 '무기상인' 전직증을 얻기 위해서는 주조 5랭크 찍고 화염단지 5개, 대포 5개만 준비해서 다빈치에게 건네주면 전직 완료인데, 무기상인은 조선을 우대로 가지고 있는 몇 안 되는 직업이면서도 초반에 전직하기 쉬워 에스파니아 상인이라면 한 번 쯤 거쳐갈만하다. 크로노 퀘스트 추가 이후, 구하기 조금 까다롭던 화염단지를 시대만 맞춰 몽펠리에 도구점에 가면 퀘스트 보수에 비해 비싸긴 해도 쉽게 구할 수 있기에 더욱 좋아졌다. 물론 포술가 퀘스트와 별개로 [[레오나르도 다 빈치|다빈치]]는 대항해시대 온라인식 [[만악의 근원]]이다. 자신이 모험을 하게 된다면 꼭 만나봐야 할 NPC인데, '''유저뿐만이 아니라 다른 NPC한테 욕먹을 정도로(…).'''[* 다빈치와 관련된 퀘스트 중에, 다른 NPC가 다빈치가 돈을 빌려갔는데 안 갚는다고 고소한다는 내용의 퀘스트도 있다(…).] 퀘스트를 한번에 2개까지 받기 위해선 '문화 공헌도'라는 것을 쌓고 그것을 소모해서 받아야 한다. 이 문화 공헌도는 거의 대부분의 유저들이 내륙도시 파리의 박물관에 전시를 해서 얻는데,[* 패치를 통해 협회 컨텐츠가 생기면서 자연과학 연구협회나 인문과학 연구협회에 등록한 다음 발견물을 발견하면 문화 공헌도를 얻을 수 있다. 그 외에도 본거지가 특정 문화의 트렌드일 때 그 문화권의 명산품을 매각하여 얻는 방법도 있지만 문제는 너무 짜다. 과거에는 버그가 있어 한국서버 한정으로 이보다 훨씬 더 많이 주었지만 패치로 막혔다.] 문화 공헌도가 낮다면 주기적으로 마르세이유를 방문해서 박물관에 전시한 전시품을 갱신해주어야 한다. 서버에 사람이 많았던 시기엔 이 경쟁이 꽤나 치열했던지라 마르세이유에 대기하여 자리가 날 때까지 박물관 빈 자리를 체크하는 '''텐트족'''도 간혹 있었다. 마르세이유의 여급은 그 유명한 [[일레느(대항해시대 온라인)|일레느]]이다. 에스파니아, 포르투갈 국가이벤트에 등장하기 때문에 전용 일러스트도 있고, 여급 공통 유니폼이 아닌 고유의 드레스 의상을 입고 있으며 오프닝 동영상에도 등장할 정도로 인지도가 높다. 미모도 괜찮아서 대항온을 대표하는 여급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다. [[분류:대항해시대 온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