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수권 - 바다)] || {{{#fff {{{+2 '''마르마라해'''}}}[br]'''Sea of Marmara'''}}}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Marmara_Sea.png|width=100%]]}}}|| ||[include(틀:지도, 장소=마르마라 해, 높이=224px, 너비=100%)]|| [[튀르키예어]] Marmara Denizi [[영어]] Sea of Marmara [목차] [clearfix] == 개요 == [[튀르키예]] 북서부에 위치한 내해. 유럽과 아시아를 구분하는 바다로 유명하며, [[보스포루스 해협]]으로 [[흑해]], [[다르다넬스 해협]]으로 [[에게해]], 즉 [[지중해]]로 연결된다. 면적은 10,625 ㎢이고 평균수심은 494 m이다. 가장 깊은 곳은 무려 1370 m에 이른다. == 명칭의 유래 == [[파일:Marmara_sea.jpg]] 명칭은 동로마 시대에 [[고관대작]]들의 별장이 위치하였던 동명의 섬에서 유래되었다.[* 유스티니아누스 대제가 궁전을 짓고 머물기도 하였다.] 마르마라 섬(터키어:Marmara Adası), 그리스어:Νησί του Μαρμαράς)는 지금은 터키 발르케시르 도에 속하는 마르마르 해의 남서부에 위치한 섬으로, [[대리석]](Marble)이 풍부하였다고 하여 그리스어로 대리석을 뜻하는 마르마라 섬이라고 불렸는데 이것이 터키어로도 그대로 이어진 것이다. == 프린스 제도 == [[파일:800px-Adalar_5540.jpg]] 여객 터미널 서부의 마르마라 섬 외에도 동부의 이스탄불 인근에 프린스 제도가 위치한다. 동로마 시대의 수도원이 여럿 남아 있고 왕자들의 거처나 폐위된 황제들의 유배지로 곧잘 쓰이던 곳으로, 오스만 제국 시절에는 섬에 거주하는 그리스계 주민들이 와인을 만들어 [[이스탄불]]의 향락의 중심지(...)로 유명했고, 현재에는 이스탄불 시민들과 서유럽에서 온 관광객들이 휴양을 위해 찾는다. 그리스어로는 할키(χάλκη)라고 부르고 터키어로는 헤이벨리(Heybeli)라고 불리는 섬은 동로마 시절부터 [[정교회]] 신학교가 있던 섬으로 그리스도교의 흔적이 많이 남아서 이스탄불의 성지로 통한다. 특이하게 섬 안에서는 자동차가 다닐 수 없고 관광객들은 자전거를 타고 이동해야 한다. 하지만 섬이 크지 않아서 충분히 자전거를 타고 다닐 만하다 [[파일:768px-Adalar_5583.jpg]] 오스만 시대 별장들이 즐비하다. == 특징 == [[파일:800px-STS040-610-50.jpg]] 물빛이 민트색에 가까운 하늘빛으로 예쁘다. [[지중해]]안의 지중해인 흑해와 지중해를 연결하는 바다인데 그 구조가 [[운하]]와 같이 보스포러스, 다르다넬스 2개 해협 사이 내해로 이루어져 있다. == 둘러보기 == [include(틀:튀르키예 관련 문서)] [[분류:해역]][[분류:튀르키예의 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