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힌디어]] {{{+1 मनुस्मृति }}} / 마누스므르티 [[영어]] Laws of Manu / Manusmrti [목차] == 개요 == > [[브라흐민]]의 탁월함 때문에, 그 출생의 우수성 때문에, 엄격한 규칙을 지키기 때문에, 신들에게 봉헌하기 때문에, 브라흐민은 모든 계급 중에서 으뜸이다. > > 브라흐민은 세상의 창조자, 처벌자, 스승, 모든 창조된 것들의 후원자로 명시된다. 그러므로 브라흐민에게는 어떠한 종류의 모욕이나 상스러운 말도 해서는 안 된다. > > 브라흐민은 힘은 왕([[크샤트리야]])의 힘보다 강하다. 그러므로 브라흐민은 자신의 힘으로 적들을 처벌할 수 있다. 고대 [[인도]]의 법전 겸 연대기. 기원전 1000년 경에 형성되었을 것으로 추정되며, 실질적인 완성은 [[슝가 왕조]] 시절로 확인된다. [[힌두교]]에서 최초의 인류라고 알려져 있는 마누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마누 법전은 사성계급을 기본으로 해서 생활규범, 종교적 의무, 왕의 직무, 법률, 속죄의 방법 등을 제시한 것이다. 여기에 나라다 법전 , 브라하스파티 법전 , 카티야야나 법전 의 3가지 법전이 추가된다. 기본적으로 [[브라만]]과 [[크샤트리아]]를 위한 법전이다. 법전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지만, 오늘날의 법전 개념과는 다르게 식이요법이나 위생 관련한 내용을 많이 담고 있다. [[우파니샤드]] 철학이 성립되기 이전에 쓰여진 법전으로써, 농업 혹은 유목 사회의 질서와 계급 유지와 관련한 내용이 주가 된다. 이 법전에는 해외로 나가는 사람은 카스트를 잃고 파문에 처한다는 규정[* 남인도의 힌두교 사회에서는 이 규정이 종종 무시되기도 했지만 북인도의 힌두교 사회에서는 매우 철저하게 지켜짐]이 있는데, 이 때문에 힌두교 신자들은 해외로 나가는 걸 꺼린다. 이 규정 때문에 고대부터 중세 초까지의 인도의 해외 무역은 불교 신자들과 [[조로아스터교]] 신자들이 주도하였고, 중세에는 무슬림들이 주도하게 되었다. [[분류:법]][[분류:인도]][[분류:힌두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