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아프리카의 수도)] ||<#000000><:>{{{#ffffff {{{+1 '''릴롱궤 (말라위)'''}}}}}}[br]{{{#ffffff '''Lilongwe'''}}} || ||<:> [include(틀:지도, 장소=말라위 릴롱궤)] || [목차] [clearfix] == 개요 == [youtube(Ssy05GAlT8k)] [[아프리카]] 지역에 있는 [[말라위]]의 수도이다. 명칭은 근처의 릴롱궤 [[강]]에서 땄고, 말라위의 중심지라고 할 수 있다. 식민지 시절인 영국 중앙아프리카 보호령(British Central Africa Protectorate, 1893~1907)과 니아살랜드 보호령(Nyasaland Protectorate, 1907~1964), 그리고 말라위 독립 초기인 1974년까지는 말라위 제4의 도시인 좀바가 [[수도(행정구역)|수도]]였다. == 연혁 == 릴롱궤 강 강둑의 작은 마을에서 시작했으며, 20세기 초기에 영국의 식민 행정 중심이 되었다. 말라위를 통과하는 국도(M1 Road)의 중앙에 있기 때문에 릴롱궤는 말라위에서 2번째 가장 큰 도시로 성장했다. 2018년 센서스를 기준으로는 약 100만 명 가까운 인구를 가진 말라위 제1의 도시이다. 1974년 공식적으로 수도를 좀바에서 릴롱궤로 이동했다. 릴롱궤가 말라위의 수도이자 1974년 천도 이래로 막대하게 성장하긴 했으나, 말라위 내 대부분의 상업 활동은 블랜타이어에서 이뤄진다. 최근에는 말라위의 정치적인 역할을 맡는 도시로서 강화되고 있는데, 국회가 릴롱궤로 이동했고, 대통령궁과 대법원도 소재한다. 다만, 식민지 시절 영국인들이 건설한 고도인 좀바나 상업도시인 블랜타이어에 비해서는 다소 마구잡이로 개발된 느낌이 크다. 그래도 한 국가의 수도답게 전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고 있으며, 이때문에 스프롤현상도 자연스럽게 발생하고 있다. == 지리 == 해발 1,000미터가 넘는 릴롱궤 고원에 있기 때문에 [[말라위]]의 다른 도시들 및 주변 국가들보다 더 시원하다. == 교통 == [[잠비아]]의 수도 [[루사카]]나 [[말라위]] 동쪽의 [[도시]]들과 [[철도]]로 연결된다. 다만, 단선에 한 달에 한 번 꼴로 다니는데다 주로 화물수송 목적으로 사용하기에 여객수송은 거의 없다시피 하다. 따라서 주로 국제선 [[버스]]를 이용하여 주변국으로 이동한다. [[카무주 국제공항]]이 시내 외곽에 있다. == 출신 인물 == * [[제브론 칼리마]] == 여담 == * 인구는 2012년 기준으로 781,538명이다. * 축구단인 [[실버 스트라이커즈 FC]]의 연고지가 릴롱궤이다. == 관련 문서 == * [[말라위]] * [[아프리카]] [[분류:릴롱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