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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5d85c ''' 역대 [[새턴상|{{{#e5d85c 새턴상}}}]] 시상식''' }}} || ||<-5> [[파일:saturn-award.png|width=55]] || ||<-5> [[새턴 영화 여우주연상|{{{#e5d85c '''영화 여우주연상'''}}}]] || || '''제17회[br](1989/90년)''' || {{{+1 → }}} || '''제18회[br](1991년)''' || {{{+1 → }}} || '''제19회[br](1992년)''' || || [[데미 무어]][br]([[사랑과 영혼]]) || {{{+1 → }}} || '''린다 해밀턴[br]([[터미네이터 2: 심판의 날]])''' || {{{+1 → }}} || [[버지니아 매드슨]][br]([[캔디맨(영화)|캔디맨]]) || ||<-5> || ||<-2>
'''{{{+1 린다 해밀턴}}} [br]Linda Hamilton''' || ||<-2>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Linda Hamilton.jpg|width=100%]]}}} || || '''본명''' ||Linda Carroll Hamilton[br]린다 캐롤 해밀턴|| ||<|2> '''출생''' ||[[1956년]] [[9월 26일]] ([age(1956-09-26)]세)|| ||[[메릴랜드]] 세일즈버리|| || '''국적''' ||[include(틀:국기, 국명=미국)] || || '''직업''' ||[[배우]] || || '''활동''' ||[[1979년]] – [[현재]]|| || '''신체''' ||168cm|| || '''배우자''' ||브루스 애벗^^(1982년~1989년)^^[br][[제임스 카메론]]^^(1997년~1999년)^^ || || '''자녀''' ||아들 달튼 애벗^^(1989년생)^^[br]딸 조세핀 아처 카메론^^(1993년생)^^ || || '''링크''' ||[include(틀:트위터 로고, 링크=imlindahamilton, 크기=24)] || [목차] [clearfix] == 개요 == [[미국]]의 [[영화]][[배우]]. 《[[터미네이터 시리즈]]》의 [[사라 코너]] 역으로 대중에게 널리 알려졌다. [[손정아]]가 더빙을 자주 맡았다.[* 손정아가 최초로 이 캐릭터를 맡은 건 《미녀와 야수》에서부터였고 이후로 해밀턴이 나온 B급 영화도 전부 손정아 더빙으로 처리한다. 재밌게도 아래 언급한 대로 시고니 위버와 린다 해밀턴 모두 여전사의 대명사이면서 손정아가 대부분의 배역을 맡았다.] == 생애 == 1979년 데뷔하여 이런 저런 B급 영화를 전전하다가 [[제임스 카메론]]의 《[[터미네이터(영화)|터미네이터]]》의 [[사라 코너]] 역으로 대중에게 알려졌다. [[할리우드]]의 대표적인 여전사 캐릭터로 [[시고니 위버]]와 쌍벽을 이루고 있다. 재미있는 점은 해밀턴과 위버 두 사람 다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영화에 출연하게 되면서 여전사 캐릭터를 갖게 되었다는 것이다. 해밀턴은 [[터미네이터 시리즈]], 위버는 [[에이리언 시리즈]]. 특히 두사람 모두 [[터미네이터(영화)|터미네이터 1]], [[에이리언(영화)|에이리언 1]]에서는 쫓기는 주인공의 포지션에 더 가까운 역할이었으나, 《[[터미네이터 2]]》와 《[[에이리언 2]]》에서는 여전사 캐릭터를 맡게 되었다. [[제임스 카메론]]과 잠시(1997~1999) [[결혼]] 생활을 했었고, 카메론 감독과의 이혼 후 인터뷰 등에서도 방송용인지 진심인지는 몰라도[* 이혼 원인이 [[타이타닉(영화)|타이타닉]] 촬영 당시 카메론 감독이 여주인공 로즈(늙은 로즈)의 손녀 역을 맡은 수지 에이미스와 외도를 했기 때문이다.] 카메론 감독을 [[디스]]하기는커녕 존중해주는 얘기도 했다. 원래 《[[터미네이터 3: 라이즈 오브 더 머신|터미네이터 3]]》에도 캐스팅 제의를 받았으나, 2편에서 마무리 지은 내용을 다시 이으려는 스토리에 질려 출연을 거부했다고 한다.[* 실제로 감독판에 실린 엔딩을 보면 린다 해밀턴은 노인 특수분장을 하고 평범하게 행복한 하루를 보내는 아들 존 코너와 그의 가족들을 흐뭇하게 지켜보는 장면을 촬영했다.(터미네이터 2의 결과로 핵전쟁은 막은 상태.) 그래놓고 속편 제작을 원하던 제작사들 때문에 "그거 전부 무효. 어차피 핵전쟁 일어났음" 해버리는 바람에 사실상 출연 거부 한 것이며, 나와봐야 금방 죽는 스토리여서 더욱 거부했다고 한다.] 이후 터미네이터 시리즈에도 출연하는 것을 고사하다가 [[제임스 카메론]]이 다시 제작하는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에 출연을 결정했다. 제임스 카메론이 엄청 공들여 설득했다는 후문. 사실 터미네이터 시리즈 외에는 이렇다 할 인상을 남긴 작품이 없다. 굳이 꼽자면 [[스티븐 킹]]의 단편을 극화한 《옥수수 밭의 아이들》(1984)이나[* 영화 내용 역시 스티븐 킹이 쓴 단편 소설과 판이하게 다르다. 제목만 따왔을 뿐 아예 다른 내용의 영화를 새로 만든 수준이다.] 재난 영화인 《[[단테스 피크]]》가 있다. 영화 이외에는 KBS에서도 방영된 [[KBS 해외걸작드라마|외화 시리즈]] 《[[미녀와 야수(드라마)|미녀와 야수]]》에서 여주인공인 검사 캐서린 챈들러 역으로 인지도를 얻었는데, 이 드라마는 [[론 펄먼]]이 남주인공인 야수 '빈센트'(한국어 더빙: [[김병관(성우)|김병관]])를 맡았다. 그러나 이 캐릭터는 《터미네이터 2》 촬영 때문에 시즌 중간에 마피아 그림자 정부에 살해되는 것으로 처리되었다. 론 펄먼과는 지금도 가까운 친구로 지낸다고 한다. 이 외에도 애니메이션 [[우주전사 버즈]]에서 능력과 강단을 갖춘 외계동물학자인 오즈마 프르바나의 목소리를 맡았고 [[헤라클레스(TV 시리즈)|헤라클레스 TV 시리즈]]에서 네메시스의 목소리를 맡았다. == 기타 == * [[쌍둥이]] 동생인 레슬리 해밀턴이 있다. 《터미네이터 2》를 보면 사라 코너 두 명이 동시에 나오는 장면이 몇 있는데, CG가 아니라 동생과 함께 찍은 것이다. 핵폭발 전 놀이터에서 존 코너와 같이 있는 장면[* 아기 존 코너 역을 맡은 아이는 린다 해밀턴의 진짜 아들이다.]이나 용광로에서 [[T-1000]]이 사라 코너로 위장한 장면, (감독판에만 나오는) [[T-800]]의 머리를 뜯고 칩을 꺼내는 장면[* 거울 앞이 아니라 거울 틀 양쪽으로 똑같은 방을 두 개 만들고 쌍둥이가 대칭으로 연기. 뒷모습 보이는 아놀드와 존 한 쪽은 인형.][* 해당 장면은 모르고 보면 눈치채기 힘들지만 알고서 보면 티가 제법 많이 난다. 사라의 팔 근육의 차이부터 얼굴, 팔의 각도도 티가 나게 다르며, 존이 전등을 거울에서 멀어지는 방향(카메라 방향)으로 들고 있는데 거울속의 존도 같은 방향으로 전등을 들고 있는 등. ][* 이처럼 거울을 '정면으로 들여다보는' 구도의 장면은 사실 대단히 만들기 까다로운 장면이다. 진짜 거울을 갖다놓으면 카메라나 기타 촬영 세트들이 다 거울에 비친다. 요즘이야 CG로 처리하면 땡이지만 옛날에는 이러한 복잡한 방법을 사용하는 게 아니면 구도를 살짝 트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었다.]이 있다. 구별법은 생각 외로 간단하다. 레슬리 해밀턴은 팔에 근육이 없다. 린다 해밀턴과는 달리 [[간호사]]로서 평범한 삶을 살고 있으며, 린다 해밀턴이 운동신경이 제법 좋은 편인데 비해 동생인 레슬리 해밀턴은 운동 신경 빵점이라고 한다. 2020년 8월 30일 레슬리 해밀턴의 사망 뉴스가 전해졌고, 사인은 전해지지 않았다. * 터미네이터 2 촬영 중 엘리베이터에서 총을 쏘는 장면이 있는데 감독의 부주의로 귀마개를 하지 않아[* 화장실에 다녀온 후 실수로 귀마개를 다시 하지 않았다고 한다.] 한쪽 귀의 청력이 영구 손상되었다. * 2019년 10월 20일,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홍보를 위해 첫 내한하였다. [[파일:T3DF.jpg]] 10월 21일 시사회 레드카펫에서의 모습. 좌측부터 감독인 팀 밀러, [[린다 해밀턴]], [[아놀드 슈왈제네거]] [[분류:미국 여배우]][[분류:1956년 출생]][[분류:1979년 데뷔]][[분류:솔즈베리(메릴랜드) 출신 인물]][[분류:영국계 미국인]][[분류:스코틀랜드계 미국인]][[분류:아일랜드계 미국인]][[분류:웨일스계 미국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