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개요 == Rehearsal 행사나 의례를 시행하는 데에 앞서서 청중이 없는 곳에서 미리 정해놓은 절차를 시험하고 이를 통해 개선점이나 문제를 찾아 수정하는 일련의 과정. [[시연]](試演)이라고도 한다. === 종류 === 드라이 리허설: 별다른 준비 없이 할 행동들을 맞출 때 한다. 주로 행사 전날 때까지 한다. 드레스 리허설(카메라리허설): 의상이나 마이크 등을 준비한 후 하는 리허설이다. 주로 행사 전 마지막으로 맞출 때 사용된다. === 중요성 === [[콘서트]], 연극, [[관현악단]] [[연주회]], [[퍼레이드]] 등은 리허설을 함으로써 문제점을 찾으며 보완할 수 있다. 특히 콘서트나 [[관현악단]]은 리허설이 '''필수'''다. 이유는 음향 엔지니어는 소리를 들으며 세팅해야 하고, 조명감독 또한 동선 등을 미리 기록하며 이를 알맞게 조정해야 하기 때문이다. 관현악단은 [[지휘자]]가 곡을 해석하는 느낌대로 [[연주]]가 이루어지는데 이를 관현악단 [[연주자]] 모두에게 상기시키고 조화롭게 하나로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리허설을 밥 먹듯이 한다. == 동명의 [[영화]] == === [[대한민국]] 영화 === [[파일:external/99fee04c16484e6158286055950d74db4466928fc7d183bceff08ed70c4204bb.jpg|width=300]] 1995년 12월 16일에 개봉한 강정수[* 1959년생 영화감독. 1998년 누드모델 [[이승희(모델)|이승희]]를 내세운 19금 영화 '물 위의 하룻밤'을 제작했던 그 감독이다. 2017년 [[당뇨병]] 합병증으로 별세했다.] 감독의 19금 영화. [[최민수]], [[박영선(모델)|박영선]][* 1968년생 슈퍼모델. 이 영화를 찍을 당시 대한민국 모델계에서 손꼽히던 톱모델이었다. 참고로 [[박영선|MBC 기자 출신의 정치인]]과는 동명이인이다.] 주연이다. [[테러리스트]]로 충무로 최고배우로 등극한 최민수와 슈퍼모델이었던 박영선의 섹시 연기로 화제를 모았으나[* 박영선은 훗날 인터뷰를 통해 "충무로 최고스타인 최민수 선배와 꼭 연기를 해보고 싶어서 올누드 노출신도 과감히 승낙했지만 내 연기 실력이 부족해서 최민수 선배와 영화 관계자 모두에게 미안하다"고 밝힌 바 있다.] 한참 전에 개봉한 프랑스 영화 '아모레 미오'를 대놓고 표절한 혐의와 거부감이 느껴지는 소재로 평단과 관객의 혹평을 받았다.[* 다만 당시 청소년들에게는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고 한다. 극장에서는 [[야간자율학습]]을 거른 후 사복을 입고, 집에서는 [[비디오 대여점]]에서 이 영화의 테이프를 빌려본 고교생들이 꽤 된다고 한다. 미성년자에 대한 신분증 검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던 시기였기에 가능한 이야기. 고교생들이 영화관에 몰려간 이유는 당연하게도 그 나이대 남학생들이 가장 보고 싶었던 박영선의 올누드 몸매와 최민수와의 정사신을 보고 싶어서였다고 하며 이때 고교 재학생들은 1970년대 후반 출생자로 2021년 기준으로 40대 초반에 해당하는 이들이다. 이 영화를 현재도 기억하는 이들은 대부분 스토리에 대한 기억이 없지만 화끈했던 화장실 강간 장면, 해변의 정사신, 마지막 올누드 정사신만큼은 기억이 난다고 한다.] === 캐나다 영화 === [[파일:external/7b2cd2f55dae8f951ded13a5aeec6e5601c5417bceea53a912f70e9a62425113.jpg|width=300]] 2000년 개봉한 까뜨린느 꼬르시니 감독의 영화. === 브라질 영화 === [[파일:external/9f29ff684af7d3b75b5bce864af374c602b1ea04505865357120ffa19494d820.jpg]] [[2012년]] 개봉한 타니아 라마르카 감독의 영화. [각주] [[분류:동음이의어]][[분류:한국 영화]][[분류:1995년 영화]][[분류:2000년 영화]][[분류:2012년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