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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라멘토 문양.jpg|width=100%]]}}} || ||<#ddd> '''리비카의 [[문장(그림)|문장]]''' || [목차] [clearfix] == 개요 == BL 게임 <[[Lamento -BEYOND THE VOID-]]>에 등장하는 [[종족]]을 리비카라고 한다. == 상세 == [[고양이]]를 의인화한 듯한 모습으로, 모두 [[네코미미]]와 [[꼬리]]가 달려있으며 그 외는 [[인간]]과 똑같은 모습이다. 하지만 ~~[[모에]]하게도~~ [[개다래나무]]에 사족을 못 쓴다거나, 손톱을 갈거나, 놀라면 귀나 꼬리털이 바짝 선다든지 [[쥐]]를 정신 못차리고 쫓아다닌다든지 그루밍을 하고(!!) 목을 쓰다듬으면 골골거리는 등 [[고양이]]의 특성도 조금씩 지니고 있다. 물론 개개인마다 차이가 있다. 저런 [[모에]]한 고양이의 특성은 주로 작중에서 주인공 [[코노에(라멘토)|코노에]]가 가장 많이 보여준다. 개개인마다 귀나 꼬리의 색깔이나 모양 등도 천차만별이라, 작중에서 서로의 귀나 꼬리를 칭찬하거나 [[디스]]하는 등의 색다른 모습도 보여준다. 게임을 더욱 흥미롭게 만들어주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기도 하다. 작중에서 리비카는 [[인간|후타츠즈에]]가 멸망한 후의 세계에서 살아가는 종족으로 나오는데, 그 탄생에 얽힌 [[전설]]도 있다. [[인간|후타츠즈에]]는 한때 뛰어난 [[지능]]과 [[능력]]으로 찬란한 [[문명]]을 이룩하였으나 곧 신의 분노를 샀고, 신들은 인간을 포함하여 지금껏 인간과 함께 같은 땅에서 살아온 모든 생물들을 없애버리고자 한다. 인간들은 멸망의 때를 대비하여 땅 속 깊은 곳에 우리를 만들어 그곳에 모든 생물의 암수 한 쌍씩을 숨겨놓았지만, 신들의 [[분노]]가 끝난 후에 남은 것은 다 죽어가는 인간 남자와 암컷 고양이뿐이었다. 그런 상황을 가엾게 여기던 자애로운 [[생명]]의 여신 '리비카'는 고양이 안에 깃들어 인간 남자와 관계를 맺어 새로운 생명 '리비카'를 탄생시키고, 세계를 다시 소생시킨다. 그 때 대지와 모든 생물들을 다시 되살려냈지만 [[태양]]만은 지탱하지 못하고 [[바다]]에 떨어트리는 바람에, [[달]]을 '햇빛의 달'과 '그늘의 달' 둘로 나누어 밤낮을 교대로 돌게 했다. 세계를 소생시킨 여신 리비카는 그 대가로 영원한 생명, 신의 권능을 잃었고 고양이 안에 계속 깃들어 살았다고 한다. [[인간|후타츠즈에]]의 [[유산]]에서 [[고양이]]라는 생물이 자신들 리비카와 매우 닮은 귀와 꼬리를 가지고 있는 것을 보고 작중에서 리비카들은 서로를 '고양이'라고 부른다. 성별도 남녀로 부르지 않고 암컷, 수컷으로 부르며 머릿수를 셀 때도 '명'이 아닌 '마리'를 쓴다. 그렇지만 진짜 고양이는 아니니 착각하지 않도록 하자. 이런 전설도 있고 하여 리비카들은 작중에서 인간을 [[조상]]으로 섬기고 신처럼 떠받든다. 주나 달을 세는 단위도 인간과 같으며, 유적지 등에 남아있던 옛 인간들의 [[유물]]을 참고하기도 하는 듯 하다. 언어는 리비카들의 언어를 따로 사용하며 더러 인간들이 사용했던 [[언어]]를 이해할 줄 아는 리비카들도 있는 모양. 작중에서 [[코노에]]와 [[리크스|최종 보스]] 및 공략 캐릭터들은 모두 리비카이다. 사실상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접하게되는 캐릭터들 중 악마나 [[휘리]]를 제외한 이들은 대부분 리비카. [[분류:Lamento -BEYOND THE VO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