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프라시온(블리치))] ||<-2>
'''{{{+1 리리넷 진저벅}}}'''[* 본래 릴리넷 또는 릴리네트라고 발음하는 게 옳다.][br]リリネット・ジンジャーバック | Lilynette Gingerbuck || ||||[[파일:lilynette_gingerbuck.jpg|width=100%]] |||| || '''생일''' ||1월 19일 || || '''신장''' ||142cm || || '''체중''' ||31kg || || '''소속''' ||[[프라시온#s.2.0]][* 스타크의 일부이니 둘이 함께 프리메다 에스파다이다, 그냥 프라시온이다 말이 많았으나, 공식 캐릭터북에서 프라시온임으로 확정됐다.] || || '''레스렉시온''' ||[[로스 로보스]] || || '''해호''' ||쫓아버려라 || ||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width=22]] [[아사이 키요미]][br][[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22]] [[한경화]][br][[파일:미국 국기.svg|width=22]] [[케이트 히긴스]]|| [목차] [clearfix] == 개요 == 만화 《[[블리치]]》의 등장인물. == 특징 == 머리 부분과 얼굴의 왼쪽 반이 가면에 덮여 있으며, 밝고 보이쉬한 성격의 소녀이다. 적인 쿄라쿠를 염려하는 마음 약한 모습도 보인다. 자신의 상관인 [[코요테 스타크|스타크]]에게는 언제나 경칭을 생략한 반말을 한다. 평소에는 리리넷이 스타크한테 장난 치고 스타크가 그걸 귀찮아해서 어린이와 보호자의 관계처럼 보이기도 한다. 그러나 전의를 상실하고 도망치려는 스타크에게 따끔하게 한 마디 하거나[* 에스파다 1번이라는 입장을 자각해라, 추모 전쟁 하겠다고 말 해놓고선 전혀 진심으로 안 싸운다, 동료들이 죽는 게 싫다면 너가 싸울 수 밖에 없다 등등 스타크의 현실감 부족한 태도를 제대로 지적했다.] 스타크와 처음 만났을 때 그를 따뜻한 눈빛으로 쳐다보기도 하는 장면 등을 보면 실제론 리리넷이 속이 더 깊어 보이기도 한다. == 작중 행적 == [[코요테 스타크|스타크]]와 함께 현세 침공에 동참해, 쿄라쿠와 스타크의 싸움을 지켜보던 [[우키타케 쥬시로]]와 격돌이라고는 해도 실력의 차이가 까마득하니 별로 싸우는 것 같지도 않다. 거기에 쥬시로에게 참백도를 빼앗기고, 되찾기 위해 계속 덤비나 쥬시로는 되려 훈련시키는 듯한 태도("좋아! 그 기세다!" 등)로 대하며 논다. 이쯤되면 개그하는 것으로밖에는 안 보인다. 그런데 사실은 [[코요테 스타크|스타크]]의 일부분. 고독을 참지 못한 스타크가 붕옥의 힘 없이 스스로 [[아란칼]]이 되면서, 본래 아란칼과 참백도로 나뉘어야 했던 게 두 명의 아란칼로 나뉜 것이다. 사실 본체는 리리넷일 수도 있다.[* 스타크의 독백 '본래 어느 쪽 모습이었는지. 혹은 어느 쪽도 아니었는지. 단지 고독에서 벗어날 방법은 그것뿐이었다.' 즉 어느 쪽이 본체인지는 본인들도 모른다. 과거회상중 둘이 분리되자마자, 스타크가 리리넷의 이름을 묻는 장면이 있다. 이때 리리넷이 대답하면서, 너야말로 이름은 있어? 나였던 주제에 라고 하는 것을 보면 분리되면서 하나였을때의 이름과 모습을 잊어버린듯 하다.] 그야말로 충격과 공포의 전개. 그렇게 중요한 존재인 리리넷을 진심으로 싸우면 순삭시킬 수 있는 대장급이랑 붙여놓은 쿠보. 우키타케가 같이 놀아주지 않았으면 참백도 해방도 못하고 죽을 뻔했다. 예를 들어 [[쿠로츠치 마유리|스스로 몸을 나눴다는 말에 발광하며 리리넷을 생포할 것이 뻔한 매드 사이언티스트]]와 맞붙었다면... 원체 착한 성격에 아이를 좋아하는 우키타케와 싸운 걸 하늘에 감사해야 할 듯. 해방 후에는 총으로 변해서 스타크가 사용하는데, 이때도 인격이 있어서 여전히 스타크와 만담을 벌일 수 있다. 본인의 언급에 의하면 총구 쪽이 머리고 공이 쪽이 엉덩이인듯. 즉 리리넷 본인은 ㄱ자 형태로 수그린 자세를 취하고 있는 느낌일 것이다. 그런데 바라간이 죽은 탓에 스타크가 전의를 상실해서 그냥 웨코문드로 돌아가자고 말 꺼내자, 그 말을 반박하고 힘 좀 내라고 일갈한다.[* 아이젠 님이 1번을 주신 이유는 너의 힘을 믿기 때문이다, 동료를 잃는 게 싫다면 싸우는 수 밖에 없다 등.] 그 말을 들은 스타크가 싸울 각오를 다지고 늑대 탄두를 사용하기 시작하자 존재감이 사라졌는데, 이때 스타크가 “가자, 스타크”라고 말한다.[* 중요한 대사라는듯이 강조점까지 찍혀있다.][* 이 장면이 정확히 뭘 뜻하는지는 불명이나 리리넷과 스타크의 레스렉시온은 둘이 하나로 돌아가는 거라고 언급됐기 때문에 스타크의 몸에 리리넷의 인격도 공존하게 된 것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그리고 이 뒤에 스타크가 패배하고 사망하면서 함께 죽은 걸로 추정된다.[* 설정집에서 스타크와 리리넷이 동화하면서 레스렉시온이 발동된다고 나왔으니 함께 죽은 게 거의 확실하다. 사신이 죽으면 참백도도 같이 죽는 경우와 비슷한듯.] 애니메이션에선 바라간이 죽고 난 뒤에 스타크에게 울고 있냐고 묻거나, 스타크가 전의를 상실하자 자기 마음대로 싸우겠다며 로즈와 라부에게 총을 연사하는 등 추가 장면이 생겼다. 애니메이션에서 늑대 탄두의 의사를 통괄하는 건 리리넷이라는 설정이 붙었다. 때문에 애니메이션에서는 마지막 늑대 탄두가 폭발해 사라지자 스타크는 리리넷의 목소리를 더이상 들을 수 없게 된다. 물론 이 늑대탄두의 병맛설정은 애니 제작진들이 멋대로 붙인 오리지널 설정이란 걸 감안하면 이 시점에서 꼭 죽었다곤 볼 수 없다. 원작이나 설정집엔 이런 내용은 없기 때문이다. 오히려 원작은 스타크와 쿄라쿠의 전투 옆에 여백장에 그려진 러프화에서는 쿄라쿠의 영귀에 스타크가 가슴을 관통당해 패배하는 장면까지 두 마리의 늑대가 존재하는게 그려진다. 가슴을 관통당한 늑대는 스타크로 다른 하나는 리리넷을 상징한다고 보면 리리넷은 스타크의 최후까지 같이 곁에 있었으며 스타크가 죽었을때 같이 떠난게 된다. == 강함 == 일단은 스타크의 일부이긴 하지만, 대부분의 힘은 스타크에게 있기 때문에 리리넷의 전력은 별볼일 없다. 대장급이라면 장난치듯이 상대할 수 있는 수준. 참백도도 있고 세로도 쏠 수 있지만 그뿐이다. 우키타케는 리리넷이 쏜 세로를 손짓 한 번으로 막아냈다. == [[레스렉시온]]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로스 로보스)] == 기술 == [[파일:attachment/Bleach_-_Cero_(3).jpg|width=400]] * '''세로(虛閃 / Cero)''' 가면에 감싸진 왼쪽 눈에서 발사. [[우키타케 쥬시로]]가 평가하길 평범한 [[메노스]]에도 미치지 못하는 세로라고 한다. 쥬시로는 방어동작도 안하고 그냥 따귀로 막았다. 색깔은 초록색이다. == [[브레소울]]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리리넷 진저백(블리치 BRAVE SOULS))] == 기타 == * 강력캐 - 로리소녀 커플로 [[자라키 켄파치]]-[[쿠사지시 야치루]] 관계와 스타크-리리넷 관계가 연재 중간 비슷하다고 비교가 많이 됐던 전적이 있다. 실제로 단순 캐릭터 특성만이 아니라 본질까지도 서로 비슷하긴 했다. * 스타크의 등급이 바스트로데임을 감안하면 같은 호로에서 갈라져 나온 리리넷도 바스트로데라고 볼 수 있다. 뭐, 어차피 리리넷은 전투요원이 아니라서 별 상관없지만... * 설정집 UNMASKED에 의하면 스타크가 회의에 가 있는 동안 시간이 남아 돌기 때문에 그가 돌아오면 무슨 장난을 칠까 고민한다고 한다. * 설정집에선 마지막에 “스타크와 함께 걷는 길에서 리리넷은 무엇을 보았을까”라고 서술되어 있다. [[분류:블리치/등장인물/아란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