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르완다의 대외관계)] [include(틀:부룬디의 대외관계)] || [[파일:르완다 국기.svg|width=100%]] || [[파일:부룬디 국기.svg|width=100%]] || || [[르완다|{{{#fff '''르완다'''}}}]] || [[부룬디|{{{#fff '''부룬디'''}}}]] || [목차] == 개요 == [[르완다]]와 [[부룬디]]의 관계. 양국은 언어, 문화, 종교에서 공통점이 많은 편이고 양국 국민들도 교류가 많은 편이다. == 역사적 관계 == === 현대 이전 === 고대부터 [[반투족]]들이 [[아프리카]]에 퍼지기 시작하면서 지금의 르완다 지역과 부룬디 지역에도 수많은 반투족들이 이주 및 정착했다. 초기 역사는 적은 편이지만, 반투족들은 르완다 지역과 부룬디 지역에 정착하면서 소왕국들을 이룬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본격적으로 르완다 지역과 부룬디 지역이 역사에 등장한 것은 18세기에 [[르완다 왕국]]과 [[부룬디 왕국]]이 세워진 때부터였다. 르완다 왕국과 부룬디 왕국은 르완다 지역과 부룬디 지역에 세워졌다. 그리고 이들 왕국들은 여러차례 교류가 많았고 전투가 있었다. 당시 르완다와 부룬디는 왕국이었다. 19세기에 [[아프리카]]가 여러 강대국들의 식민지배를 받았고 르완다 왕국과 부룬디 왕국도 식민지배를 받았다. 처음에는 [[독일 제국]]의 지배를 받았다. 독일 제국의 지배하에서 르완다 왕국과 부룬디 왕국은 왕국을 보존받았지만, 독일의 지배를 받았기 때문에 식민지였다. 20세기에 들어서면서 [[제1차 세계 대전]]이후, 독일령 르완다와 부룬디는 [[루안다-우룬디|벨기에 위임 통치령]]이 되면서 벨기에의 식민지배를 받았다. 벨기에의 지배하에서 민족차별이 일어났고 결국 [[르완다 내전]]과 [[부룬디 내전]]의 원인이 되었다. 1950년대에 벨기에의 식민지배를 벗어난 뒤에 양국은 다시 왕국으로 독립했다. 하지만 쿠데타가 일어나 양국은 공화국이 되었다. 공화국이 된 뒤에 양국은 각각 [[르완다 내전]], [[부룬디 내전]]이 일어나면서 수많은 사람들이 난민이 되어 주변국으로 피했다. === 현대 === 현대에는 내전이 끝난 뒤에 교류가 많아지고 있다. 그리고 교류가 활발한 편이다. 특히, 르완다와 부룬디는 통합을 추진할려고 할 정도로 매우 가까운 편이다. 르완다와 부룬디는 [[프랑코포니]], [[아프리카 연합]], [[동아프리카 공동체]]의 회원국이자 교류가 활발한 국가들이다. 양국은 프랑코포니에 가입되어 있지만, [[프랑스어]]의 경우, 르완다에서 벨기에의 지배와 프랑스에 대한 반감때문에 배제하고 [[영어]], [[스와힐리어]], [[르완다어]]의 사용을 늘리는 반면, 부룬디는 르완다와 달리 프랑스어가 공용어이고 계속 쓰이고 있어서 언어에서 일부 차이가 있다. 양국은 콩고민주공화국과 [[2차 콩고 전쟁]]을 치룬 적이 있다보니 [[콩고민주공화국]]을 견제하기 위해 동아프리카 공동체에 가입했다. --그런데 정작 콩고민주공화국도 2022년 동아프리카 공동체에 가입했다-- 양국은 이미 무역관계에선 케냐, 탄자니아의 비중이 높다. 그리고 2021년부터 [[아프리카 대륙 자유무역지대]]에도 가입했다. == 문화 교류 == 양국은 언어, 문화에서 가깝다보니 [[룬디어]]와 [[르완다어]]는 각각 부룬디와 르완다의 공용어이지만, 언어 차이가 크지 않다보니 양국은 언어에서 매우 가깝다. 그리고 [[스와힐리어]]는 양국에서 주요 외국어로 지정되어 있고 케냐, 탄자니아와의 교류를 위해 스와힐리어는 양국의 주요 외국어이다. == 관련 문서 == * [[르완다/외교]] * [[부룬디/외교]] * [[우간다-르완다-부룬디 관계]] * [[콩고민주공화국-르완다-부룬디 관계]] * [[아프리카 연합]] * [[프랑코포니]] * [[동아프리카 공동체]] * [[아프리카 대륙 자유무역지대]] * [[르완다 왕국]] / [[부룬디 왕국]] / [[루안다-우룬디]] * [[대국관계일람/아프리카 국가/동아프리카 국가]] [[분류:르완다-부룬디 관계]][[분류:프랑코포니]][[분류:나무위키 외교 프로젝트]][[분류:나무위키 아프리카 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