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 [[중화민국/정치]], [[대만인]], [[정치인]], [[중국/인물]], [[민주진보당]] [include(틀:역대 중화민국 부총통)] {{{+1 呂秀蓮(여수련) / Annette Lu Hsiu-lien }}} [[파일:FOSjMH3.jpg]] * 생년: [[1944년]] [[6월 7일]] ~ * 출생지: [[일제강점기]] [[대만]] 신주 주(州) [[타오위안]] 시(현 [[타오위안]] 시 타오위안 구) [목차] == 개요 == [[대만]]의 [[정치인]]. [[민주진보당]]의 원로 중 한명으로, [[천수이볜]] [[총통]] 시절 부총통([[부통령]])을 지냈다. 현재까지는 유일한 민진당 출신 (여성) 부총통. == 상세 == [[일제강점기]] [[대만]] [[타오위안]]에서 태어났고, [[국립대만대학]]을 졸업하였다. 1979년 벌어진 [[대만]]의 [[민주화]] 운동인 [[메이리다오 사건]] 당시 1급 주동자로 체포되어 투옥되었다가 이후 [[특별사면]]되었다. [[민주진보당]]의 창당 멤버로 이후 1997년 [[타오위안]] 현장에 당선되었으나, 2000년 [[대만]] 정부총통 선거에 [[천수이볜]]의 [[러닝메이트]]로 출마하여 부총통에 당선되어 사퇴하였다. 부총통([[부통령]]) 기간 동안 [[대만어]] [[사투리]]가 너무 심해서 [[민진당(대만)|민진당]] 내에서나 [[여론조사]]에서나 상당히 고전을 많이 했다. 민진당 내에서 주석(대표)을 맡기도 했지만 대만어 사투리가 너무 심해서 당내에서도 비토가 나왔으니...게다가 [[천수이볜]]과 더불어서 뤼슈렌 부총통은 처음부터 [[부정부패]] 혐의가 있어서 임기 8년 내내 반대파의 공세에 시달렸고 2008년 [[중국 국민당]] [[정부]]가 들어서는 원인이 되기도 했다. 이렇듯 현직 시절의 행적은 결코 좋은 평을 받지 못했지만, 대만 민주진영의 원로로서는 그럭저럭 인정받는 편. 2018년 11월로 예정된 대만 지방자치 단체장 선거에서 수도인 타이베이 시장으로 출마할 뜻을 밝히고 있다. 이 경우 무소속인 커원저 현 시장과 대결하게 된다. 부정부패에 연루된 여성이자, 진보 정권의 2인자라는 점에서 [[한명숙]] 전 총리와 비슷한 면이 있다, [[분류:중화민국의 정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