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1973년 출생]][[분류:1998년 데뷔]][[분류:미국의 게이]][[분류:캐나다의 게이]][[분류:더치스 군 출신 인물]][[분류:미국의 기타리스트]][[분류:미국 남가수]][[분류:미국 남배우]][[분류:미국의 남성 방송인]][[분류:미국 남성 작가]][[분류:미국의 다큐멘터리 제작자]][[분류:미국의 보컬리스트]][[분류:미국의 싱어송라이터]][[분류:미국의 영화 음악가]][[분류:미국의 키보디스트]][[분류:복수국적자]][[분류:잉글랜드계 미국인]][[분류:잉글랜드계 캐나다인]][[분류:캐나다의 기타리스트]][[분류:캐나다의 남가수]][[분류:캐나다의 남배우]][[분류:캐나다의 남성 방송인]][[분류:캐나다의 남성 작가]][[분류:캐나다의 다큐멘터리 제작자]][[분류:캐나다의 보컬리스트]][[분류:캐나다의 싱어송라이터]][[분류:캐나다의 영화 음악가]][[분류:캐나다의 영화 제작자]][[분류:캐나다의 키보디스트]][[분류:가수 자녀]][[분류:맥길 대학교 출신]] [[파일:external/b6c18f286245704fe3e9-05e2055f4cd9122af02914269431c9f6.ssl.cf1.rackcdn.com/7614510_12-things-to-check-out-in-calgary-this-january_3ba778d0_m.jpg|bg=4E424D|width=500&align=right]] [목차] [clearfix] == 개요 == Rufus Wainwright. [[캐나다]]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1973년 7월 22일 생으로 포크 뮤지션들인 케이트 맥개리글(Kate McGarrigle)과 루던 웨인라이트 3세(Loudon Wainwright III) 사이에서 태어난 뮤지션 2세이다. 1998년 평단의 호평과 함께 셀프타이틀 앨범 를 발표하며 데뷔하였다. 정규 앨범은 1998년에 발표했지만 사실 10대 시절부터 활동했으며 주노 어워드 등 유수의 시상식 등에서 상을 받는 등 정식 데뷔 전부터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개인적으로는 아버지 [[루던 웨인라이트 3세]]와의 불화, 14살 때 당한 강간 피해 경험의 트라우마, 흔히 히로뽕이라 불리는 극심한 [[메스암페타민|크리스탈 메스]] 중독 등으로 어두운 시기를 보냈다. 그 뒤에 [[엘튼 존]], [[토리 에이모스]]등 동료 뮤지션들의 도움으로 어두운 생활을 떨쳐버리고 꾸준히 활동했다. 정규앨범으로는 Poses (2001), Want One (2003), Want Two (2004), Release the Stars (2007), All Days Are Nights: Songs for Lulu (2010), Out of the Game (2012), Prima Donna (2015), Take All My Loves: 9 Shakespeare Sonnets (2016)이 있다. 첫번째 앨범과 2012년에 발매한 앨범이 가장 평이 좋고 팝적이다. 라이브앨범으로 유명한 것은 [[주디 갈런드]]의 전설적인 [[카네기 홀]] 공연이 담긴 [[Judy at Carnegie Hall]] (1961)을 역시 [[카네기 홀]]에서 재현한 Rufus Does Judy at Carnegie Hall(2007)이 있다. 공연은 대성공을 거두었고 이를 녹음한 라이브 앨범은 [[그래미]] 어워즈에 후보로 올랐지만, 갈런드의 딸 [[라이자 미넬리]]가 싫어해 법적으로 웨인라이트의 공연을 막으려고 했고 둘 사이에 불화가 생겼다. 웨인라이트는 이 일을 소재로한 'Me and Liza'라는 싱글도 발매한바있다. 참고로 미넬리와 루퍼스의 아버지는 어려서 잠시 [[베벌리힐스]]에서 이웃 친구로 지낸 적이 있다. 쇼비즈니스계에서 나고 자란 사람들이니 그 바닥이 좁긴 하다. [[바로크 팝]], 락앤롤, 포크, 클래식 음악까지 넘나드는 송라이팅 능력과 연주력[* 피아노를 메인으로 하고 기타도 연주한다], 담배를 만갑은 핀듯한 허스키한 목소리로 노래하는 휼륭한 가창력으로 매니아층이 많다. 참고로 [[엘튼 존]]이 푸쉬를 많이 해주었다. 오페라도 작곡한다. 그의 첫 작품 제목은 [[프리마돈나]]로 [[BBC 교향악단|BBC 오케스트라]]가 연주한 앨범이 [[도이치 그라모폰]]을 통해 발매되었다. 또한 로버트 윌슨이 연출한 독일 베를린 앙상블의 레퍼토리 중 하나인 <셰익스피어 소네트>의 작곡가도 루퍼스 웨인라이트이다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51018_0010356417&cID=10701&pID=10700|#]] 대중음악과 클래식음악의 경계를 넘나들며 활동 중.--이미 거기에 쏠린거 아니고?-- 휼륭한 송라이터라 좋은 오리지널 곡이 많음에도 어째 대중들에게는 [[레너드 코헨]]의 '[[Hallelujah]]', [[비틀즈]]의 '[[Across the Universe]]' 등을 커버한 것과 [[브로크백 마운틴]]의 사운드트랙 등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루퍼스 웨인라이트가 부른 레너드 코헨의 할렐루야의 경우 [[슈렉]] 1에서 쓰였다.] [[마틴 스콜세지]] 감독의 [[에비에이터]]에서 카메오 출연하며, 코코넛 그로브에서 노래부르는 가수 역으로 나오면서, I'll build a stairway to paradise 음악을 리믹스했다. == 내한 == 한국에는 총 3차례 내한하였는데, 2010년과 2013년 두차례 단독공연을 가졌고 2016년에 [[서울 재즈 페스티벌]]을 통해 내한하였다. == 가족 관계 == [[그래미]] 수상자이기도 한 포크 레전드 루던 웨인라이트 3세(Loudon Wainwright III)와 역시 포크가수이자 캐나다 [[훈장(상훈)|훈장]] 수훈자인 케이트 맥개리글(Kate McGarrigle)의 첫째 아들로 2세 뮤지션들이 그러하듯 부모의 명성에서 나온 압박감과 인지도의 득을 보면서 데뷔하였다. 동생 마사 웨인라이트(Martha Wainwright)도 포크 뮤지션으로 독자적 위치를 점하고 있다. 그녀는 [[스노우 패트롤]]의 'Set the Fire to the Third Bar'에서 듀엣을 한 것으로 국내팬들에게 알려져 있다. 이복동생들도 모두 뮤지션이고 이모들 등등 모두가 다 뮤지션이다(!).--이 집에선 음악 안 하면 별종 취급 받을 듯.-- 루퍼스에게는 딸이 하나 있는데 이름은 비바 코헨(Viva Katherine Wainwright Cohen)으로 짐작할 수 있듯이 이 아이의 할아버지는 전설적인 뮤지션 [[레너드 코헨]]이다(!) 레너드 코헨의 딸과의 사이에서 낳았다. 다행히--(?)-- 레너드 코헨의 딸은 뮤지션이 아니다. 하지만 루퍼스는 [[게이]]라 결혼은 남자와 하였다. 상징적인 게이 뮤지션이라 많은 뮤지션들에게 동경의 대상이 되었다. [[MIKA]]는 노래 [[No Place In Heaven#s-3.4|'Good Guys']]에서 가장 먼저 루퍼스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했고, [[Years & Years]]의 [[올리 알렉산더]]는 어리고 힘들었을 땐 루퍼스 웨인라이트가 존재한다는 사실만으로 그를 사랑했다고 인터뷰에서 밝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