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external/static4.wikia.nocookie.net/250px-Luigi_Risotto.png]] 루이지 [[리조또]](Luigi Risotto) [[이탈리아계 미국인]]으로, 레스토랑 '루이지(Luigi's)'의 점장 겸 요리사다. 성우는 [[행크 아자리아]]. 이탈리아 억양의 영어를 사용하는데 정작 모국어인 이탈리아어는 못해 ~~찌질이~~ [[밀하우스]]에게 통역을 부탁하는 요상한 양반. 본인의 설명에 따르면 이탈리아 이민자인 부모가 정작 집에서 엉망진창인 영어밖에 쓰지 않아서 그렇게 되었다고 한다. [[광대 크러스티]]로 분장한 [[호머 심슨]]이 들어오자 특별석으로 모시면서 대놓고 손님들 앞에서 “인간 쓰레기들 옆에 앉고싶지는 않겠죠?”라고 말한다.[* 웃기게도 손님들이 이에 술렁이자 루이지가 "'''댁들은 크러스티에 비하면 인간 쓰레기라도 되잖수!'''" 라고 한다. 재밌는 건 이 말을 듣고서 "어 그건 그래"라며 납득하는 손님들의 반응. 한술 더 떠서 “얼마나 쓰레기인지 알겠죠?” 라는 루이지의 대사가 압권(...)] [[투우]] 경기장에서 탈출한 소들에게 "피자 줄 테니 때리지 마요"하고 흥정하려는 그 역시 심슨의 캐릭터답다 할만한 인물. 손님들 뒷담 하는 게 취미인 듯한데, 어찌나 큰 소리로 뒷담을 하는지 주방 안에 들어가서 얘기를 하는데 밖에 있는 테이블에까지 소리가 다 들린다. ~~이봐, 살바토레! 누가 왔나 봐봐! [[시모어 스키너|미친 교장 선생]]이 [[바트 심슨|못생긴 꼬맹이]]랑 왔어!~~ 가게의 종업원 중에는 '소스를 저어서 과거에 다른 선택을 했을 시 어떻게 됐을지를 보여주는 능력'을 가진 할배도 있다. 바트가 송로버섯 찾는데 도가 터서 마구 송로버섯을 찾아내는 에피소드에서는 "거금을 들여 송로버섯 찾는 돼지를 데려왔는데 저 [[바트 심슨|돼지]]보다 못하다니!" 라고 말하고서 바트가 송로버섯을 찾으면 그걸 비싸게 사주겠다고 약속한다. 여담으로 거금을 들여 데려온 돼지는 다름아닌 '스파이더피그'. 돼지는 바트때문에 송로버섯을 찾을 필요가 없어 쓸모가 없어지자 칼을 들고 접근하는데, 요리하려고 하는게 아니라 칼 가는 종업원으로 쓴다. ~~아무래도 사기 당한듯~~ [[팻 토니]]의 마피아 패밀리들이 레스토랑에 찾아오면 눈치를 본다(...) 사실 루이지 가게가 팻 토니 마피아의 주요 회의 장소다. 반응을 보면 자의는 아니고 돈 받았던지 협박 받았던지 같지만..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루이지, version=471, paragraph=3.1)] [[분류:심슨 가족/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