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트라이건/등장인물]] [목차] == 개요 == [[트라이건]]의 조연. 머리길이나 볼이 들어갈 정도의 마른 체형 때문에 남자로 착각한 분들이 많지만, '''여성'''이다. 트라이건 스탬피드에서 성우는 [[오리카사 후미코]] / [[케이틀린 바]] == 행적 == === [[트라이건 맥시멈]] === [[파일:Manga_Luida.png]] [[사해의 마을]]의 수장으로, 오래전부터 [[밧슈 더 스탬피드]]와 알고 있던 사이. 그렇게 비중있는 캐릭터는 아니지만, 오랫동안 사해의 마을의 지도자였던 관계로 [[플랜트]]에 대한 이해도가 다른 [[노맨즈랜드]]의 거주민들보다 높았기에 마지막 결전에서 노맨즈랜드의 지도자들을 설득하는 등의 밧슈를 여러모로 서포트해줬다. 다만 마지막화에서 밧슈가 지구군의 정보조작으로 대형수배자가 된것에 대해서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않은거보면 의외로 무능한 것 같기도 하지만 지구군이 밧슈에게 해코지를 하려고 수배를 했다기보다는 전무후무의 인물이라고 할 수 있는 밧슈를 절실히 확보하려는 노력에 가깝기 때문에 의중은 확실히 알 수 없다. === [[트라이건 스탬피드]] === [[파일:트라이건 루이더.jpg]] [[파일:Stampede_Luida_Old.png]] 원작과는 다르게 사해의 마을의 수장이 아니라 이민선단의 일원으로 등장한다. 처음 이민선단의 잔해속에서 밧슈를 발견했을 때부터 그에게 가장 처음으로 마음을 연 인간으로 등장한다. 이후 그녀 덕분에 다른 사람들도 밧슈에게 마음을 열었고, 중간에 밧슈가 나이브스에게 납치당하자 직접 나이브스의 본거지로 들어와 밧슈를 구출하기도 했다.[* 당시 나이브스가 밧슈를 조정해 그녀를 없애려 했으나 순간 밧슈가 자신의 팔을 폭주시켜 위기를 모면하게 된다.] 이후로도 150년 동안 냉동과 해동을 계속하며 밧슈를 지원해줬으며, 마지막화 이후 밧슈의 은신도 이사람이 도와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