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개요 == [[파일:external/www.ahww.or.jp/dq0331_2.jpg]] --[[루돌프]]랑은 상관 없다.-- ルドルフ将軍 [[아벨탐험대]]의 등장인물. 성우는 [[아오노 타케시]]→[[키시노 유키마사]]. == 작중 내역 == 푸른 색 피부와 붉은 눈을 지닌 거구의 괴인. 양팔의 [[건틀릿]]에 달린 [[클로(무기)|클로]]가 무기이며, [[메라조마]]와 [[자키]] 등을 구사한다. 실은 바라모스와 같은 에스타크인으로 5000년 전 세계정복을 획책하던 에스타크 문명 내에서도 가장 뛰어난 전사였다. 당시 북쪽 일대를 관장하고 있었으며 수많은 용사들이 그의 손에 사라져갔지만 네자의 용사 가브리엘과 싸우다 그에게 약점인 목에 [[눈보라의 검]]이 박혀 그대로 얼어붙어 봉인되었다. 그 뒤로 얼음의 대신전 안에 안치되어 있었는데 [[아벨(아벨탐험대)|아벨]]이 눈보라의 검을 뽑아내면서 다시 되살아난다.[* 사실 애초부터 바라모스가 이를 알기에 일부러 아벨이 이렇게 하도록 놔두었다.] 이 때 아벨이 눈보라의 검을 뽑게 조장하여 그를 부활시킨 뒤 스카웃하려 했던 [[무아]]에게 거슬린다는 듯 공격을 날리는 흉폭함을 보였다. 이후 약점을 알고 도전해온 아벨을 상대로 압도적으로 몰아붙이지만 앞서 데이지에게 수련을 받아 적의 움직임을 마음으로 읽게 된 아벨에게 상처를 입는다. 그 뒤 자키를 날리지만 생명의 돌 때문에 막힌 데다 빛으로 인해 틈이 생겨 또 눈보라의 검에 목이 찔려 봉인. ~~더러운 템빨~~ 그러다 [[바라모스]]에 의해 다시 되살아나는데, 그 보답으로 얼음의 대륙을 제압해주지만 그 뒤 바라모스에 대해 그 힘을 확인해보겠다 하며 도전했다가 제압당하고는 충성을 바치게 된다. 바라모스로부터 힘을 더 받아 강력해지자 푸른 구슬의 신전에서 [[성검]]을 손에 넣으려는 아벨 일행을 공격하지만 --[[야나크]]의 [[기가데인]]에-- 그들의 연계 플레이에 쓰러진다. 여담으로 다시 등장했을 때 성우가 바뀌었는데 처음 목소리가 더욱 흉폭해보이는 걸 왜 바꾼 건지는 불명. --계속 목만 찔려서 성대에 이상이라도 생겼나.-- [[분류:아벨탐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