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룬의 아이들/설정)] [목차] '''Rugran''' == [[룬의 아이들]]의 설정 == [[룬의 아이들]]에서 등장하는 [[루그두넨스 연방]]의 시초가 된 두 국가 중 하나. 다른 하나는 [[두르넨사]]이다. 메리골드 반도의 허리에 위치한 작은 나라. 연방중 가장 먼저 출현한 나라로, 오랜 역사와 예술적 전통을 지니고 있어 연방의 문화적 종주국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러나 국력은 점차 쇠퇴 일로에 있어서 조만간 활로를 모색하지 않으면 현재는 [[두르넨사]]나 [[하이아칸]]에 밀려 2류 국가가 될 지 모른다는 불안감을 안고 있다. 15세에서 19세까지 모든 젊은이가 출전하여 기량을 겨룰 수 있는 전 대륙적 검술 대회인 [[실버스컬]]의 발상지로, 루그란 왕궁에는 실버스컬 우승자들의 이름이 새겨진 동판이 있다. [[룬의 아이들 데모닉]]에서는 후기 루그란 송시가 자주 등장한다. [[네냐플]]에서도 가르치며, 교수가 딴 생각에 잠긴 조슈아에게 자신이 쓰다가 멈춘 부분에서 이어질 단어를 넣어 보라고 하자 조슈아가 그 자리에서 뒷부분까지 모조리 즉석으로 짓는다. 지은 시는 다음과 같다. >하얀 포도가, 이리 푸르러, 오는 여름에, 그대 따라와, 문을 당기면 >향기 흩날려, 휘몰아친다, 옥빛 푸르른, 여름 포도원, 지식의 후원 [[룬의 아이들 블러디드]] 6권에서 막시민과 로랑을 비롯한 오를란느 사람들이 전이진의 오류로 인해 의도치 않게 루그란에 가게 되고, 세상을 지키는 다섯 기둥 중 하나가 부서지는걸 목격한다. == [[테일즈위버]]의 설정 == >메리골드 반도의 허리에 위치한 작은 왕정 국가. 연방 내 국가들 중에서 가장 먼저 출현한 나라로, 오랜 역사와 예술적인 전통을 지니고 있어 연방의 문화적인 종주국 역할을 하고 있다. > >레코르다블 연방의 전신인 루그두넨스 연방을 설립한 국가였지만 약한 국력으로 인해 연방국 사이에서 점차 발언권을 잃어가고 있으며, 그로 인해 현재의 연방 국가 체제에 많은 불만을 가지고 있다. >---- >- 구 홈페이지의 소개 정식 명칭은 '''루그란 왕국(Rugran Kingdom)'''. 그 외에 밝혀진 정보는 없다. 2012년 5월 31일에 트레비조, 렘므가 통합되어 루그란 서버가 되었다. 그리고 2013년 12월 16일에 산스루리아, 오를란느, 루그란이 또 통합되어 지금의 제르나 서버가 되었다. [[분류:룬의 아이들/설정]][[분류:테일즈위버/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