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프로젝트 문서, 프로젝트= 나무위키 북한 프로젝트)] [include(틀:북한의 산업시설)] [목차] == 개요 == 주요 설비는 3천톤 프레스, 8m 수형 선반, 18m 수형 선반, 70m 대형 문형 평삭반, 20m 대형 선반, 20톤 전기로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 룡성기계련합기업소의 전신은 일제 강점기 흥남비료연합기업소의 분공장으로 작용하고 있어 해방후 1946년 4월 창설되면서 1953년 광산기계공장으로 전환되고 있음을 알 수가 있다. 1957년부터 구소련의 지원으로 시설을 확장하면서 1960년 완공하였으며 룡성기계공장으로 명칭이 변경되며 2차 7개년 계획 기간에 들어와서는 대형 공작기계 생산 기지 건설에 착수하였다. 1975년에 6월 10일 분공장을 건설하면서 1977년에는 함흥 대형 공작기계 공장을 완공하게 되면서 이 룡성기계련합기업소는 자력 갱생의 본보기 공장이라는 명칭에 걸맞게 각종 프레스와 선반 등 대부분의 기계 설비를 자체 제작하면서 설치하게 되었다. 원자재의 거의 대부분을 전극생산기지, 내화벽돌 생산 기지, 혼합물 생산 기지, 물유리 생산 기지, 도가니 생산 기지, 연마석 생산 기지, 공구생산기지, 측정기구 생산 기지, 용접봉 생산 기지, 관 생산 기지, 고무 바킹 생산 기지, 유색금속 용착 메달 생산 기지, 인발관 생산 기지, 전극생산기지 등 20여 개의 자체생산기지를 통해서 조달받고 있다는 것을 인지할 수가 있다. 1990년대 중반 이후 소위 고난의 행군 기간을 거치게 되면서 심각한 공장기업소 가동 침체를 겪고 나서 공장기업소 가동 정상화를 모색하였음을 알 수가 있다. == 개건 현대화 과정 == 이 배경에는 압축기 생산을 증가시키면서 석탄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김정일의 지시가 있었던 것으로 보이면서 2001년 4월 김정일 방문 이후 새로운 압축기 생산 목표를 수립하면서 캐디안 설계 체계 구축과 플라즈마 절단기를 컴퓨터조종체계 도입을 위한 기술개조사업을 추진하였음을 알 수가 있다. 이 과정에서 공업 시험소와 설계 사업소에 컴퓨터를 설치하면서 과학기술통보단위를 비롯한 중앙의 광명망과 연결하였으며 2003년 3입방 피스톤 압축기와 20입방 나사 압축기, 30입방 나사 압축기 등 3개의 새로운 압축기 계열 생산을 위한 노력을 전개하였다. 압축기 생산 직장 개건 현대화 사업에 착수하면서 가공 정밀도를 증가시키기 위해 20m 대형 선반 등 기존 설비 수십 대를 [[CNC|수치 제어화]]하면서 기존 건물을 개조해서 2005년 12월에 피스톤 압축기를 생산하는 1단계 공사를 완료하게 되었다. 이런 가운데 2002년들어 전기로와 유도로들을 비롯한 소재생산기지의 설비들을 정비 및 보강하면서 주강 직장 20톤 전기로의 전극승강조종체계를 컴퓨터화를 하면서 2004년들어 소결로 설비들을 개보수하게 되었다. 이어 2006년 압축기 생산을 위한 주물소재공정을 개선하였으며 2007년 김정일 방문 당시 주철 직장을 현대적으로 잘 건설하도록 지시를 받으면서 공사를 본격 추진하게 되었다. 2010년 기존 1,2 주물 직장을 통합하여 선군주철공장을 완공하면서 선군압축기직장과 함께 준공식을 거행하고 선군주철공장은 원료 공급으로부터 혼사, 조형, 용해, 사락 등 모든 생산공정이 컴퓨터의 조종에 의해 무인화가 되었다고 밝혔다. 선군압축기직장은 CNC 설비들로 준비되어 있으면서 선전하게 되었으며 2011년 4월 새로운 나사 압축기를 생산하면서 응축기, 증발기, 잠수펌프 등 지열수를 이용한 냉난방 설비를 개발한데 이어서 이것보다 2.5배 능력이 큰 지열 설비를 개발해서 선군주철공장에 설치하게 되었다. == 2월 11일 분공장 == 2013년 6월 29일 김정은이 룡성기계연합기업소 2월 11일 공장에 현지지도를 방문하면서 많은 파악을 하였으며 이때 수직 열처리로의 무인화와 공작기계의 CNC화를 료해하면서 기뻐하고 나머지 만족을 표하였다는 것을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하게 되었다. 특히 CNC 공작기계를 예의주시하게 되면서 치하하며 높게 평가를 하고 2016년 3월 24일에도 역시 현지지도를 하면서 제관직장과 주강직장을 방문한 김정은은 더욱 현대화를 실시하라고 지시를 하달하면서 이에 군수공업의 틀을 마련하려고 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2016년 4월 2일 김정은은 룡성기계연합기업소 2월 11일 공장에서 변경된 동흥산기계공장을 방문하면서 1단계 부분적인 무인화에 이어서 아예 2단계인 컨베이어 방식의 조립직장을 개건하라고 명령을 하달하는 등 지금 현재 룡성기계련합기업소 분공장은 개건 현대화 공사를 하고 있을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수직 열처리로의 무인화와 공작기계의 [[CNC|CNC화]]가 이루어져 있으면서 현재 1단계 부분적인 무인화 방식으로 개건이 완료되어 있으며 상당한 2단계 현대화 공사를 진행하게 되었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06346313|CNC 공작기계 사진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06343180|수직 열처리로 사진 출처]] == 개건 현대화 연표 == * [[2001년]] : 새로운 압축기 생산목표 달성을 위한 [[캐디안]] 설계 체계 구축, [[플라스마|플라즈마]] 절단기에 컴퓨터조종체계 도입을 위한 기술개조사업을 추진 * [[2002년]] : 전기로를 비롯한 소재생산기지의 설비들의 정비 보강에 착수 * [[2002년]] : 주강직장의 20톤 전기로의 전극승강조종체계의 컴퓨터 조종 체계를 구축 * [[2003년]] : 3입방 피스톤 압축기, 20입방 나사 압축기, 30입방 나사 압축기 등 3개의 새로운 압축기 계열생산추진 및 압축기생산직장 개건 현대화 사업 착수 * [[2004년]] : 주강직장과 주물직장의 소결로 설비들을 개보수 작업에 완료 * [[2005년 12월]] : 피스톤 압축기를 생산할 수가 있는 1단계 공사 완료 * [[2006년 10월]] : 새로 개건된 압축기 생산 직장에서 압축기 생산 개시, 대형탄광 및 중소탄광 등에 지원 * [[2007년]] : 선군주철공장 무인화 공사 본격 추진 및 김정일의 지시 * [[2010년]] : 선군주철공장을 완공하였으며 선군압축기직장과 함께 준공식을 거행 * [[2013년 6월 29일]] : '''룡성기계연합기업소 2월 11일 공장'''에 수직 열처리로의 무인화 공정 개건과 CNC 설비들을 개량하면서 1단계 무인화 완료 * [[2016년 4월 2일]] : 룡성기계연합기업소 2월 11일 공장에 조립직장 등 직장에 컨베이어 조립 라인 직장 완비 명령을 [[김정은]]이 지시 [[분류:공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