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Kirie_Muneharu.jpg]] [[은혼]]의 등장인물. 성우는 [[키무라 아키코]]. 롯카쿠 여관을 경영했던 [[롯카쿠 무네하루]]의 딸. 케이크를 사러가지고 오던 [[오키타 소고]]를 부친의 원수를 갚는다면 갑자기 칼로 찔렀지만 오키타가 가지고 있던 타바스코 통에[* 물론 케이크에 뿌려서 히지카타를 골탕먹이기 위한 용도.] 칼이 박히고, 오키타는 칼에 찔려 쓰러진 척 하면서 그대로 덤블링을 한 이후 자신의 얼굴에 발로 조인 후 넘어뜨려 그대로 깔아뭉갠 채 땅에 얼굴이 비벼지면서 등장하자마자 망가졌다. ~~덤으로 이마에 혹까지 났다.~~ 기절해서 붙잡힌 후 오키타가 [[요로즈야 긴짱]]으로 가서 근처 불법유곽에 팔아버리라고 하였고(긴토키는 이에 자기는 노예상인이 아니라고 대답) 케이크를 줌과[* 내려놓자마자 카구라가 먹어버린다. [[http://4fan.tv/static/images/2016/09/04/elup3gl1_160904.jpg|하지만 그 케이크엔 이미 타바스코가 뿌려져 있었고]]...] 동시에 돈을 남기고 가는데 그 때 오키타에게 아버지의 원수라고 외치면서 그 원한을 크게 드러내며 분노를 표했지만 오키타의 표정에 순간 쫄아버리게 된다. 오키타가 돈을 남기고 간 점을 미루어 이상하다고 느낀 요로즈야 긴짱 멤버들은 조사하게 되는데 이때 자신은 [[카구라(은혼)|카구라]]와 동행하여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가 헤어지게 된다. 카구라와 헤어진 이후에 오키타와 카구라가 공원에 있을 때 나타나게 되는데 사실 이는 창계당을 재건한 텐도 소다츠의 속임수로 같이 복수해주겠다고 해서 창계당에 협력한 것이었지만 오히려 창계당에게 이용되어 인질이 되어 오키타와 카구라까지 창계당에 붙잡히게 된다. 그러나 붙잡힐 때 오키타와 카구라가 이야기를 하다가 오키타가 하고 싶지 않은 이야기를 한 것을 알고 카구라의 박치기에 의해 기절해버린다. 오키타의 연기에 이어 카구라가 그 때문에 토악질을 하여 누군가가 넘어져 날아온 검으로 자신들을 묶은 줄을 오키타가 잘라버리고 탈출하고 카구라는 자신을 업고 탈출하지만 다리에 한 쪽 총을 맞으면서도 탈출하고 오키타는 이를 지키기 위해 혼자 남아 싸웠는데 사실 그녀는 기절한 척 하고 있었기 때문에 모든 진상을 알고 울음을 터뜨리게 된다. 오키타의 활약과 뒤늦게 도착한 [[진선조]]에 의해 창계당이 소탕된 이후에는 시골의 친척한테 맡겨졌다고 하며 또다시 오키타를 만나서 슬쩍 무언가의 쪽지를 전하며 오키타와의 플래그를 꽂는다... [[분류:은혼/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