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프로레슬링의 기술]] [youtube(01zps3psZsU)] 일본: '''ローリング・クレイドル''' 미국: '''Rolling Cradle''' [[파일:롤링 크레이들.gif]] 테리 펑크가 개발한 기술로 앱도미널 스트레치 준비 자세에서 그대로 넘어진 뒤 원을 그리며 굴러대 상대를 어지럽게 만들고 핀폴에 들어간다. [[자이언트 스윙]]과 마찬가지로 물리적인 데미지는 별로 없이 그냥 상대를 어지럽게 하는 것이 목적인 기술. [[사모아 죠]]는 바디 시저스로 붙든 채 구르는 식으로 변형시켜 쓰곤 했다. [[파일:롤링 크레이지 크레이들.gif]] [[철권 시리즈]]의 [[킹(철권)|킹]]이 연속잡기의 배리에이션으로 쓰기도 한다. 철권에서의 이름은 롤링 '''데스''' 크레이들. 모션은 완벽하지만 구를 때마다 조금씩 데미지가 들어가는 괴이한 형태로 구현. 실존 기술은 어지러움을 유발하는 것에서 그쳤지만, 이 기술은 상대 체력의 70%는 족히 날려버리는 준 절명기 수준의 무지막지한 데미지를 자랑한다. [[파일:attachment/c08.gif]] [[KOF 시리즈]]에선 [[클락 스틸]]의 기술로 등장하는데, 96~98 (UM)에선 [[이동 잡기]]로, 99부터는 마운트 태클 파생기로 사용한다. 2D의 한계로 그냥 이름만 따온 수준의 기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