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이중가닥 RNA 바이러스]] ||<-2> '''{{{#000,#fff {{{+1 로타바이러스 A형}}}[br]Rotavirus A}}}'''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빈 가로 이미지.svg|width=100%]]}}} || || '''병명''' ||'''소아 설사''' || ||<-2> '''분류''' || || {{{#000 '''미분류'''}}} ||[[바이러스]] || || [[생물 분류 단계#문|{{{#000 '''문'''}}}]] ||Duplornaviricota || || [[생물 분류 단계#강|{{{#000 '''강'''}}}]] ||Resentoviricetes || || [[생물 분류 단계#목|{{{#000 '''목'''}}}]] ||레오바이러스목(Reovirales) || || [[생물 분류 단계#과|{{{#000 '''과'''}}}]] ||레오바이러스과(Reoviridae) || || [[생물 분류 단계#아과|{{{#000 '''아과'''}}}]] ||세도레오바이러스아과(Sedoreovirinae) || || [[생물 분류 단계#속|{{{#000 '''속'''}}}]] ||로타바이러스(Rotavirus) || || [[생물 분류 단계#종|{{{#000 '''종'''}}}]] ||로타바이러스 A(Rotavirus A) || ||<-2> '''특징''' || || '''분포 지역''' ||전 세계 || || '''숙주''' ||사람, 많은 동물에게도 발견됨 || || '''백신''' ||'''약독생백신''' || [목차] [clearfix] == 개요 == [[로타바이러스]] 중 인간에게 가장 흔하게 감염되는 종으로, 특히 소아 설사의 가장 흔한 원인인 바이러스이다. 그리고 많은 양의 바이러스 입자를 쏟아내어 전염이 잘되는 바이러스 중 하나이다. 게놈을 분석해본 결과 11개의 절편으로 된 이중가닥 RNA 바이러스이고, 약 18,500개의 [[뉴클레오타이드]]로 구성되어 있다고 밝혀졌다. 12개의 단백질을 암호화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 역사 및 증상 == 로타바이러스 예방 접종을 하지 않은 아동의 90%는 대개 5살 무렵에 로타바이러스성 설사병에 걸린다. 그런데 이게 위험한 이유가 감염자의 배설물 1g당 많게는 10조개의 바이러스 입자가 있는데, 감염에 필요한 입자가 10개인 걸 보면 엄청나게 많은 사람을 감염시킬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이 바이러스는 살균된 물을 사용해도 바이러스는 죽지 않으므로 통제가 어렵다. 로타바이러스는 나이에 관계없이 걸릴 수 있지만, 설사병은 아이에게 주로 발생한다. 그러나 다행인 점은 로타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가 나은 아이는 면역력이 생겨 다시 감염되어도 증상이 없고 후속 감염에 대한 면역력이 더 강해진다. 선진국과 달리 개발도상국이나 저개발국가에서는 로타바이러스가 통제가 되지 않아 많은 피해를 주고 있다. 일부에서는 바이러스의 변이로 [[면역 회피]] 변이가 나타나 설사병을 일으키기도 한다. 특히 이 바이러스가 RNA 바이러스이기에 빠른 속도로 변이가 자주 일어난다. 코로나 19와 같이 변이로 인해 바이러스가 숙주 면역체계 회피 능력을 갖게 되면 생존에서 유리해지고 우점종이 될 가능성이 크다. == 검사 및 치료법 == 로타바이러스성 설사병은 다른 소아 질환과 유사점이 많아서 [[정밀검사]]를 통해서만 확인할 수 있다. 건강한 아동이라면 보통 3~7일 증상이 지속된다. [[예방 접종]]을 하지 않은 아동이 [[탈수]] 상태가 되지 않도록 물을 충분히 마시게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