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하얀 로냐프 강]] [[하얀 로냐프 강]]의 국가. [[이나바뉴]]의 우방국으로 하늘이 아름답다고 소문이 난 국가이기도 하다. [[하얀 로냐프 강]] 세계관의 세 명의 신 중 여신인 '''쥬르'''를 상징하며 쥬르의 나라라고 불리우기도 한다. 계급 차이가 격심한 [[이나바뉴]]에 비해서 그 차이가 어느 정도는 느슨한 편이며 이것은 후일 로젠다로의 계급철폐가 수월하게 이루어질 수 있는 원인이 되지만 반대로 멸망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애초에 계급철폐가 아니었다면 이나바뉴가 침공하지도 않았을테니... 대대로 국왕이 바스크 1을 가지며 기사대장은 2를 가진다. 국왕 친위대로 [[에우로페 나이트]]를 두고 있으나 로젠다로 자체가 상무적 기상은 없기 때문에 기사의 수나 그 수준이 이나바뉴에 비하면 심각하게 떨어지고 크실은 말할 것도 없으며 심지어 루우젤과 비교해도 마찬가지인 터라 군사력만 따지면 대륙 꼴찌(...). 이나바뉴와는 크실의 침공에 이나바뉴가 옐리어스 나이트까지 파견해 도와줄 정도로 우방국이었으나 [[율라린 라즈파샤]]가 제안한 계급철폐 정책으로 인해 이나바뉴의 침공을 받아 결국 멸망한다. 여담이지만 이런 극적인 멸망과정 때문인지는 몰라도 [[이나바뉴]]나 [[크실]]에 비해서 게임 길드명으로 자주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