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1 '''로잘리아 롬바르도'''}}}[br]'''Rosalia Lombardo''' || ||<-2><:>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로잘리아 롬바르도.jpg|width=100%]]}}}[br][* 현재는 부패가 진행되어 모습이 달라졌다.] || ||<|2> '''출생''' ||[[1918년]] [[12월 13일]] || ||[[이탈리아]] 팔레르모 || ||<|2> '''사망''' ||[[1920년]] [[12월 6일]] (향년 1세) || ||[[이탈리아]] 팔레르모 || || '''사인''' ||[[폐렴]] || || '''묘지''' ||[[이탈리아]] 팔레르모(Catacombe dei Cappuccini) || || '''부모''' ||마리오 롬바르도, 마리아 카라 롬바르도 || || '''형제자매''' ||로잘리아 롬바르도[* 이름이 같다.][* 정확하진 않지만 [[1925년]] [[9월 15일]]생([age(1925-09-15)]세)이다.] || [목차] [clearfix] == 개요 == 잠자는 미녀란 별명을 가진 여자아이 [[미라]]. 본명은 로잘리아 롬바르도(Rosalia Lombardo). 1918년생이며 1세의 나이로 사망한 [[이탈리아인]] 여아다. 자연 미라가 아닌 인공 미라로 [[시칠리아]]에서 마지막으로 미라가 되었다. == 상세 == 폐렴으로 인해 어린 나이로 사망하여 사랑하는 딸이 [[스페인 독감]]으로 인한 [[폐렴]]으로 일찍 죽자 큰 슬픔에 빠진 나머지 딸을 떠나보내지 않고 그 모습을 간직하고 싶었던 그녀의 아버지 마리오 롬바르도의 의뢰로 박제사인 알프레도 살라피아에 의해 미라화되었다. 약물 주사를 통해 미라화하였다고 하는데 조금 야윈 것을 빼면 별도의 처리도 없이 갓 세상을 떴거나 잠든 아이처럼 완벽하게 미라화되었다. 수십년이 지난 후에 화제가 되었는데 미라가 화제가 되었을 때 알프레도 살라피아가 세상을 떠났기 때문에 약물의 정체에 대해 논란이 되었지만 [[2009년]]에 메모가 발견되면서 비밀이 풀렸는데 [[포르말린]], [[알콜]], [[글리세린]], [[살리실산]], 아연염을 혼합해서 만들었다고 한다. 밀랍인형이 아닌가 하는 의심도 있었지만 [[CT]] 촬영 결과 실제 시신으로 드러났으며 미라화되어 크기는 줄었지만 소화기관과 뇌를 비롯한 장기가 굉장히 잘 보존되어 있었다고 한다. 여담으로 눈을 아주 살짝 뜨고 있는데 위에 링크된 사진에서는 각도 때문에 드러나지 않는다. [[유튜브]] 등지에서 이 로잘리아의 미라가 연도에 따라 시간이 지나며 점점 눈을 뜨고 있다는 내용을 담은 사진들과 관련 영상이 돌아 [[괴담]]이 퍼졌는데 진실은 조명의 각도 등에 의해 눈꺼풀의 그림자가 달라져 눈을 점점 뜨는 것처럼 연출된 사진이라고 알려져 일축되었다. 미라가 시간이 지나 건조되면서 눈꺼풀이 실제로 더 눈을 뜬 것처럼 올라간 것일 수도 있다. 사망한 지 [age(1920-12-06)]년이 되었지만 아직도 보존이 잘 돼 있는 [[미라]]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현재는 팔레르모 성당의 여타 유해들처럼 부패가 천천히 진행 중인 게 밝혀져서 수도원 측에서는 보존을 위해 그녀의 시신을 외부 공기와 차단한 특수한 유리관에 넣어서 보존하는 중이라고 한다. [각주] [[분류:이탈리아의 인물]][[분류:1918년 출생]][[분류:1920년 사망]][[분류:폐렴으로 죽은 인물]][[분류:미라]][[분류:팔레르모 출신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