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애니메이션 캐릭터]] {{{+1 ロイ・レヴァント / Roy Revant }}} [[파일:attachment/Roy_Revant.jpg]] > 親の顔が見てみたいぜ > 부모의 얼굴을 (한 번) 보고 싶군 [목차] == 개요 == [[솔티레이]]의 등장인물. 성우는 [[나카타 죠지]]/[[이정구]][* 한일 둘다 [[마그나카르타 2]]에서 [[슈엔자이트 바렌]]을 맡은 성우다.][* 여담으로 솔티의 한국판 성우인 [[문선희]]와는 부부 사이이다.]/[[크리스토퍼 새벗]]. == 작중 행적 == 40세이며, 11월 출생으로, 신장은 197cm. [[현상금 사냥꾼]]으로 일하고 있다. 과거 [[아내]] 사라 레반트를 [[암]]으로 잃었으며, [[외동딸]]인 리타 레반트도 "블래스트 폴" 당시에 [[실종]]되었다. 하지만 리타가 어딘가에 살아있으리라는 믿음을 갖고 있으며, 평소에 리타가 사용하던 [[신발]]을 간직한 채 리타를 찾기 위해 본래 직업인 [[경찰]]을 그만두고 "매버릭 헌터즈 오피스"에 들어가 [[프리랜서|비교적 자유로운]] [[현상금 사냥꾼]]이 되었다. "블래스트 폴"로 리타를 잃은 [[분노]]로 인해 얼굴에서 [[미소]]가 사라지는 등 점차 성격이 거칠어졌으며, 그것을 [[범죄자]]에게 그대로 드러내어[* 필요 이상으로 범죄자에게 폭력을 휘둘렀다. 내 딸은 살았는지 죽었는지 알지도 못하는데 너 같은 쓰레기는 살아서 밥먹고 다니냐는 식.] 동료들에게도 "[[미친개]]"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배척당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후 우연히 [[솔티 레반트]]와 만나 솔티의 [[양부]]가 되었으며, 그 뒤 일련의 사건을 거치면서 점차 따뜻했던 원래의 성격을 되찾아갔다. 이후 [[솔티 레반트|솔티]]를 [[의적]]으로 끌어들이려는 [[로즈 앤더슨]]이 제멋대로 자신의 집에 얹혀 살게 되었으며, 그 뒤 리타가 어렸을 때 좋아했던 [[노래]][* "리턴 투 러브(Return to Love)"라는 노래로, 로이가 갖고 있던 [[음반]]에 있던 노래이다.]를 로즈가 솔티에게 가르쳐주는 것을 듣고는 로즈가 자신이 그토록 찾던 리타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사실 축약돼서 그렇지 이 부분의 드라마도 볼만하다. 기껏 찾았는데 로즈가 번개 맞고 타죽었는데 나중에 적으로 나타나서 여차저차 쿵짝짝~. [[로즈 앤더슨|자신의 딸]]을 찾은 이후에도 [[솔티 레반트|솔티]]를 자신의 또 하나의 딸로 대했으며, [[솔티 레반트|솔티]]가 [[기계]]가 아닌 하나의 [[인간]]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모성애는 많이 나왔지만 부성애를 다룬 작품이 비교적 없던 참에 나카타 조지의 연기까지 더해져서 아주 멋진 연기를 보여준다. [[솔티 레반트|솔티]]가 마지막에 사지나 다름없는 우주로 올라갈 때 가지 말라고 붙잡으며 유원지에 가자는 둥 [[솔티 레반트|솔티]]를 못 가게 하는데 보고 있으면 눈물난다. == 기타 == 무언가 [[로즈 앤더슨|상식적이지 않거나 마음에 들지 않는 행동을 하는 친구]]를 보면 > [[패드립|부모 얼굴을 한번 보고 싶군]] 이라고 혼잣말을 하곤 한다.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그리고 실제로 보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