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프로필 == ||이름||로위크니나 티드스|| ||생몰년도||파모로아력 631년 ~ 660년|| ||출신지||레냐|| ||나이||28세|| ||키, 몸무게||.|| ||기술||아리시아계열 회복마법 술법사|| 이상혁의 [[판타지 소설]]인 [[데로드 앤드 데블랑]]의 등장인물. 판타지특급에서의 성우는 '''[[김옥경]]''' 이름은 아왈트와 마찬가지로 애너그램으로 만든 이름이지만, 작가가 '밝히면 더더욱 충격이기에 말하지 않는다'라고 했다. 29세의 나이에 이미 술법사에 이른 실력자. 레냐 반란군의 수뇌를 맡았다. == 작중 행적 == [include(틀:스포일러)] 에라브레의 란테르트를 죽이기 위한 두번째 동료로 만나게 된다. [[아르페오네]]와 [[아왈트 슬크]]에게 '속을 알 수 없는 여자', '나라면 저런 여자는 동료로 삼지 않는다'라는 평을 받았지만 정확히는 '''사기꾼'''. 그 분위기가 얼마나 온화하고 상냥한지[* 게다가 술법사(정념계 마법 전부와 정령계 마법 하나를 익힌 마법사)인데, 주력 마법은 회복계. 즉, 사피엘라와 동일하다.] 그녀의 미소에 넘어간 사람이 수도 없다. 에라브레는 그녀의 미소가 [[사피엘라]]를 닮았다고 생각했으나[* 후에 다른 사람이 그런 라브에의 말을 듣고는 '당신 언니 정말 착했나보네요. 그 여자와 똑같은 웃음을 지을수 있었다니...'라고 할 정도였다.] 정작 그녀는 에라브레를 철저한 도구로 사용했다. 결국, 그녀는 에라브레를 버리는 패로 사용했고, [[란테르트 루렌드|란테르트]]의 경고를 무시했다. 란테르트는 그런 그녀를 9천여 명의 반란군 한복판에 처들어가서[* 란테르트와 이카르트 두 명이서 9천여 명을 무인지경으로 쓸고 들어갔다.] 폐에 구멍을 뚫어놓고는 사라졌다.[* 가슴에 일검을 박은 후 그냥 떠나려다, '아참, 당신은 마법사였지요?' 라며 한 손을 밟아 으스러뜨리고 다른 팔은 팔을 꺾어 부러뜨린 뒤 '이 상태에서 자신을 치료할 수 있다면 살려두겠습니다'하고 떠났다.] 목숨을 단번에 끊어버리지 않은 이유는 단 한가지인데, [[이카르트]]를 제외하면 그를 아껴준 사람은 모두 여자였기 때문. --근데 즉사보다 이게 더 잔혹한 처사로 보이는건 눈의 착각일까?-- 이카르트가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생각해보면 그를 구원해준 사람은 모조리 여성이다. 어쨌건 결국 로위크니나는 그녀의 상관 듀라드가 직접 목을 쳐 고통을 덜어줬다. 이 과정에서 반란군이 [[개발살]] 나버렸기 때문에 결론적으로는 최고의 복수라고 할 수 있다. [[분류:데로드 앤드 데블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