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Lorent_Marbrand_Official_Guide.jpg|width=300]] Lorent Marbrand [[불과 피]]의 등장인물. [[마브랜드 가문]] 출신. [[라에니라 타르가르옌]]의 [[퀸스가드]] 2대 사령관으로 마찬가지로 [[비세리스 1세]] 시절부터 [[킹스가드]]로 복무했으며 [[용들의 춤]]이 발발하자 라에니라 타르가르옌에게 향해 [[퀸스가드]]가 된다. 이후 전대 사령관 [[스테폰 다클린]]이 [[드래곤(얼음과 불의 노래)|드래곤]]을 길들이려 하다가 타죽자 2대 사령관으로 임명되었다. [[텀블톤 전투]]에서 [[용의 씨]] 두명이 배신하자 나머지를 체포할 것을 주장한 사람들 중 하나다. [[킹스랜딩 폭동]] 당시 100명의 기사들과 중무장병들을 이끌고 진압에 나섰으나 죽었고 16명만이 돌아왔다고 한다. 라에니라는 그가 죽은 소식을 듣고 울었다고. 시체는 글렌돈 구드가 회수했으며 그가 3대 사령관을 위임받는다. [[분류:얼음과 불의 노래/등장인물/과거 인물]][[분류:얼음과 불의 노래/킹스가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