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미식축구 선수]][[분류:1959년 출생]][[분류:1981년 데뷔]][[분류:1993년 은퇴]][[분류:윌리엄스버그(버지니아) 출신 인물]][[분류: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 출신]][[분류:뉴욕 자이언츠/은퇴, 이적]][[분류:NFL 영구결번 선수]][[분류:원클럽맨/미식축구]] * [[미식축구 관련 인물]] ||<#FFFFFF,#191919><-2><:>'''슈퍼볼 우승 반지'''|| ||<#0b2265><:> '''[[슈퍼볼 XXI|{{{#c0c0c0 XXI}}}]]''' ||<#0b2265><:> '''[[슈퍼볼 XXV|{{{#c0c0c0 XXV}}}]]''' || [include(틀:뉴욕 자이언츠 영구결번)] [include(틀:the Athletic nfl top 100)]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lawrence taylor.jpg|width=100%]]}}} || ||<-2> [[뉴욕 자이언츠|[[파일:뉴욕 자이언츠 화이트 로고.png|width=50]]]][br]'''{{{#ccac00 뉴욕 자이언츠 No. 56[* [[뉴욕 자이언츠|소속 팀]] 영구결번.] }}}''' || ||<-2> '''{{{+2 로렌스 줄리어스 테일러}}}[br]Lawrence Julius Taylor''' || ||<|2> '''출생''' ||[[1959년]] [[2월 4일]] ([age(1959-02-04)]세) || ||[[버지니아 주]] 윌리엄스버그 || || '''국적''' ||[[미국]] || || '''체격''' ||196cm, 108kg || || '''포지션''' ||[[라인배커 # s-2.2|아웃사이드 라인배커]] || || '''출신대학'''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 || || '''프로입단''' ||1981년 [[NFL 드래프트|드래프트]] 1라운드 2위[br][[뉴욕 자이언츠]]에 지명 || || '''소속팀''' ||'''[[뉴욕 자이언츠]] (1981~1993)''' || [목차] [clearfix] == 개요 == 1981년 [[드래프트]] 전체 2위로 [[뉴욕 자이언츠]]에 지명됐던 前 [[NFL]] 선수. 포지션은 [[라인배커 #s-2.2|아웃사이드 라인배커]]. == 평가 == NFL의 수비 전술을 바꿔버린 라인배커이자 최고의 [[패스러셔]] 1순위로 꼽히는 선수다. 간단하게 말해, [[미식축구]]를 처음 보는 사람이라도 느낄 수 있는, 거대한 근육질 선수가 상대 [[쿼터백]]을 향해 미친 듯이 [[닥돌]]해 쿼터백을 들이받아 KO시키는 미식축구의 무자비한 이미지를 상징하며, 쿼터백을 향한 수비수의 닥돌을 경기의 전략이자 전술로 완성해낸 선수라고 할 수 있다. NFL 전체의 [[GOAT]]가 [[톰 브래디]]라면 수비계의 GOAT는 자타공인 테일러다. 거의 압도적으로 역대 최고의 수비수라 평가받는 선수.[* 유일하게 테일러와 비교가 성립이라도 되는 선수들이 "Minister of Defense" (국방부 장관)이라고 불렸던 레지 화이트, 볼티모어 레이븐스의 레전드 역대 최고의 라인배커 중 하나로 꼽히고 급이 다른 에너지와 터프함을 자랑했던 레이 루이스, 그리고 이 중 유일하게 현역인 로스엔젤레스 램스의 리빙 레전드이자 논란의 여지가 없는 역대 최고의 디펜시브 라인맨인 애런 도날드 정도 밖에 없다.][* 이중 애런 도날드가 테일러와 역대 최고의 수비수 자리를 놓고 가장 많이 언급된다.] 데뷔 시즌 신인상, 올해의 수비수상, 퍼스스팀 올프로(nfl은 포지션에서 최고의 활약한 선수에게 퍼스트팀 올프로 그 외 선수에게 올프로가 선정된다)를 동시에 석권하며 충격적인 데뷔를 했다. 라인배커라는 포지션으로는 최초이자 수비수 통틀어서는 2번째로 시즌 MVP를 수상했다.[* 첫 번째는 1971년 시즌 MVP인 [[디펜시브 태클]] [[앨런 페이지]].][* 원래 MVP는 쿼터백 7, [[러닝백]] 3의 비율로 수상하는데 최근 들어서는 거의 대부분 쿼터백이 받고 있다.] 동시대에 2포지션 모두 퍼스트팀 올프로에 오른 말도 안 되는 기록의 보유자다. 또한 올해의 수비수 상을 3번이나 수상하여 [[J.J. 왓]], [[애런 도널드]]와 함께 현재 공동 1등인데, 이들이 등장하기 전까지 20년 넘게 이 기록을 혼자 가지고 있었다. 그 칭찬도 인색하기로 유명한 [[빌 벨리칙]]도 그를 [[슈퍼맨]]이라고 극찬했다. 상대팀으로 만났을 때 본인이 짜놓은 작전 지시 등을 보기 좋게 무력화시켰고, 더블팀을 붙여놔도 이를 '짓밟았다'고 표현하는 등 상대로 만날 때마다 혀를 내둘렀다고 한다.[* 벨리칙과 테일러는 1986년 우승 시즌에 각각 디펜스 코디네이터와 선수로서 한 팀에 있었다.] 또한 뉴욕 자이언츠에 1981년에 지명된 후 13시즌 동안 오직 자이언츠에서만 뛴 [[원 클럽 맨]]이고, 자이언츠 프랜차이즈 역대 최고의 선수기도 하다. == 여담 == * 테일러의 태클 때문에 은퇴를 한 선수가 있었다, 바로 [[워싱턴 레드스킨스]]의 쿼터백이자 1983년 [[슈퍼볼 17]]의 워싱턴 레드스킨스 우승의 주역인 조 사이즈만(Joe Theisman). 1985년 경기 도중 테일러에게 태클을 당했는데 그때 오른쪽 다리 [[정강뼈]], [[종아리뼈]](Tibia, Fibula)가 동시에 [[골절]]되어 너덜너덜해질 정도의 끔찍한 부상을 당해서 결국 은퇴했다, 이때 테일러도 머리를 감싸쥐는 등 충격이 큰 모습을 보였고 의료 팀을 부르는 등의 행동을 보였다.[* 그리고 이 부상은 [[알렉스 스미스(미식축구)|알렉스 스미스]]의 부상도 오버랩이 된다. 부상을 유발한 선수도 현 최고의 수비수인 [[J.J. 왓]]이라는 점.] 이 부상 영상은 꽤 잔인한데도 [[영화]] [[블라인드 사이드]]의 인트로에 사용되어 많은 사람들이 보았다. * 위에서 언급한 블라인드 사이드 때문인지 풋볼이 전혀 인기가 없는 [[한국]]에서도 이름이 살짝 알려진 선수다. [[산드라 블록]]이 인지도가 있기 때문. * 영화에도 몇 편 출연했다. 미식축구 영화 '[[애니 기븐 선데이]]'에서는 부상에 시달리는 노장 라인배커로 출연해 미식축구와 인생에 대해 [[제이미 폭스]]에게 쓴 조언을 날리고 '로마에서 생긴 일'에서는 본인 역으로 [[카메오]] 출연했다. * 커리어 내내 [[마약]] 중독에 시달린 바 있다. * 이름보다는 '''LT'''라는 별칭으로 사랑받았다. 그가 등장하는 홈 경기에는 LT를 연호하는 팬들이 북적였다.[* 여담이지만 [[샌디에이고 차저스]]의 러닝백이었던 [[르데니언 톰린슨]]의 이니셜도 LT이다.] * WWE [[레슬매니아 11]]의 메인 이벤트에서 [[뱀뱀 비겔로우]]와 [[프로레슬링]] 경기를 가진 적도 있었다. 결과는 테일러의 세컨드 로프 숄더 태클로 승리. == 둘러보기 == ||||||||||
<:>[[레슬매니아|[[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490px-Wrestlemania_Neutral_Logo.svg.png|width=100%]]]] || ||||||||||<:>'''{{{#white 역대 레슬매니아 메인이벤트}}}'''[*★ 오른쪽이 도전자, 밑줄이 승리자.] || || '''1995. 4. 2.[br]레슬매니아 11''' || 싱글 매치[br]'''__로렌스 테일러__ vs [[뱀뱀 비겔로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