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헌터×헌터/등장인물)] [include(틀:그리드 아일랜드 참가자)]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23403.png|width=100%]]}}} || ||<-2> '''{{{#000 원작 이미지}}}''' || ||<-2><#999> '''{{{#000 {{{+1 레이저}}}[br]レイザー}}}''' || ||<-2><#999> '''{{{#000 성우}}}''' || ||<#999> [[파일:일본 국기.svg|width=20]] ||[[후루사와 토오루]]^^(구작)^^ / [[쿠로다 타카야]]^^(리메이크)^^ || ||<#999> [[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20]] ||[[곽윤상]]^^(구작)^^ / [[장성호(성우)|장성호]][* 구작에서의 [[히소카]] 성우다. 더군다나 [[정재헌]]이 맡은 [[히소카]]가 객관적으로는 준수한 연기를 보여줬지만 장성호의 포스에는 모자라다는 평을 많이 들었기에 많은 팬들이 더욱 더 아쉬워하고 있는 중이다.]^^(리메이크)^^ || ||<-2>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공식 능력치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 '''공식 매뉴얼 패러미터'''[* 단, 이 공식 능력치는 작가 공식이 아닌 점프 뇌피셜이다. 최근 토가시 전시회에서 토가시가 직접 공개한 내용과 비교해 상당 부분 오류가 있는 것이 드러났으므로, 엄밀하게는 공식 능력치를 포함해 점프 가이드북에 실린 내용의 신빙성이 모두 사라졌다고 봐야 하며, 일본팬들도 그렇게 보고 있다.][* 예를 들어 점프 가이드북에서는 실버와 제노를 변화계로 표기해서 오랫동안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었지만, 토가시가 공개한 메모에서는 둘 다 방출계인 걸로 드러났다.] || '''정신력''' || '''기술''' || '''신체능력''' || '''넨''' || '''기이함'''(기발함, 기교) || '''지능''' || || 매뉴얼 4(그리드 아일랜드 편) || 4 || 4 || 4 || 4 || 4 || 4 || }}}}}}}}} || [목차] [clearfix] == 개요 == [[만화]] 《[[헌터×헌터]]》의 등장인물. [[그리드 아일랜드]]의 게임 마스터 중 한사람으로, G'''R'''EED ISLAND의 알파벳 R에 해당한다. 그리고 그리드 아일랜드 편의 중간보스.[* 이 양반하고의 대결 이후 최종보스인 [[겐스루]]와의 대결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니 중간보스로 보는게 타당하다.] == 애니메이션 이미지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레이자구.jpg|width=100%]]}}}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012753_.jpg|width=100%]]}}} || || '''{{{#000 구작 애니메이션}}}''' || ||<#fff>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608b1fb379b21af1e1de9603adcae80897873ffaa8887287d1f487980637a672.jpg|width=100%]]}}} || || '''{{{#000 리메이크 애니메이션}}}''' || == 특징 == 그리드 아일랜드의 게임 마스터 중 한 명으로 방출계 시스템을 담당하고 있으며, [[게임]] 내에서 '14인의 악마'라는 도적단을 이끄는 두목으로 설정되어 있다. 작중 톱 클래스급의 강자인 [[비스켓 크루거|비스케]]와 [[히소카]]도 인정할 만큼 엄청난 실력을 가진 넨 능력자다. [[환영여단]]이 그리드 아일랜드에 불법침입했을 때도 아주 여유있는 모습을 보였으며[* 강함과는 별개로, 게임 룰을 어기고 침입한 여단을 GM 권한으로 언제든 추방시킬 수 있는 상황이라 여유로운 건 당연했다.] 여단 중 상위 강자인 [[핑크스]]가 ''''이 녀석, 강하다!!''''라고 독백하며 레이저의 힘을 인정했다. == 작중 행적 == [include(틀:스포일러)] 그는 본래 많은 사람을 죽이고 각종 악행을 벌이다 체포되어 사형 판결을 받은 [[사형수]]로, 그를 붙잡은 게 바로 [[진 프릭스]]다. 이후 진이 [[헌터(헌터×헌터)|프로 헌터]]로서의 권한을 이용해 그를 고용해 그리드 아일랜드를 방문하게 된다.[* 현재는 단순한 [[실눈]] 캐릭터지만, 과거에는 실눈도 아니었고 머리도 염색한 상태였으며 무엇보다도 흉악범답게 인상이 같은 사람이라는 걸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흉악했다. 유년시절에 꽤 불행했는지 쓰레기장 같은 곳에서 얻어맞고 있었고 이름이 아니라 "저거" 같은거로 불렸다.] 세상에 자신을 믿어주는 사람이 한명이라도 있다면 구원받을 수 있다는 것을 진에게 배우고, 부탁에 따라 그의 아들인 [[곤 프릭스]]가 언젠가 그리드 아일랜드로 오기를 기다렸다. 곤 일행이 SS랭크의 지정 포켓 카드 『한 평의 해안선』을 얻기 위해 도전하러 갔을 때, 사형수인 넨 능력자들과 함께 스포츠 게임을 제안해서 이긴다면 카드를 건네준다고 제안한다. 첫 등장부터 등장인물들이 강력한 오라를 느꼈을 정도의 실력자. 앞 순서의 다른 동료는 전투력 측정기 역할을 하고 본인은 마지막에 승부했으며, 그 종목이 바로 ~~살인~~ 피구였다. 강자들을 무더기로 모아서 간 주인공 파티를 혼자서 상대해 전원을 후덜덜하게 만드는 무시무시한 전투력을 보여주었다. 스쳐도 중상, 제대로 맞으면 사망할 정도로 레이저의 공은 위험했다. 작중에서는 피구 시합의 마지막에 넨수들을 모조리 불러들여 피구공에 오라를 집중한 스파이크를 날렸으며, 이 공을 받아내는 것은 [[히소카]], [[키르아 조르딕|키르아]], [[곤]]이 힘을 합쳐서야 간신히 가능했을 정도. 그럼에도 불구 셋이 걸레짝이 되었을 정도였다. 그러나 결국 곤 일행의 전술에 말려 피구에서 패배한다. 곤의 전력을 다한 스파이크를 정면에서 받아내는 건 불가능하다고 판단, 배구의 수비 기술인 리시브를 응용해 위력이 살아있는 상태에서 곤 일행을 향해 튕겨내 버린다. 직후 곤이 모든 오라를 사용해 넨 능력을 사용한 여파로 기절해 쓰러지면서 공을 회피한 게 됐기에 이대로 공이 바닥에 떨어져도 이미 피구 룰상 레이저가 패배하게 된 상황이었다. 그럼에도 히소카가 곤의 소원대로 확실하게 이기는 엔딩으로 만들고 싶다며 번지껌의 고무 특성을 이용해 공을 다시 날렸으며, 레이저는 이걸 아까처럼 리시브 응용 튕기기를 하려고 했으나.... 공에 실려있던 번지껌의 접착 성질에 의해 리시브가 안되고 그대로 손에 붙어버리는 바람에 쭉 밀려나가 코트 선을 넘어버리며 완전 패배한다. 이후, 레이저는 뛰어난 실력과 팀워크를 보여준 곤 일행을 칭찬하고 그리드 아일랜드 내에 진은 없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 능력 == === 14인의 악마 === [[넨|방출계]] 능력. 넨수를 여럿 만들어 조종할 수 있다. GI의 피구게임에서는 1~7의 번호가 붙은 7개의 넨수와 0번인 심판까지 총 8개체를 썼다. 넨수들의 파워는 본체인 레이저에 비해서는 떨어진다. 히소카는 넨수가 던진 공은 레이저가 던진 것에 비해 위력이 현격히 떨어진다고 말했다. 하지만 넨수들이 던진 공도 중견 프로헌터인 체즈게라에게 큰 부상을 줄 정도의 위력은 나온다. 이는 어중간한 넨 능력자는 일격에 죽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히소카도 넨수가 던진 공을 잡다가 손가락 2개가 부러진 수준. 게다가 넨수들은 합체하거나 분리할 수도 있다. 작중에서는 넘버 6과 7이 합쳐져 넘버 13으로 변했었다. 이렇게 등장한 넘버 13은 무려 히소카를 완력으로 능가했다. 레이저 본인도 아닌 넨수들이 이 정도 힘을 발휘한다는 점에서 레이저의 역량이 얼마나 대단한지 알 수 있다. 넨수들은 레이저 본인이 오오라를 소비해서 만드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넨수들이 소환되어있으면 그만큼 레이저 본인의 전투력은 떨어진다. 그러나 넨수들을 다시 거두어들이면 넨수들의 오오라가 본체인 레이저에게 돌아간다. 이러면 레이저는 넨수를 소환하고 있을 때와는 비교도 되지 않는 풀파워를 발휘할 수 있다. 레이저는 작중 처음으로 여러가지 계통의 능력을 자유자재로 다루며 주인공 일행을 압도했다. 이렇게 계통을 넘나드는 능력을 보여준 인물들은 많지 않다. 기껏해야 부정적인 예시로 나왔던 카스트로, 인간계 최강자인 네테로, 크라피카나 클로로 같은 특질계, 키메라 앤트들 뿐이다. 그런데 레이저는 방출계이고 인간이면서도 제법 다양한 계통 능력을 보여준 특이한 케이스이다. 레이저가 보여준 능력은 얼핏 봐도 방출계, 강화계, 구현화계, 조작계로 무려 네 가지나 된다. 이는 설정붕괴는 아니다. 넨수들을 만들어 유지하고(방출계), 넨수들의 생김새를 설정하고(구현화계), 넨수들을 원하는대로 움직이기(조작계) 위해서는 무려 세 가지 계통의 능력이 필요하지만 원래 넨수의 소환과 운용은 보통 방출계 능력자들의 특기이다. 넨수들의 유지에 우선적으로 필요한 가장 중요한 능력이 방출계이므로 넨수는 방출계 메인의 능력이 맞다. 방출계는 조작계와 궁합이 좋으므로 조작계 습득도 수월하다. 방출계와 극상성인 구현화계는 넨수들을 가능한 단순하게 만드는 것으로 해결했다. 구현화계 능력의 가장 핵심은 구현화한 생물이나 사물이 얼마나 정밀하고 어떤 특수한 능력을 지녔는가로 그 레벨이 측정 가능한데 레이저의 넨수들은 외모도 단순한 넨덩어리고 아무런 특수능력도 없다. 굳이 따지자면 심판이 말을 할 수 있다는 것 정도다. 초창기에는 초록의 11인처럼 그냥 도깨비 형상을 한 오오라 덩어리라서 구현화계가 아닌거 아니냐는 말도 있었지만 심판이 말을 하는걸 봐서 구현화계가 어느정도 섞였다고 보는 게 맞다. 작중 묘사로 보면 구현화된 넨수들은 레이저의 주무기가 확실히 아니다. 룰을 설명하는 정도의 대화야 그리드 아일랜드에 널리고 널린 일반 NPC들도 할 수 있는 것이고, 그 외엔 간단한 스포츠를 할 수 있을 뿐이다. 이건 레이저의 전공이 아니기 때문이며, 레이저가 넨의 상당한 고수이기 때문에 전공이 아님에도 (비교적 낮은 수준의) 넨수 소환과 조작 정도는 가능한 것이다. 결정적으로 레이저가 결정타를 날릴 때는 넨수들을 거두어서 그 오오라를 본인의 (방출계 능력을 활용한) 공격에 썼다. 즉 레이저의 주특기는 배구공 형태로 넨을 압축하여 날리는 방출계 공격이고 넨수는 스포츠 진행을 위한 보조에 불과하다. === 배구 === 레이저의 기본적인 전투 스타일은 [[배구]]이다. 경기 중에는 공에 강력한 오오라를 담아 상대에게 던지고, 상대가 가한 공격을 리시브하여 반사하듯이 되돌려보내는 식으로 싸웠다. 실전에서도 배구공만한 넨탄을 만들어 상대에게 던지는 방식으로 싸우는 듯하다. 필살기는 오라를 집중한 공(내지는 비슷한 크기의 넨탄)으로 강력한 스파이크를 상대에게 날리는 것이다. 방출계답다면 방출계다운 전투 방식. 공의 위력은 사람의 머리통을 가루로 만들어버리고 요트도 일격에 부술 정도로 강력하다. 키르아는 레이저의 오오라가 실린 공을 들었을 때, 한 번 타격한 후 흘러나온 볼인데도 볼링공만한 무게라고 독백한다. === 종합적인 강함 === 레이저의 강함에 대해선 간접적인 비교만 가능하다. 캐릭터 스테이터스표 기준으로 히소카와 동급이고, 비스케 크루거는 '이 남자, 정말로 강하다...'고 속으로 감탄했다. 피구시합때 레이저가 소환한 넨수의 평타급 공격에 싱글헌터 체즈게라도 죽을 뻔했고, 레이저의 풀파워 공격은 곤&키르아&히소카 셋이 힘을 합쳐야 간신히 막을 수 있었다. 아닌 게 아니라, 키르아는 당시 기준의 곤의 풀파워 가위바위보권 서브를 최소한의 오오라로 지탱하느라 양 손이 몇 주간 아작이 났고, 그런 곤의 서브를 정작 레이저는 힘에 부치기는 했으나 별다른 상처는 없이 서브 리시브로 여러 번 튕겨냈다. 당시 3인조중 가장 강한 인물이었던 히소카가 번지껌으로 레이저의 공격을 변칙적으로 막아내거나 카운터를 치며 선방했지만 히소카마저도 최후에는 레이저의 파워를 못 이기고 열 손가락이 모두 아작이 나는 결말로 마무리되었다. 다시 말해, 레이저는 피구 시합에서 곤 일행을 만신창이로 만들면서도 본인은 큰 부상을 입지 않았다. 키르아의 헌신과 곤의 혼신의 일격도 사실상 레이저에게 승리를 거두기엔 한 끗 모자랐으나, 히소카가 양 손가락이 모두 아작이 나면서까지 번지껌을 사용해 임기응변으로 겨우 레이저에게 승리를 거뒀다. 중요한 건, 레이저는 히소카처럼 기교를 부린 것이 아닌 순수한 넨의 기본기와 파워만으로 베이직하게 승부를 했음에도 세 명 모두 힘 자체에서 레이저에게 밀렸다. 피구 종목에서 유난히 사기적인 능력인 히소카의 번지껌이 없었더라면 곤의 기절과 함께 일행은 패배했을 것이다. 그리드 아일랜드 편까지의 기준임을 감안하더라도 레이저의 실력은 작품 안에서 충분히 비범하다고 볼 수 있다. 또한 [[환영여단]]이 [[그리드 아일랜드]]가 실존하는 섬임을 알고 몰래 잠입했을때 귀신같이 찾아내서 자신의 GM(관리자)권한으로 전원 대륙의 어딘가로 날려버렸다. 이것을 보고 환영여단 거품설 등이 나돌았지만, 이건 전투가 아니라 그리드 아일랜드 내에서는 막강한 GM 권한을 사용한 것 뿐이라 오해일 뿐이다. 일단 여단이 그리드 아일랜드 땅에 들어 온 순간부터, 게임 룰이 적용이 되기 때문에 여단도 게임 아이템 효과 대상자가 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게임은 레이저 혼자가 아닌 [[진 프릭스]]가 동료들과 협력한 결과물이기 때문에 아무리 여단이어도 이상한 것은 아니다. 위치를 찾아낸 것도 다른 GM이 침입자 경고가 뜨는 걸 보고 금새 파악한 거다. 오히려 그 강력한 레이저가 환영여단을 보고 상당한 실력자들이 모였다고 한 독백에서 여단이 얼마나 강자들인지 알 수 있다. 확실한 팩트는 레이저와 환영여단 멤버들이 서로를 보고 긴장하거나, 서로 강하다고 평했다는 것 정도로, 이를 기반으로 서로 만만치 않은 상대란 것 정도는 추정해볼 수 있을 것이다. 여단은 웬만해선 누굴 상대하든 거침없이 호전적인 편이다. 그런 여단이 레이저 단 한 명을 경계했다는 점에서 레이저의 실력이 만만치 않음을 유추할 수 있다. [[분류:헌터×헌터/등장인물]][[분류:피구]][[분류:그리드 아일랜드/제작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