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include(틀:매튜 본 감독 장편 연출 작품)] [include(틀:스포일러)] == 개요 == [[파일:external/movieimg.nate.com/lposter031419.jpg|width=350]] 2004년에 개봉한 [[매튜 본]] 감독의 연출 데뷔작. J. J. Connolly[* 이 영화의 각본가이기도 하다.]라는 작가가 쓴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삼고 있다. [[다니엘 크레이그]]가 맡은 마약상 [[이름이 밝혀지지 않는 등장인물|XXXX]](엔딩 크레딧에서도 저렇게 나옴)가 여러 사건에 휘말려 살인까지 저지르고 온갖 위험에 빠져들지만 거물이 되었다가 결국 총맞아 죽는다는 내용의 [[느와르]]. 최첨단 롱테이크와 CG를 이용한 편집으로 영상미가 뛰어나다. 주인공이 루거 총을 쥐고 카메라를 향해 총구를 겨누는 장면이 있는데, 완전 [[007]]이다. 그리고 다니엘 크레이그는 나중에 '''진짜 [[제임스 본드]]'''가 된다. --이 장면 보고 캐스팅 한걸지도--[* 실제로, [[007 시리즈]]의 제작자 바바라 브로콜리는 이 영화를 통해 다니엘 크레이그를 제임스 본드로 내심 정했다고 한다.] [[파일:external/3.bp.blogspot.com/Layer.Cake.2004.mkv_20150304_160101.649.jpg|width=600]] [[파일:external/ticketimage.interpark.com/V0500532s_01.gif]] 이랬던 사람들이... [[파일:external/cfs6.tistory.com/download.blog?fhandle=YmxvZzE2MzEzNEBmczYudGlzdG9yeS5jb206L2F0dGFjaC8wLzE0MDAwMDAwMDAzOC5qcGc%3D.jpg]] '''이렇게 출세한다.''' 어떤 사람들은 스내치의 영향을 깊게 느꼈다고 하는데, 이쪽 작품을 많이 본 비평가들에게는 스내치도 진부하다고 까이고 [[로저 이버트]]같은 비평가들은 스내치를 혹평한 것과 달리 이 영화에는 찬사를 보냈다.[* 스내치에는 별 4개 만점에 두 개[[http://rogerebert.suntimes.com/apps/pbcs.dll/article?AID=/20010119/REVIEWS/101190306|#]], 레이어 케이크에는 별 4개 만점에 3개 반[[http://rogerebert.suntimes.com/apps/pbcs.dll/article?AID=/20050519/REVIEWS/50504008|#]]]. 정확히 말하자면 스내치의 영향을 받았다기 보다는 평단의 찬사를 받은 록 스탁 앤 투 스모킹 배럴즈, 전작의 재탕이라는 이유로 상대적으로 평가가 박한 스내치, 그리고 재탕 삼탕의 리볼버까지 연출한 가이 리치의 영향을 받았다고 할 수 있다. 참고로 매튜 본은 록 스탁 앤투 스모킹 배럴즈, 스내치의 제작자이자 가이 리치 감독의 절친이다. == 주요 인물 == * XXXX - [[다니엘 크레이그]] * 진 - [[콤 미니]][* [[스타 트렉 TNG]]의 [[마일스 오브라이언]]으로 유명한 아일랜드 출신 배우.] * 모티 - 조지 해리스[* [[해리 포터 실사영화 시리즈]]의 [[킹슬리 샤클볼트]]로 유명한 배우.] * 에디 템플 - [[마이클 갬본]] * 드라간 - 드라간 미카노비치 - [[세르비아 마피아]]의 해결사로 강탈당한 마약을 되찾기 위해 노력한다. 번외로, [[톰 하디]], [[시에나 밀러]], [[샐리 호킨스]], [[벤 위쇼]], [[덱스터 플레처]] 등이 조연 배우로 출연했다. == 죽는 사람들 == 결말부에 주인공이 죽은 사람들의 이름들을 언급하며, '나는 그 목록에 내 이름을 올리고 싶지않다.'고 한다. * 폴 - 듀크 일당의 부하. 드라간이 다리미로 심장을 태워 살해함. * 듀크와 슬래셔[* [[셰이프 오브 워터]]로 유명한 여배우 [[샐리 호킨스]]가 연기했다.] - 듀크와 슬래셔는 진과 그 부하에게 협박을 하다가, 둘 다 총에 맞는다. 슬래셔는 머리에 총을 맞았고, 듀크는 가슴에 맞았는데 목이 잘려서 드라간이 가져간다. * 럭키 - 주인공이 그리니치 동상 근처에서 드라간을 저격하려다가 오히려, 드라간에게 헤드샷으로 사망. * 킬번 제리 - 게이 관계였던 크레이지 래리 앞에서 총구를 입에 물고 자살. * 크레이지 래리 - 지미 프라이스가 진을 부추겨서, 진이 침실에 잠입해 암살. * 지미 프라이스 - 주인공 일행의 보스이지만 밀고자인걸 눈치챈 주인공이 암살함. * 트룹 - 마이클 갬본이 맡은 에디의 부하로, 지구상에 있는 사람은 누구든 10분내에 찾아낼 수 있는 사람이라 설마했는데 트레버 일당에게 총으로 살해당함. * 주인공 - 마지막에 치정문제로 인해 듀크의 조카 시드니[* [[벤 위쇼]]가 연기했다. 위쇼는 훗날 [[007 시리즈]]의 [[Q(007 시리즈)|Q]]로 등장해 ~~[[https://www.youtube.com/watch?v=CamgFlOGwB8|자신이 쏴 죽인]]~~ 6대 [[제임스 본드]]를 연기하는 크레이그와 또다시 호흡을 맞추게 된다.]가 쏜 총에 심장을 맞고 과다출혈로 하늘을 바라보며 죽는다. [[분류:영국의 범죄 영화]][[분류:소설 원작 영화]][[분류:2004년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