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미국사의 시대구분)] ||||<-2> {{{+2 {{{#ddd '''레이건 시대'''}}}}}}[br]{{{#ddd '''Reagan Era'''}}} || ||||<-2>{{{#!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President_Ronald_Reagan_at_a_Rally_for_Senator_David_Durenberger_in_Minneapolis,_Minnesota_(cropped).jpg|width=100%]]}}}|| || '''시기''' ||[[1981년]] ~ [[1991년]]([[파일:whattheydo.png|width=12px]])[*A 학계 사이에서 명확한 합의가 없음. 자세한 것은 [[레이건 시대#기간에 대한 논쟁|기간에 대한 논쟁]] 항목 참조.] [[1981년]] ~ [[2008년]]([[파일:whattheydo.png|width=12px]])[*A] [[1981년]] ~ 현재([[파일:whattheydo.png|width=12px]])[*A] || || '''대통령''' ||{{{#!folding [ 펼치기 · 접기 ] [[로널드 레이건]] (1981 ~ 1989) [[조지 H. W. 부시]] (1989 ~ 1993) }}} || || '''주요 사건''' ||{{{#!folding [ 펼치기 · 접기 ] [[마약과의 전쟁]] [[레이거노믹스]] [[신자유주의]]와 [[자유무역협정]]의 유행 [[이란-콘트라 사건]] (1986) [[파나마 침공]] (1989 ~ 1990) [[북미자유무역협정]] (1989[* 미국-캐나다 자유무역협정 채결] ~ 1992[* 미국-멕시코 자유무역협정 채결]) [[걸프 전쟁]] (1990 ~ 1991) '''[[소련 해체]]와 [[냉전]] 종식'''(1991)}}}|| || '''이전''' ||[[민권 시대]] || || '''다음''' ||[[탈냉전 시대]] / 현재[*A] || [목차] [clearfix] == 개요 == 미국사의 시대 구분의 일종으로, 일반적인 견해로는 [[1980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로널드 레이건]]이 당선된 같은 해에서 시작해 [[걸프 전쟁]]이 종결된 [[1991년]]까지이다. 진보 시대가 [[미국의 진보주의]]를 상징하는 시대라면 레이건 시대는 [[미국의 보수주의]]를 상징하는 시대로 언급된다. == 역사 == 1960년대 말~1970년대 [[민권 운동]]의 급진화, [[신좌파]] 운동권에 대한 백인 보수층에 대한 반발로 [[배리 골드워터]] 같은 우익 정치인들이 부상하기 시작했다. 이 시기에 [[신보수주의]]가 급부상했다. 경제적으로도 자유방임주의 이후 시장 자유주의가 케인스주의에 밀려 쇠락했으나, [[스태그플레이션]] 현상으로 인해 [[신자유주의]]가 다시 부상하게 되었다. 이러한 사회의 우경화에 힘입어 [[로널드 레이건]]이 대통령에 당선되었고 한동한 케인스주의의 시대가 막을 내리고 다시 시장 자유주의의 시대가 열렸으며, 좌익 사회 운동과 민권운동은 크게 쇠퇴하게 되었다. 미국의 최우방국인 영국 역시 이 시기 레이건과 신자유주의 가치를 공유하던 [[마거릿 대처]]가 집권하며 세계에 신자유주의의 영향력을 크게 확대했다. === 기간에 대한 논쟁 === 레이건 시대가 비교적 최근의 역사이기 때문에 언제까지가 레이건 시대인지에 대해서 학계의 명확한 합의는 없다. ==== 1991년까지라는 견해 ==== 가장 많이 받아들여지는 견해이다. 레이건 시대의 종결은 1991년 12월 26일의 [[소련 붕괴]] 시점이라는 것이다. 이 시점으로 전통적인 반공주의가 약화되었으며, 누구도 넘볼 수 없는 초강대국 미국이 완성되었기 때문이다. 실제로 1991년 12월 이후로 2008년 말 까지를 [[탈냉전 시대]](Post-Cold War Era)라고 부른다. ==== 2008년까지라는 견해 ==== 레이건 시기에 민권운동이 쇠퇴하고 백인 보수주의가 강화되었다는 점을 고려할때 [[2008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버락 오바마]]가 당선된 것을 레이건 시대의 끝으로 보는 견해이다. [[테러와의 전쟁]] 등에서 레이건의 영향을 짙게 받은 [[조지 W. 부시]] 행정부까지는 레이건 시대로 포함한다. 북부 [[일리노이]] 출신 오바마의 당선은 레이건 시대 내내 [[미국 남부]] 출신 대통령만이 당선된 것을 뒤집는 것이었고, 이후 공화당은 단 한 번도 대통령 선거에서 민주당보다 더 많이 득표하지 못했다. [[동성결혼]] 합법화, [[민권 운동]]의 재부상, [[정치적 올바름]] 문화 등을 이유로 [[2009년]] 오바마 행정부 출범 이후 미국 사회가 레이건 시대 사회 정책과 결별했다고 주장한다. ==== 현재까지도 레이건 시대라는 견해 ==== 가장 소수견해이다. [[오바마 행정부]]조차도 레이건의 유산인 [[신자유주의]]와 완전히 결별하지 못했으며, [[2016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는 백인 보수주의를 대변하는 [[도널드 트럼프]]가 당선되었다는 것은 레이건 시대의 사회보수주의적 유산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에 현재도 레이건 시대에 속한다고 보는 이들도 있다. ==== 기타 ==== [[워터게이트 사건]] 이후 공화당에서 [[리처드 닉슨]] 및 그 계파가 몰락하고 레이건 계파가 힘을 얻은 것을 레이건 시대의 시작으로 볼 때도 있다. 이 견해에 의하면 [[제럴드 포드]] 및 [[지미 카터]] 시대도 레이건 시대에 포함된다. == 둘러보기 ==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미국/역사, version=540)] [[분류:레이건 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