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스포일러)] ||<-2> '''{{{#black {{{+1 레이 불가린}}}[br]Ray Bulgarin}}}''' || ||<-2>{{{#!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RayBulgarin-Artwork.jpg|width=100%]]}}} || ||<|2> 출생 ||[[1958년]] || ||[[파일:소련 국기.svg|width=25]] [[소비에트 연방]] || || 나이 ||50세 || || 국적 ||[[파일:러시아 국기.svg|width=25]] [[러시아]] || || 가족 ||누나(갈리나 불가린) || || 인종 ||백인 || || 성별 ||남성 || || 머리 색 ||황색(4), 검은색(TBoGT)[* 4에서는 엑스트라 정도의 비중이다보니 4와 TBoGT의 머리색은 물론 외형도 꽤 다르다.] || || 소속 ||불가린 브라트바 || || 개인 차량 ||우베르막트 오라클[br]알바니 에스페란토[br]윌라드 마벨[br]~~던드레리 랜드스토커~~[* TBoGT에서 파괴당한다.] || || 등장 작품 ||[[Grand Theft Auto IV]][br][[Grand Theft Auto: The Ballad of Gay Tony]] || || 성우 및[br]모션 캡쳐 ||비탈리 바가노브 (Vitali Baganov) || [목차] [clearfix] == 개요 == [include(틀:Grand Theft Auto 시리즈/메인 빌런)] >There is a price for everything in this city. You just have to find out what it is. >'''[[리버티 시티(HD 세계관)|이 도시]]에는 모든 것에 대한 대가가 따른다네. 자네는 그것이 무엇인지 알아내기만 하면 돼.''' GTA 4 본편이 시작되게 한 원인(니코의 리버티 시티 밀입국)을 제공한 '''[[흑막]]'''이자 [[Grand Theft Auto: The Ballad of Gay Tony|GTA: TBoGT]]의 [[메인 빌런]] 및 [[최종 보스]]. [[레드 마피아]]의 보스로 동유럽에서 니코를 고용하여 밀입국과 인신매매에 관련된 사업을 하지만, 배가 침몰하는 사건을 통해 큰 손해를 보고 이를 니코의 탓이라 생각한다. 이후 니코를 쫓아 미국으로 건너와 디미트리와 손잡고 불법적인 사업을 하고 있다. == 작중 행적 == 루이스와는 토니의 클럽에서 첫 만남을 하며 이후 미션을 해결하다 보면 그의 미션을 받을 수 있다. 본편과 확장팩 모두에 등장하는 그 문제의 다이아몬드의 원 주인은 바로 레이 불가린으로, 그의 주방장이 몰래 빼돌려[* GTA 4 인트로 영상에 나온 다이아몬드를 보던 그 주방장인데, 중반에 다이아몬드 거래에서 모습을 보이고, 최후에는 불가린의 부하들에게 살해당했다.] 토니와 루이스에게 팔아넘겼다. 이 때문에 처음에는 루이스의 능력을 알아보고 부하로 삼고자 하였으나 루이스는 그의 제안을 거절했고 다이아몬드의 행방을 알아낸 이후에는 안첼로티 패밀리까지 협박하여서 아무것도 모르던 루이스와 토니를 죽이려하면서 최종보스화. [* 애초에 이 인간이 Diamonds Are a Girl's Best Friend 미션에 등장해서 부하들만 데리고 오지 않았다면 다이아몬드를 갖고 니코는 레이몬드에게 다이아몬드를 갖다주면 됐다. 그러고 나서 또 다시 쟁탈전을 벌이면 될 것을 이 인간 부하가 어차피 죽을 운명이라며 마침 지나가던 쓰레기 차량에 다이아몬드가 담긴 주머니를 떨어뜨린다. 본편과 또 다른 DLC인 TLaD에선 다이아의 행방은 끝까지 알 수 없지만 또 다른 DLC인 TBoGT에서 행방을 알게되는데 레이 불가린을 죽이고 공원에서 노숙자가 쓰레기통에 걸려 넘어져 루이스가 일으켜준다. 이때 행방을 알게되는데 다이아몬드는 공원의 쓰레기통에 있었다. 노숙자는 이걸 줍고 엔딩 후 기사에선 바이스 시티에서 새인생을 산다고 뜬다. 그러나 플레이어들은 이때까지 고생한 것 때문에 허탈감만 가득하다.] 여담으로 'in the crosshair' 미션에서 루이스가 주방장의 머리가 잘려있는 걸 보고 기겁을 하자 루이스에게 그 주방장과 공모를 했느니 기회를 줬다느니 하면서 되도 않은 소리를 해대며 몰아붙인다. >'''{{{#red 불가린}}}''': [[유언/서양 창작물|이 수류탄 보이지? 날 죽이면 다같이 죽는 거야. 넌 겁쟁이라서 아무것도 못할 테지. 이런 걸 교착상태라고 한단다, 망할 놈아. 근성이 없으면 꼭 문제가 생긴다고. 죽고 싶으면 맘대로 해 봐. 날 못 쏠 테지. 비행기가 통째로 날아갈 테니까.]] >'''{{{#green 루이스}}}''': 해보기는 해 봐야지. >(루이스가 불가린을 처형하는 순간, 수류탄이 기내에 떨어져 터지면서 제트기 앞부분이 날아간다. 루이스는 좌석을 붙잡고 버티다가 낙하산을 타고 뛰어내린다) >'''{{{#green 루이스}}}''': 좆빠지게 일하고 별로 받지도 못했네. 아이고 씨바아아아아아알! >- "Departure Time" 미션 中 TBoGT의 마지막 미션이 바로 그를 죽이는 것이며 여기서 루이스는 GTA : SA의 [[칼 존슨]]이 연상되는 활약을 하기도 한다. 여기서 불가린은 막 떠나는 비행기를 습격한 루이스에게 기내에서 총을 맞고 사망한다. 향년 만 50세. 니코에겐 좀 안됐지만[* 다만 불가린의 세력은 산전수전 다 겪은 니코도 도망쳐야 했을 정도로 강대했고 엔딩이후 범죄와의 연을 끊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니코의 입장에서는 '''[[본의 아닌 도움|손 안대고 코 푼 격이 됬을테니]] 오히려 잘 된일이다'''.] 애초에 리버티 시티에 온 니코의 제거 1순위는 [[다르코 브레비치|다르코]], 2순위가 [[디미트리 라스칼로프|디미트리]]였으니... == 평가 == >'''{{{#navy 니코}}}''': 아드리아해 근해에 불가린이라는 러시아인이 살고있어... 그놈은 내가 자기 돈을 가로챘다고 믿고있지. '''그놈 때문에 내 인생이 비참해졌어. 피할 곳도 없었지.''' >'''{{{#brown 로만}}}''': 그래서 다르단이나 블레다처럼 조져 버렸냐? >'''{{{#navy 니코}}}''': '''그러기엔 인맥이 너무 많더군. 내가 떠나야 했어.''' 그게 내가 여기에 온 이유 중 하나야. >---- >"Bleed Out" 미션에서 다르단을 처단하고 로만을 택시 사무소에 데려다주며 나누는 대화 中 여러가지 불법 사업을 했던 설정답게 상당히 부자이며[* 미션 Going Deep의 컷씬에서 그가 전화로 2천만 달러에 그림을 내놓으라고 협박하는 장면이 있다. 트릴로지의 주인공들과 수 많은 조직들이 서로 차지하려고 날리법석을 떨던 다이아몬드가 2백만 달러어치라는 것을 생각해 보자.] 그의 집에 가보면 어지간한 미국 중산층이 부럽지 않은 듀크스의 부촌에서 살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게이토니의 미션에서 그가 개인소유의 비즈니스기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볼 수 있으며 아드리아해 근처에 저택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그가 거느린 마피아 조직 역시 상당한 규모로 여겨지는데 안첼로티 패밀리를 통해 자신의 목적[* 다이아몬드에 연루된 인물을 죽이는것.]을 달성하려고도 한다. 리버티 시티의 마피아 위원회 중 하나인 안첼로티 패밀리에 감히 그런식으로 요구를 할 정도면 세력이 매우 큰 조직이라는것을 간접적으로 알 수 있다. GTA 4 본편에서 나오는 거대한 악당의 이미지[* 본편에서는 후줄근한 옷에 평범한 구식 세단을 몰고다니는 검소한(...)모습을 보여주신지라 보는 사람에따라 그냥 동네 양아치 두목이나 재수없는 악당처럼 보여지기도 한다.] 와는 맞지 않게 집에 드럼을 갖다 놓고 부하 티무르[* 동아시아인처럼 생겼는데 야쿠트인이나 알타이인 등 튀르크 계열이라 추정된다.]와 함께 밴드를 한다거나 --락통령-- 위층에 데려다 놓은 누나 때문에 속을 썩이는 등 개그를 보여주기도 한다.[* 근데 나중에 시끄럽다며 위층에다 AK-47을 쏜다. 흠좀무] 몰론 잔인하기로 유명한 레드 마피아의 보스답게 주방장의 머리를 참수시킨 뒤 케이크 상자에 그의 머리를 담아놓는 모습도 보여준다. 읽어보면 알겠지만, 이 양반의 가장 큰 문제점은 바로 '''[[독불장군|남의 말을 정말 귓등으로도 안 듣는다는 거다]].''' 특히 루이스는 그저 정체불명의 출처로부터 다이아를 구입했을 뿐이고 대화로 잘 해결했으면 루이스와 잘 타협해볼 만한 건덕지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해명도 안 듣고 자기 생각대로 마구 몰아갔다. 니코의 밀수선 침몰 건도 그렇고 자신이 가진 범죄계의 큰 권력만 믿고 사람을 그저 버리는 장기말로 보며 그 사람의 실수 한 번도 용납치 않고 말도 안 들으려고 하는 꼴통이라고 볼 수 있다. 이게 정점에 달한 장면은 옥상 총격전 전에 나온 컷씬으로, 루이스는 불가린이 무슨 소리 하는 지도 몰라서 어떻게든 해명해보려고 하는데 불가린은 루이스랑 요리사가 다 짜고 쳤다고 멋대로 확정짓고 루이스 말은 다 끊어먹는다. 결국은 자신이 니코처럼 장기말로 생각했던 루이스에게 골로 가버리며 뿌린대로 거둔다는 말을 입증했다. 보다시피 모든 GTA 세계관 내에서도 손에 꼽히는 전투력을 가진 그 천하의 [[니코 벨릭|니코]][* 니코가 죽인 네임드의 숫자가 역대 GTA 주인공들 중 가장 많은 걸 생각해보자. 다만 막상 드미트리와 손잡고 니코를 [[습격]]했다가 기습에 실패하고 역으로 자신의 세력이 니코와 [[리틀 제이콥|제이콥]]에게 공격당하자 부하들에게 처리를 맡기고 드미트리와 함께 빤스런 하는 모습을 보인 시점에서 불가린도 더 이상 니코를 만만히 볼 수는 없다는 사실이 밝혀지기도 한다.]가 도망치게 할 정도의 파워를 가진 사람인데, 사망한 이유는 보다시피 좀 허망한 편이다. == 기타 == 게이머즈를 비롯한 몇몇 게임잡지에선 이름 때문인지 이 양반을 "불가리아 출신의 남자"로 소개했던 적이 있는데 이 양반 출신은 러시아다. 실제로 Bulgarin이 러시아어로 불가리아인이라는 뜻이라서 실수한 듯. 상술했듯이 상단에 있는 이미지를 보면 알겠지만 4와 TBoGT의 등장했을때 모습이 꽤나 다르다. [[유아독존]]스러운 성격에 불법적인 사업으로 큰 돈을 번 마피아 조직의 두목이라는 점은 [[Grand Theft Auto V|차기작]]에서 등장한 [[마틴 마드라조]]가 이어받는다. == 관련 문서 == * [[Grand Theft Auto IV/등장인물]] * [[Grand Theft Auto 시리즈/갱단 목록/HD 세계관#러시아계 마피아(레드 마피아)|불가린 브라트바]] [[분류:Grand Theft Auto IV/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