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external/hobbyjapan.co.jp/RPSF-logo.png]] 왼쪽부터 각각 [[특구지령 솔브레인]]의 솔 브레이버, [[특경 윈스펙터]]의 파이어, [[특수 엑시드래프트]] 싱크 레더. [목차] == 개요 == 1990년작인 특경 윈스펙터를 시작으로 1991년작인 '특구지령 솔브레인', 그리고 1992년작인 '특수 엑시드래프트'까지, 일반 민간인들이 일으키는 범죄나 재해등으로부터 사람들을 구한다는 설정을 가진 독특한 컨셉을 가진 [[메탈히어로 시리즈]] 3부작의 통칭이다. [[호리 나가후미]] 프로듀서가 만든 작품이라 호리를 이 시리즈의 아버지라 부른다. [[https://blog.naver.com/sd9423/222309959130|전 시리즈 광고 모음]] == 특징 == 본 시리즈의 가장 큰 특징은 '''범죄와 재해에 동시에 대응하는 히어로'''라는 것으로, 이 설정은 레스큐 폴리스 시리즈의 기본 컨셉으로 자리잡게 된다. 주인공만 비현실적인 히어로지 형사 드라마와 크게 다를 바가 없는데 이렇게 된건 [[호리 나가후미]] 프로듀서가 형사 드라마 출신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본 시리즈에는 명확한 적 조직이 존재하지 않는다.[* 중후반부로 접어들면서 명확한 적이 등장하긴 한다.] 대부분의 적이 인간 범죄자다. SF적인 세계관에 어울리는 스토리에 토에이와 텔레비 아사히가 만들어 온 형사 드라마에 가까운 현실적이고 하드한 작풍을 도입하여, 저연령층과 고연령층을 동시에 만족시켰다. 특수장비를 입고 과학기술을 동원한 범죄인들을 퇴치한다는 설정은 비슷한 시기의 애니메이션 [[기갑경찰 메탈잭]]에 큰 영향을 주었고, 거대 조직이 아닌 다양한 범죄인들이 적으로 등장한다는 설정은 슈퍼전대 시리즈의 [[특수전대 데카레인저]]가 영향을 많이 받았다. [[특경 윈스펙터]]의 흥행에 고무된 [[토에이]]는 후속작인 [[특구지령 솔브레인]]을 제작하여 전작과 마찬가지로 큰 인기를 이어갔지만,[* 두 작품의 최고 시청률이 16%로 스필반 이후로 경이적인 시청률을 기록하였다.] 최종작인 [[특수 엑시드래프트]]에서 시청률의 부진으로 인해[* 최고 시청률 13%를 기록했다.] 아쉽게도 시리즈가 종결되고 말았다. 다만 이후로도 괴인이 다시 등장한다거나, 구조를 안 한다는 변화가 있을 뿐이지 형사물 노선은 [[중갑 B 파이터]] 전까지 유지했었다. 이렇게 비록 3부작이라는 짧은 시리즈로 종결되었지만, 본 시리즈에서 보여준 독특한 설정등은 종결된지 20여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명작으로 칭송받고 있다. 참고로 이들 세 작품의 주제가는 [[가면라이더 블랙 RX]], [[초전자 바이오맨]]의 주제가를 맡은 [[미야우치 타카유키]]가 열창했으며, [[가면라이더 V3]] [[카자미 시로]] 역으로 유명한 배우 [[미야우치 히로시]]가 마사키 슌스케 본부장 역으로 세 작품에 모두 출연하는 진기록을 보유하였다.[* 다만, 엑시드래프트의 경우, 이 캐릭터가 등장하게 되면서 시대 배경 설정에 오류가 발생해버렸는데, 1990년작인 윈스펙터와 1991년작인 솔브레인의 시대 배경은 각각 1999년과 2000년이지만, 엑시드래프트는 방영년도와 동일한 1992년이다.] == 작품 == * [[특경 윈스펙터]] (1990) * [[특구지령 솔브레인]] (1991) * [[특수 엑시드래프트]] (1992) [[분류:메탈히어로 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