レッドシューズマン [목차] == 소개 == [[근육맨]]의 등장인물. 성우는 [[후타마타 잇세이]]. == 작중 행적 == 제20회 초인 올림픽의 대회 공인 주심. 인간인지 초인인지는 언급이 없지만 굳센 장년 남자의 외모를 하고 있다. [[근육 스구루]]를 비롯한 9명의 초인이 최종 예선에서 동시 통과를 하자 위원장 [[하라보테 머슬]]은 배틀 로열에서 살아남는 최종 1인을 본선에 진출시키겠다고 선언했다. 대회 공인 주심인 레드슈즈맨이 심판을 맡았어야 하지만 [[근골맨]]에게 납치를 당해 창고 안에 감금당한다. 근골맨은 스구루를 제외한 9인의 초인을 세뇌시킨 후 자신이 주심으로 나서지만 함정을 간파한 [[테리맨]]에 의해 세뇌가 깨진다. 이후 스구루를 제외한 9인의 초인들은 서로 싸우다가 KO. 이때 진짜 주심인 레드슈즈맨이 링 위로 올라와 판정을 내리는데, 이때 고민하면서 자동스럽게 매점으로 가서 코코아 한 잔을 하는 등 제정신이 아닌 모습을 보인다.[* 사실 이때 당시 근육맨 분위기 자체가 개그로 떡칠이 되어 있었다. [[브로켄맨]], [[로빈마스크]], [[라면맨]]도 대놓고 개그를 할 정도.] 이후 9명이 사망했으므로, 자동적으로 최후의 생존자 스구루가 본선에 진출한다는 판정을 내린다.[* 정작 그때 레드슈즈맨에 의해 사망했다고 발표된 초인 중 한 명인 [[스핑크스맨]]은 결승 직전에 공원에서 여자와 데이트를 한다.] 심판 중에서도 최고참 혹은 핵심 심판인지 본선에서는 거의 모습을 보이지 않다가[* 다른 경기에서는 레드슈즈맨이 아닌 흑발의 심판이 모습을 드러내다가 준결승전 스구루 VS 라면맨 전에서는 뜬금없이 [[나치구론]]이 주심으로 등장한다.] 준결승전 [[테리맨]] VS 로빈, 3위 결정전 테리맨 VS 라면맨에서는 주심으로 나타난다. 하지만 결승전 주심으로는 위원장인 하라보테가 나섰고, 그후 이 캐릭터의 존재는 증발한다. 다만 [[궁극의 초인태그]]에서는 모습을 보이며 [[유데타마고]]가 이 캐릭터를 잊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준다. [[분류:근육맨/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