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동음이의어]][[분류:영어 단어]][[분류:테일즈 오브 시리즈/설정]] [목차] Renegade == 사전적 의미 == 사전적으론 [[배신자]]라는 의미이다. 보다 정확히는 정치적, 종교적 신념을 바꾼 이들을 지칭하는 용도로 배교자, 변절자의 의미에 더 가깝다. == 미국의 프로레슬러 == [[레니게이드(프로레슬러)|레니게이드]] 문서 참조. == 북미의 프로게임단 [[Renegades]] == == [[지프]]의 소형 SUV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지프 레니게이드)] == 작품 == === [[커맨드 앤 컨커 레니게이드]] === ==== [[레니게이드 X]] ==== === [[포켓몬스터 레니게이드 플래티넘]] === [[포켓몬스터 Pt 기라티나]]의 [[개조 롬]]이다. === 1989년 영화 === [[나이트메어 2: 프레디의 복수]], [[히든(1987)|히든]] 1987년판을 감독한 잭 숄더가 감독한 액션영화. [[키퍼 서덜랜드]]와 루 다이아몬드 필립스가 주연이다. === USA Network에서 방영되었던 드라마 === Renegade 1992년 9월 19일에 시작하여 1997년 4월 4일에 종영. 총 시즌 5까지 방영되었다. 내용은 "전형적인 누명 쓴 경찰" 이야기로 경관을 죽였다고 누명을 쓴 전직 경찰이 도망자 생활로 현상금벌이를 하면서 자기 결백을 입증하려는 내용이다. 약간 어설픈 액션이었지만, 주인공인 리노 레인즈 역할을 맡은 [[아르헨티나]]계 [[미국]] 배우 로렌조 라마스와 [[HARLEY-DAVIDSON|할리 데이비슨]]의 [[간지]]로 인기가 좀 있었다. 1980년대 초반생들에게는 [[HARLEY-DAVIDSON|할리]]를 각인시켜 준 [[미국 드라마|미드]]다. [[대한민국]]에서는 [[MBC]]에서 주말 오후 12시에 방영되었으나 여자들이 비키니만 입고 나오는 등 수위가 높아서 한 시즌 만에 강판당한적도 있지만 방영 재개하여 [[MBC]]에서 최종회까지 방영. 리노 레인즈 성우는 [[양지운]], 리노의 파트너인 바비 식스킬러 성우는 [[신성호(성우)|신성호]]. SKC에서 비디오로 두개가 출시되었다. 첫번째 비디오 제목은 파이팅 케이지. 표지에는 영문으로 RENEGADE가 떡 하니 찍혀 있다. 1958년생인 로렌조 라마스는 이 드라마로 그럭저럭 인기를 얻었으나 이후론 주로 저예산 액션물 단골배우로 활동했다. 그는 결혼을 5번이나 했다. === [[열혈경파 쿠니오군]]의 수출판 제목 === == 대중매체 == === [[테일즈 오브 심포니아]]의 조직 === 심포니아의 시대로부터 8백년 전부터 활동을 개시한 조직. [[마텔]]의 부활을 저지하기 위해 그 그릇이 되는 신관을 암살해왔다. 후에 테세알라의 번영을 지키기 위해서라고 테세알라 왕실에 암살을 의뢰한 조직도 레네게이드이다. 작중에서는 마텔 교회 성당에서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 후 몇번 로이드들의 눈앞에 나타났다.[* 로이드들은 이들을 눈치채지 못했다.] 크루시스, 디자이언과 적대적관계로 로이드들을 돕기도 했지만, 책략적으로 이용한것이다. 중반에는 레어 버드로 실버란트와 테세알라를 넘어다니는 것을 돕기도 한다. 그들의 대다수는 하프엘프로 그 전투원은 디자이언과 거의 구분되지 않는다. 애당초 그것이 목적이다. 그리고 조직의 특성상 테세알라 왕실과의 관계도 깊다. 주요 인물로는 총책임자인 [[유안]]과 부관인 [[보터|보타]]. 개고생을 해가며 마도포를 장악해 대수에 쐈더니 엉뚱하게 대수만 폭주해버리고, 얼마 안가 유안이 하필 알테스터의 집에서 크라토스를 협박하다 미토스에게 딱 걸리는 바람에 싸그리 몰살당했다. 결과적으로 엄청 열심히 뛰긴 했는데 제대로 한 건 거의 없이 주인공 일행에게 민폐는 실컷 끼친 조직으로 유안의 덜렁이 이미지에 한몫 하고 말았다. === 매스 이펙트의 성향 시스템 중 하나 === 레니게이드는 전통적인 악의 개념이 아니라 미국인들의 내지는 [[다크 히어로]], [[안티 히어로]] 개념에 가깝다. 목적을 이루기 위해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으므로 지탄받을 수밖에 없다. [[서버루스]]가 인류를 독보적인 위치로 올리겠답시고 막장 실험이나 전투를 벌여서 욕먹는 것처럼 말이다. 이 점이 극명히 드러나는 것이 [[매스 이펙트 2]] 최종 보스전에서 기지를 폭파한다와 기지를 정화하기만 하고 남겨둔다로 나뉘는데, 그 많은 사람들이 죽어간 기지를 폭파하는 것이 전통적인 선 성향이자 일반적으로 행동할 사항인데, 그걸 남겨둔다는 것은 안티 선 성향에 서버루스나 할 행동이다. [[매스 이펙트 3]]에서 통제 엔딩을 선택시 파라곤은 자신이 지닌 능력을 올바르게 쓰겠다는 암시를 레니게이드는 힘을 사용해 우주를 강제로 평화로 끌고 가겠다는 암시를 남긴다. 독재나 다름없어진다. === [[Warhammer 40,000]]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레니게이드 챕터)] === [[라이트 노벨]] [[이코노클라스트!]]의 조직 === 비밀결사 조직으로 코드란, 오토르치, 루스폴리테, 마브로, 인페라스 라는 총 다섯 개의 가문이 지배하고 있고, 그중 코드란 가문이 정점에 올라있다. 솔론에서 상당한 재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거대비행선을 각 가문이 하나씩 보유하고 있다. 주인공 카시바 쇼고를 이세계인 [[솔론]]으로 소환해서 구세주라 칭송하고 각 가문에서 아름다운 희무녀를 한명씩 선발해서 섬기게 하며, 이코노클라스트에 탑승시켜 대행자에 맞서 싸우게 한다. 그러나 실상은 구세주로 소환된 인간을 이코노클라스트의 부속품으로 밖에 보지 않는다.[* 주인공 소환 이전에도 세명의 구세주들을 차례로 소환했는데, 탈출한 2대 구세주를 제외하고는 모두 목숨을 잃었다. 그리고 그들의 시체는...] 특히 이들 가문의 선조들은 500년 전 4명의 기적사들과 1명의 검무사로 솔론의 신을 섬기던 최고권력자들이였는데, 자신들의 권력 확보를 위해 솔론의 신을 살해했고, 그러한 신의 분노가 대행자를 만들었으니 이 작품 모든 사건의 원흉인 셈이다. 여러모로 위에서 언급된 레니게이드라는 단어 의미 그대로의 행보를 보여주는 조직이라 할 수 있다. 막판엔 몇몇 가문은 쫄딱 망하고 몇몇 가문은 주인공에게 빌붙어 살아남는다. 다섯가문 모두 똑같은 놈들이라는걸 생각하면 막판에 줄타기 잘한 몇 가문은 처벌도 안 받고 그냥 잘먹고 잘사는 결말이라[* 특히 주인공을 제일 괴롭히던 가문이 막판에 주인공편을 들어서 망하지 않았다. 1권부터 학대받는 주인공을 보며 이놈들이 언제 갈려나갈지 학수고대하던 독자입장에선 그야말로 열불 터지는 결말.] 찜찜하다는 평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