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의 누이들]]의 비혈연 [[히로인]]. 계급은 [[대위]]로 국방성 공보국 PK 기자. 본명은 레너드이나 그 이름을 싫어해서 공문서에도 레니라 표기한다. --[[레니 리펜슈탈]]이냐?-- 라스니아 전역 당시 [[르 아브르]]에서 [[김한얼]]에게 위험한 포즈[* '''그런 포즈'''말고, 언제 저격받을지 모를 상황에서 포탑 위로 몸을 내밀고 폼잠는거였다. 실제로 사진을 찍는 순간 저격을 받았으며, [[제레미 마리온|제레미]]가 미리 걸어둔 방탄결계에 의해 시퍼렇게 물드는 장면을 찍게 됐다. 그런 사진을 찍게 된 소감은 횡재했다.]를 요구하기도 하는 등 상당히 넉살이 좋다. [[독립 제101고속전투전차대대]] 창설 훈련 당시 취재하다가 귀환 길에 아코디언을 연주하기도 하다. 10권에 이르러 본격적으로 101대대가 활동하기 시작하자 전담으로 붙어버렸다고 언급. 그런데 10.5권에서는 안 나왔다. (...) 취미는 [[도촬]]이며, 취미를 위해서 움직이는 방식이 거의 [[솔리드 스네이크|뱀병장]] 수준이다. [각주] [[분류:강철의 누이들/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