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러시아의 대외관계)] [Include(틀:남오세티야의 대외관계)] || [[파일:러시아 국기.svg|width=100%]] || [[파일:남오세티야 국기.svg|width=100%]] || || [[러시아|{{{#fff '''러시아'''}}}]] || [[남오세티야|{{{#ff0000 '''남오세티야'''}}}]] || [목차] == 개요 == [[러시아]]와 [[남오세티야]]의 관계에 대한 문서이다. 러시아측은 남오세티야를 독립국으로 인정하고 있다. == 역사적 관계 == === 20세기 === 남오세티야와 북오세티야는 소련 시절에는 하나의 공화국을 이뤘다. [[스탈린]] 시절에 오세티야는 남오세티야와 북오세티야로 나뉘어졌고 남오세티야가 [[그루지야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에 속한 반면, 북오세티야는 [[러시아 소비에트 연방 사회주의 공화국]]에 속했다. 남오세티야와 북오세티야는 소련 시절에는 소련에 속한 공화국이었지만, [[소련 해체]] 이후에는 양지역이 각각 러시아와 조지아에 속하면서 차이점이 생겨났다. === 21세기 === [[남오세티야 전쟁]]이 일어나자 러시아측은 조지아에 선전포고를 했다. 남오세티야 전쟁 이후, 압하지야와 남오세티야는 독립국이 되었다. 남오세티야는 러시아의 지원을 받고 있고 러시아와 협력하고 있다. 그리고 [[러시아군]]이 남오세티야에 주둔해 있으며 [[제4근위군사기지]]가 존재한다. 남오세티야가 러시아로부터 독립국으로 인정받은 뒤, [[베네수엘라]], [[나우루]], [[시리아]] 등 일부 국가들이 남오세티야를 인정했다. 2022년 3월 31일 남오세티야 당국은 러시아에 편입하겠다는 의사를 공식적으로 표명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1094971|#]] 이에 대해 러시아는 법적 장애물이 없다고 밝히며 사실상 국민투표가 통과되는 대로 합병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조지아 정부는 용납할 수 없다는 입장을 표명했다.[[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6002388|#]] 그런데, 예기치 못한 변수가 생겼다. 남오세티야의 현 대통령 [[비블트 아나톨리]]가 지지율이 떨어지자, 유력한 정적 13명을 출마금지시키고 러시아와의 병합을 공약으로 내걸면서 재선에 도전했는데, 1차 선거에서 2위로 추락한 결과를 맞이하였다. 2차 선거에서도 무난히 낙선할 것 같자, 비블트 아나톨리는 선거를 미뤄버린 것이다. 야당 느카스 소속 후보 가그로이트 알란은 러시아와의 병합을 반대하는 입장이라서, 가그로이트 알란 후보가 당선될 시에 장기적으로 남오세티야가 러시아 영향권에서 떨어져나갈 수도 있다.[[https://www.kommersant.ru/doc/5326675?from=top_main_6|#]][[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war&no=2602011&search_head=260&page=1|#]] 남오세티야인들은 [[남오세티야 전쟁]] 이후로 정작 러시아가 별다른 혜택을 주지 못하고 민생이 나아진 게 없자, 러시아한테 이용당했다고 생각하는 반러 여론이 무시못할 정도로 생긴 것으로 추정된다. == 교통 교류 == 러시아와 남오세티야를 이어주는 도로가 존재한다. 특히, 남오세티야는 북오세티야와 교통 교류가 활발하다. == 대사관 == [[모스크바]]에 주 러시아 남오세티야 대사관, [[츠힌발리]]에 주 러시아 남오세티야 대사관이 존재한다. == 관련 문서 == * [[러시아/외교]] / [[러시아-유럽 관계]] * [[러시아-조지아 관계]] * [[남오세티야-북오세티야 관계]] * [[남오세티야]] * [[남오세티야 전쟁]] * [[해외 주둔 러시아군]] * [[대국관계일람/유럽 국가/동유럽 국가]] * [[대국관계일람/유럽 국가/캅카스 국가]] [[분류:러시아의 외교]][[분류:조지아의 외교]][[분류:남오세티야]][[분류:러시아-조지아 관계]][[분류:미승인국·국가 관계]][[분류:나무위키 외교 프로젝트]][[분류:구 식민지-지배국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