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가면라이더 555/오르페녹 목록)] ||<#ffffff><-6><:>[[파일:RabbitOr.jpg|width=350]] || ||<-6> '''래빗 오르페녹'''[br]'''ラビットオルフェノク''' || ||<:><-1> 신장 ||<:><-2><#ffffff> 207cm ||<:><-1> 체중 ||<:><-2><#ffffff> 126kg || ||<:><-1> 특수능력 ||<:><-5><#ffffff> 4km 앞의 소리를 포착하는 청력[br]25m의 점프력 || ||<:><-1> 인간체 ||<:><-2><#ffffff> 코바야시 요시오 ||<:><-1> 성우 ||<:><-2><#ffffff> 우치야마 마사토/[[홍범기]] || [clearfix] == 개요 == [[가면라이더 555]]의 [[토끼]]의 특성을 가진 [[오르페녹]]. 부메랑형 칼을 휘두르며 싸우지만 저항도 하지 않은 호스 오르페녹을 쓰러뜨리지 못한 것을 보면 오르페녹 중에서도 전투력은 낮은 편이며 오르페녹중에 전투력이 낮은 편인 스네이크 오르페녹과 비슷한 편. [[키타자키]]에게 습격당해 오르페녹으로 각성하고, 인간의 몸이 아닌 자신을 비관해 강에서 투신하지만 [[카이도 나오야]]에게 구출되었고, '''오르페녹이 된다는 건 굉장한 일이다. 그러니 '인간을 포기하고'[* 카이도는 인간이였을때 꿈을 포기하고, 오르페녹으로서의 인생을 즐기고 있다. 즉, 인간일때의 미련은 잊어버리라고 격려한 것.] 그 힘을 즐기다보면 멋진 인생이 찾아올 것이다'''라며 격려하는 카이도에게 감화되어 그를 선배로서 따르게 된다.[* 이때 카이도가 [[핑거스냅]]을 신호 삼아 변신하라고 가르쳐서, 이후로 계속 핑거스냅으로 변신하고 있다.] 그리고 오르페녹으로서의 멋진 인생이란 [[럭키 클로버]]가 되는거란 생각에, [[무라카미 쿄지]]를 통해 가입 방법을 물어본 결과, [[파이즈 기어]]를 탈환하란 말을 듣고 카이도와 함께[* 무라카미가 카이도도 같이 도우면 지난 번의 실패는 없던 일로 해준다는 조건도 추가했다.] 최종적으로 파이즈 기어와 카이자 기어를 빼앗아[* 원래는 파이즈와 카이자를 유인한 뒤, 싸워서 뺏으려 했으나 전투력 차이로 실패하자 간신히 도망친 뒤, 그들이 지나갈 곳 근처에 길을 봉쇄한 뒤 [[불심검문]] 중인 경찰로 위장해 파이즈 기어와 카이자 기어를 조사한다는 명목으로 가져갔다. 문제는 타쿠미와 쿠사카가 수상하게 여기고 미행했다는 것.] 무라카미에게 건네준다. 허나 럭키 클로버의 공석은 한 자리였고, 무라카미의 제안으로 누가 먼저 [[키바 유지]]를 쓰러뜨리는지 경쟁하자며 카이도를 라이벌로 선언한다. 비록 자존심이 바닥이고, 키바 못지 않게 나름 인간적인 오르페녹이였지만, 하필이면 선배로 모신게 당시, '''[[소노다 마리|마리]]한테 프로포즈 하다가 까여서 한껏 삐뚤어진 카이도'''였다는게 문제.(...) 기왕 인간을 초월한 존재가 되었으니 비관하지만 말고, 인생을 즐기자고 한 것까지는 좋았지만, 당시 실연 당한 충격 때문에 상태가 메롱했던지라 '''오르페녹 위를 군림해 악의 대왕이 된다'''느니, '''악마가 된다'''느니[* 파이즈 기어를 빼앗으려면 파이즈를 불러내야 하는데, 방법을 몰라서 적당한 행인을 습격할 계획을 세웠다가 요시오가 머뭇거려서 한 말. 정작 습격할 타겟이 마리와 키쿠치였을때는 그냥 위협만 살짝 하자고 말을 바꿨다.] 마음에도 없는 허세를 부렸고, 이를 곧이 곧대로 받아들인 요시오는 진짜 오르페녹의 정점에 서기 위해 점차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게 된다.[* 말로는 카이도한테 선배를 앞으로 잊지 않겠다고 했지만, 카이도가 힘내라며 어깨에 손을 얹자 정색하며 카이도의 손을 치우는 등, 싹수가 보이기 시작했다.] > '''뭐야, 당신... 악의 제왕으로 군림한다지 않았어? 그리고 애초에 우린 라이벌이잖아. 언제까지 선배 노릇이나 할거냐고?''' 처음에는 키바를 습격했다가 실패했는데, 카이도는 오히려 키바를 습격했다고 질책하며[* 참고로 카이도는 키바와 동거하니 기습하기 가장 좋은 입장이었음에도, 오히려 키바와 유카한테 막말을 하고 가출을 하여 거리를 둔 상황이었다.] 오래 살고 싶거든 괜히 애쓰지 말고, 지금의 삶에 만족하라는 카이도의 말에 완전히 반목하게 되었으며, 이후 카이도를 찾던 유카를 납치한 뒤 유카를 찾으러 온 키바에게 결투를 신청한다. 초반에는 대등하게 싸우나 싶었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오히려 호스 오르페녹에게 밀린 걸로 또 패배하자 [[오사다 유카]]를 인질로 삼아 키바를 무력화시킨 뒤 반격했지만, 카이도는 이미 유카가 구조한 뒤였다. >카이도 : 야, 이건 너무 치사하잖아. >코바야시 : [[인간임을 포기했다|인간을 버리라]]고 한 건 당신이잖아! >카이도 : 바보 자식... '''그렇게 간단히 버리면 어떡하냐!''' >코바야시 : .... >카이도 : ...'''인간을 버리려고 생각하다가도, 버리지 못하는 점이 이몸의 장점이지.'''[* 이는 24화에서 마리한테 거절당한 후, 홧김에 마리한테 주려던 반지를 강에 던져버렸다가 뒤늦게 후회한 장면과 연결된다.] 그렇게 카이도는 오르페녹으로 변신해 다가서는데... 싸우긴 커녕, 오히려 기분 풀릴때까지 때리라며 후배로서의 정을 포기하지 않았고, 이에 진짜로 카이도를 두들겨패며 부메랑으로 내리치려다 호스 오르페녹에게 당해 큰 데미지를 입고 도주한다. 하지만 여전히 포기하지 않고 세계를 지배하겠다는 포부를 다지던 중[* 홧김에 철로 된 울타리를 치다가 아파하는 개그씬은 덤.(...)], 우연히 카이자와 마주했고, 역시나 조금의 타격도 주지 못한채 『골드 스매시』를 맞고 소멸한다. 인간체의 배우인 우치야마 마사토는 훗날 [[가면라이더 카부토]]에서 레귤러 캐릭터인 [[카게야마 슌]]을 맡게 되는데, 모든 걸 잃고 방황하다가 인생의 선배를 만나 악역 콤비가 된다는 점, 출세를 목표로 하는 찌질이라는 점에서 소름끼칠 정도로 캐릭터가 똑같다. [[분류:오르페녹]]